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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국 Großherzogtum Sachsen-Weimar-Eisenach | ||
국기 | 국장 | |
위치 | ||
1806 ~ 1918 | ||
역사 | ||
성립 이전 | 멸망 이후 | |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공국 | 바이마르 공화국 | |
지리 | ||
위치 | 독일 튀링겐 | |
수도 | 바이마르 | |
인문환경 | ||
언어 | 독일어 | |
종교 | 루터파 개신교, 가톨릭 | |
민족 | 독일인 | |
정치 | ||
정치체제 | 전제군주제 → 입헌군주제 | |
국가원수 | 대공 |
▲ 1813 ~ 1897년 사이의 국기. 흑-녹-황 배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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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독일 연방과 독일 제국을 구성했던 대공국이었으며 수도는 바이마르였다.1905년 기준으로 면적 3,617 km², 인구 38만 8천 가량.
2. 약사
오늘날 튀링겐 지역에 위치한다. 베틴 가문 에른스트 계통의 영지 중 하나이다. 1741년에 작센아이제나흐와 작센바이마르 두 공국이 동군연합이 되었고, 1806년 이 두 공국이 통합되었다. 1815년 대공국으로 승격되었다.다른 에른스트 계통 국가들이 공국인 데 비해 여기 하나만 대공국인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가는 에른스트 계통의 큰형님뻘 되는 가문이다. 덧붙여 에른스트 계열은 베틴가문의 종가에 해당한다. 작센 왕국의 알브레히트(알베르트)계열이 원래 방계집안이었으나 1547년 슈말칼덴 전쟁에서 본가에 배신을 때리고 카를 5세에 줄선 대가로 본가의 영토 대부분과 선제후 직위를 뺏었다.
그후 본가 에른스트 계열은 튀링겐 지방 영토만 남은 상태에서 분할 상속해왔고[1] 후계가 끊어짐에 따라 이리 붙이고 저리 떼이고 하는통에 안그래도 난장판인 영토가 사분오열된 것.
어쨌든 이후 북독일 연방을 거쳐 독일 제국에 가입했다. 1903년부터는 작센 대공국(Großherzogtum Sachsen)으로 바뀌었지만, 이웃인 작센 왕국과 헷갈려서였는지 이런 명칭은 별로 안 쓰였다.
1918년 독일 제국이 붕괴하면서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자유주가 되었다가 1920년에 튀링겐으로 편입되었다.
3. 왕사(王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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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바이마르 공작 ·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공작 | }}}}}}}}} |
대공국 승격 이후
- 카를 아우구스트 (1815-1828) - 1758년 생후 9개월째에 공작으로 즉위해 70년간 재위했다.[2]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후원자로 잘 알려져 있다.
- 카를 프리드리히 (1828-1853) - 파벨 1세의 3녀 마리야 파블로브나 여대공와 결혼했고, 빌헬름 1세의 장인이다.
- 카를 알렉산더 (1853-1901) - 네덜란드 국왕 빌럼 3세의 매제이다.
- 빌헬름 에른스트 (1901-1918)
3.1. 왕위요구자
- 빌헬름 에른스트 (1918-1923)
- 카를 아우구스트
2세(1923-1988) - 대공세자. 남작가 출신 여성과 결혼, 1남 2녀를 뒀다. - 미하엘 (1988-현재) -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세자의 아들이자 빌헬름 에른스트 대공의 장손. 미하엘은 2012년 작센 왕가 계승 사태와 관련해 귀족제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들을 쏟아낸 바 있다.
- 슬하 1녀
현재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가의 수장 미하엘 공(Michael, 1946-)에게는 딸만 한 명이 있기 때문에, 살리카 법에 의거하여 그의 사촌인 빌헬름 에른스트 공(Wilhelm Ernst, 1946-)이 차기 수장이 될 예정이나 빌헬름 에른스트 공의 유일한 아들이던 게오르크콘스탄틴 공(Georg-Constantin, 1977-2018)이 낙마 사고로 인해 자녀 없이 사망하면서 대를 이을 수 있는 남성 후계자가 단 한 명도 없고[3] 미하엘 공과 빌헬름 에른스트 공 모두 70대인지라 새로운 후계자가 태어날 가능성도 거의 없기 때문에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가문은 미하엘 공과 빌헬름 에른스트 공의 세대에서 곧 단절될 예정이다. 이미 같은 에른스트 계통이던 작센알텐부르크 공작가는 1991년 2월 13일, 게오로크 모리츠 공세자가 사망하면서 단절되었다.
에른스트 계통 공가들의 가법에 따르면 에른스트 계통 공가 중 하나가 단절될 경우 영지 조정을 거쳐 대가 끊긴 공가의 영지를 분할해야 했기 때문에, 만약 독일 제국 시절이었다면 작센알텐부르크 공국은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가문과 작센코부르크고타 가문이
4. 나무위키에 항목이 만들어진 대공국의 도시
[1] 독일계 귀족들은 분할 상속이 원칙이다. 선제후령만 금인칙서의 특혜에 따라 장자상속제. 물론 분할상속의 폐해 덕에 선제후가 아닌 제후들도 장자상속제로 변경하기 시작한다.[2] 1758년부터 1809년까진 작센-바이마르 공작과 작센아이제나흐 공작을 동군연합 군주로써 겸했고 1809년, 작센-바이마르 공국과 작센아이제나흐 공국이 통합되면서 1815년까지는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공국의 공작으로 재위했다. 이후 빈회의를 통해 1815년,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공국이 대공국으로 승격되면서 대공이 되었다.[3] 빌헬름 에른스트 대공은 총 3명의 아들을 낳았고 장남(대공세자)에게선 미하엘 공을, 차남에게선 빌헬름 에른스트 공을 보았으나 삼남이던 게오르크 공은 평민과 귀천상혼 하면서 계승권을 포기했다.[4] 단절 이후 명목상의 공위는 같은 에른스트 계열인 작센코부르크고타 공가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계승법을 바꾸어 여계나 귀천상혼 계통으로 상속하는 것은 다른 계통인 작센코부르크고타와 작센마이닝겐이 엄연히 남아 있으므로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