자마스 & 오공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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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스 & 오공 블랙 ザマス＆ゴクウブラック｜Zamasu & Goku Black

1. 개요

2. 특징

• 브로리와 마찬가지로 드래곤볼이 없는 대신 3단계, 4단계때 서바이버에게 슈퍼 트랜스볼이 하나씩 주어진다.

• 2단계부터 자마스가 A.I로 맵을 주기적으로 순찰한다. 기뉴 특전대와 비슷하게 1단계에서 토벌당해도 2단계로 진화하며 토벌당하지 않았을 경우 A.I 자마스의 재등장시간이 짧아진다.

3. 단계

3.1. 제1단계 - 자마스

• "신열파" - 원형 구체의 기탄을 날리는 필살기로 부우2레벨의 필살기와 유사하지만 많이 작은 편이다.
• "순신열참" - 손날을 세워 참격을 날린다. 프리저 1레벨의 데스 웨이브보다 좀 더 범위가 작은 기술에 가깝다.

• 기 탐지 - 셀,부우가 보유한 기 탐지와 동일한 스킬. 성능은 셀보다 좀 더 떨어진다.
• 신열참 - 무난한 돌진기. 다만 쿨타임이 워낙 길어 투자할 가치는 전무하다.

• 인간 0 계획 - 자마스와 오공 블랙이 인간 처치시 더 많은 진화게이지를 수급하게 해준다. 1렙부터 3렙까지 전부 적용되므로 사실상 필수 선마가 요구된다.
• 불사신의 육체 - 자마스가 처치당해도 강제진화하도록 해주며 자동진화게이지 얻도록 해준다. 다만 1레벨에만 적용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투자가치는 비교적 낮은 편.

3.2. 제2단계 - 오공 블랙

• "신열광탄" - 자마스와 함께 구형 기탄을 날린다. 가까운 거리를 매우 빠르게 이동한 뒤 구체가 커지면서 정상적인 속도로 돌아오고 착탄 지점에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2~3레벨이 공유하는 자마스와의 합동기, 순찰중인 자마스가 있다면 필살기 사용중에는 오공 블랙의 옆으로 온다. 폭발 범위가 매우 큰 공격이라 직접 공격에도 유용하지만 주변 지형지물에 착탄시켜 넓은 폭발을 이용한 범위 공격을 가하는 방법으로도 사용 가능한 필살기
• "블랙 에네르기파" - 매우 빠른속도로 에네르기파를 발사. 착탄 지점에 적당한 수준의 폭발 공격을 가한다. 사거리도 길고 탄속도 빠르며 발동속도도 준수한 필살기인지라 오공 블랙 상대로는 장거리에서조차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다.

• 기 탐지 - 1렙보다 좀 더 감지 범위가 늘었다.
• 쇄격파 - 이름만 프리저의 것을 가져온 초 상위 호환 반격기 더 위력적인데다가 범위도 넓고 심지어 강제넉백효과까지 존재해 에너지필드를 쓰고 순간이동으로 도망치려는 상대도 견제가 가능하다. 인간 0 계획 다음으로 마스터해줘야 할 스킬.
• 자마스에 합류 - 순간이동 자세로 기를 모은 뒤 순찰중인 자마스의 옆으로 이동한다. 서바이버의 것과 다르게 이동하면서 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해졌다. 다만 순찰중인 자마스는 다른 순찰계 능력보다 성능이 더 좋은 대신 자마스가 공격중인 대상을 스팟해주진 않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는 스킬은 아니다.
• 오라슬라이드 - 자마스의 신열참의 오공 블랙 버전 후딜이 생각보다 긴 편이기 때문에 직접 공격용으로 쓰기 보다는 이동기로 자주 사용된다.

• 우리의 정의를 위해 - 자마스가 주기적으로 맵에 순찰을 돈다. 스킬 강화시 순찰중인 자마스가 서바이버를 감지하고 추적하는 범위가 길어진다.

3.3. 제3단계 - 오공 블랙(초사이어인 로제)

• "신열광탄" - 2레벨 신열광탄의 강화버전 쿨타임도 5초 더 짧아지고 착탄시의 폭발범위도 더 증가해서 상대가 공중에 떠있는게 아닌이상 못 맞추는게 더 이상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 "슈퍼 블랙 에네르기파-로제" - 블랙 에네르기파의 상위호환으로 다른 레이더와 다르게 확실하게 상위호환이라는걸 체감할 수 있는 성능으로 착탄시의 폭발범위가 더욱 커졌다.

• 슈퍼 신열난무 - 자마스가 적에게 돌진해 신열참으로 쳐낸 뒤 참격를 날려 적에게 꽂은 뒤 마무리 동작과 함께 꽂힌 칼날이 폭발을 일으켜 공격한다. 위력은 확실하지만 검무를 추는 시간이 너무 길어 1:다수의 싸움에서는 쓸 일이 없다.

3.4. 최종 단계 - 합체 자마스

3.4.1. 합체 자마스(반신붕괴)

4. 평가

4.1. 장점

• 우수한 기탄

• 강력한 필살기

• 미래 자마스와의 협공

• 뛰어난 유틸

• 운영의 주도권

4.2. 단점

• 단계마다 각각 낮은 체력

• 슈트볼이 2번 제공됨

• 높은 가격

5. 기타

• 구극장판의 캐릭터를 리메이크한 브로리를 제외하고, 슈퍼 오리지널 캐릭터 진영 중에서 최초로 참전했다. 물론 순수 슈퍼 진영으로 따지면 브로리가 최초이며 자마스는 2번째.

• 자마스 및 오공 블랙은 슈퍼 애니메이션에서 마이와 같은 민간인 생존자들과 1년 이상 전투를 벌였다는 설정을 가진 빌런이라 민간인과 싸운다는 이 게임의 컨셉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초기부터 유저들이 예상한 레이더 후보였는데 예상 그대로 출시했으며, 단계도 거의 팬들이 추측하던 것과 큰 차이 없이 출시되었다.

• 내퍼는 따로 표시하지 않았던 베지터와는 달리 특이하게 오공 블랙과 이름을 같이 표기해두었다.

• 이전 시즌의 브로리와 달리 출시 반응은 좋지 않은 편. 썩어도 브로리라고 임팩트는 확실히 줬고 슈퍼 트랜스볼이라는 신 기믹을 들고나와 기존 유저들에게도 기대감을 줬던 브로리에 비해 이제는 질릴대로 질린 슈트볼 재탕과 밸패 실종, 유기에 가까웠던 시즌 4 방치에 연장까지 해 놓고선 없데이트로 돌아온 운영진에게 호응해주는 팬이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나마 일러스트는 잘 뽑혔다.

• 자마스의 스토리상에 알맞게 프리저처럼 드래곤볼에게 오공 블랙을 불사로 만들라는 소원을 빌 수 있을만했으나 결국 무산되고 슈퍼 트랜스볼로 그냥 내놓았는데 생존자들이 빠른 속도로 드래곤볼을 모으고 바로 4레벨이 강림해서 레이더가 저레벨때 바로 억까당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졌기 때문인 듯 하다. 그래서인지 시작 단계인 2레벨에서도 슈퍼 트랜스볼을 줬던 브로리와는 달리 자마스는 1, 2레벨에선 슈퍼 트랜스볼이 등장하지 않고 레이더가 3레벨을 달성했을 때 이후에만 등장한다.[3]
  참고로 자마스와 오공블랙이 등장하는 미래세계는 슈퍼드래곤볼은 자마스가 스스로 부쉈고 피콜로도 이미 인조인간에게 죽은 데다가 손오공이 심장병으로 죽어서 덴데를 데려오지도 못했으므로 지구의 드래곤볼은 없는 상태이니 설정상 드래곤볼이 없어도 이상하지 않다.

• 강제 종료나 체력 소진으로 패배시 1단계의 자마스 상태와 2-3단계의 오공 블랙 상태에선 자마스는 도주하고 오공 블랙만 토벌된다.

• 인트로 연출에서 뒤돌아선 오공이 클로즈업 되면서 오공 블랙으로 바뀌고, 옆에서 자마스가 튀어나오는데, 캐릭터성을 무척 잘살린 연출로 호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