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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22:03:24

작위 요구자/아시아/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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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재 기준3. 현재 작위 요구자 목록
3.1. 파우라바 국왕3.2. 풀라 나왑3.3. 라스벨라 잠3.4. 마크란 나왑3.5. 바하왈푸르 나왑 아미르3.6. 카란 나왑3.7. 카이푸르 미르3.8. 칼라트 칸3.9. 암브 타나왈3.10. 치트랄 메타르3.11. 스와트 왈리3.12. 디르 국왕3.13. 나가르 미르3.14. 훈자 미르

1. 개요

파키스탄작위 요구자를 다루는 문서.

2. 등재 기준

이 문서는 상위 문서인 작위 요구자의 정의에 따른 현재 파키스탄의 작위 요구자들을 나열한 목록 문서이다.
토론 합의에 따라, 근대 이후 공화국의 독재자가 직위를 자손에게 계승했거나 계승하려 시도한 경우는 등재하지 않는다. 단 근대 이후 공화국의 독재자라도 '몽골의 칸' 등 세습 군주의 칭호를 자칭한 경우는 등재한다.

3. 현재 작위 요구자 목록

작위 요구자들이 너무 많아서 문서가 분리된 다른 나라의 작위 요구자들과 달리 이쪽은 국가 전체를 대표하는 작위 요구자가 없다.[1] 따라서 여기 있는 작위 요구자들은 지방 군주국의 작위 요구자들이다.

3.1. 파우라바 국왕

관련 칭호 파우라바 국왕
작위 요구자 아이쉬와라 찬드라 카토치
계승 실패 원인 기원전 322년 왕국 멸망
파우라바 왕국은 알렉산드로스 3세가 이끄는 마케도니아 왕국군과 싸웠던 포루스의 나라이며, 오늘날 파키스탄 펀자브 주젤룸이 수도였다. 기원전 322년에 찬드라굽타 마우리아가 다스리던 마우리아 왕조가 파우라바 왕국을 멸망시켰지만 이후에도 파우라바 왕국의 왕가는 그 계보가 계속 이어졌다. 파우라바 왕국의 현 왕위 요구자는 아이쉬와라 찬드라 카토치다.#

3.2. 풀라 나왑

관련 칭호 풀라 나왑
작위 요구자 칸 압둘 라티프 칸 타놀리
계승 실패 원인 1950년 파키스탄에 합병

3.3. 라스벨라 잠

라스벨라 국기
관련 칭호 라스벨라 잠[2]
작위 요구자 카말 칸
전임자 모함마드 요우사프
계승 실패 원인 1955년 파키스탄에 합병

3.4. 마크란 나왑

마크란 나왑국 국기
관련 칭호 마크란 나왑
작위 요구자 미르 바이 칸 기치키 발로치
전임자 미르 아잠 잠 발로치
계승 실패 원인 1955년 파키스탄에 합병

3.5. 바하왈푸르 나왑 아미르

바하왈푸르 국장
관련 칭호 바하왈푸르 나왑 아미르
작위 요구자 나왑 무함마드 아바스 칸
전임자 사데크 모하마드 칸 5세
계승 실패 원인 1955년 파키스탄에 합병

3.6. 카란 나왑

카란 나왑국 국기
관련 칭호 카란 나왑
작위 요구자 미르 하비둘라 칸 노우셰르와니
계승 실패 원인 1955년 파키스탄에 합병

3.7. 카이푸르 미르

카이푸르 국기
관련 칭호 카이푸르 미르
작위 요구자 조지 알리 무라드 칸 탈푸르
전임자 파이즈 무함마드 칸 탈푸르 2세
계승 실패 원인 1955년 파키스탄에 합병

3.8. 칼라트 칸

칼라트 칸국 국기
관련 칭호 칼라트 칸
작위 요구자 미르 모함마드 칸 아흐마드자이
전임자 미르 아가 술라이만 잔 아흐마드자이
계승 실패 원인 1955년 파키스탄에 합병
칼라트 칸국은 파키스탄[3]발루치스탄에 있었던 나라다. 칼라트 칸국의 유민인 발루치족은 수니파를 믿는 이란계 민족이며 칼라트 칸국이 멸망한 뒤에도 여전히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다. 파키스탄과 이란이 발루치족의 독립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으며 발루치족도 파키스탄에 사는 이들과 이란에 사는 이들이 한마음으로 두 나라에 맞서 필사적으로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3.9. 암브 타나왈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관련 칭호 암브 타나왈[4]
작위 요구자 살라누딘 사이드 칸 타놀리
전임자 무함마드 사이드 칸 타놀리
계승 실패 원인 1969년 파키스탄에 합병

3.10. 치트랄 메타르

치트랄 국기
관련 칭호 치트랄 메타르[5]
작위 요구자 파테-울-물크 알리 나시르
계승 실패 원인 1969년 파키스탄에 합병

3.11. 스와트 왈리

스와트 국기
관련 칭호 스와트 왈리[6]
작위 요구자 미앙굴 아드난 아우랑제브
전임자 미앙굴 아우랑제브
계승 실패 원인 1969년 파키스탄에 합병

3.12. 디르 국왕

디르 왕국 국기
관련 칭호 디르 국왕
디르 번왕
작위 요구자 나왑 코스루 칸
전임자 나왑자다 샤하부딘 칸
계승 실패 원인 1969년 파키스탄에 합병

3.13. 나가르 미르

관련 칭호 나가르 미르[7]
작위 요구자 자베드 후사인
전임자 무함마드 알리 하이데르
계승 실패 원인 1974년 파키스탄에 합병

3.14. 훈자 미르

훈자 왕국 국기
관련 칭호 훈자 미르
작위 요구자 가잔다르 알리 칸 2세[8]
전임자 모함마드 자말 칸
계승 실패 원인 1974년 파키스탄에 합병
자신들이 헬레니즘 제국의 후예라고 주장하는[9] 훈자족은 본래 독립된 왕국을 이루고 있었으나 1974년에 파키스탄에 합병되어 왕국이 멸망하고 파키스탄의 소수민족이 되었다. 2008년에는 훈자 왕국 왕족의 후손이 마케도니아(지금의 북마케도니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1] 인도의 경우 무굴 제국 황제, 마라타 제국 차트라파티, 인도 제국 황제가 국가 전체를 대표하는 작위다.[2] '잠' 은 라스벨라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3] 다만 발루치스탄의 일부는 현재 이란 영토다. 발루치스탄의 대부분이 파키스탄에 합병되었기 때문에 칼라트 칸국 칸위 요구자가 파키스탄의 왕위 요구자로 분류되는 것이다.[4] 타나왈은 암브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5] 메타르는 치트랄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6] 왈리는 스와트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7] 미르는 나가르와 카이푸르 그리고 훈자의 군주를 가리키는 단어다.[8] 현재 파키스탄길기트 발티스탄 주의 주지사로 재직 중이다.[9] 마케도니아 왕국의 병사들이 페르시아인 아내와 함께 지금의 파키스탄 북부지역에 정착하여 오늘날 훈자족의 조상이 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정말로 이 설이 맞다 해도 고대 마케도니아인의 혈통은 현지에 살던 다른 민족과의 잦은 혼혈로 인해 거의 희석되었을 것이다. 혈통상 그리스인과도, 현대 마케도니아인(슬라브계)과도 모두 무관함이 밝혀졌기 때문. 일단 훈자족과 마찬가지로 파키스탄에 살고있는 소수민족인 칼라쉬인에게도 이들이 그리스계가 아닐까하는 떡밥이 있긴 했으나, 칼라쉬인은 그리스계가 아닌 인도이란어파 계통 민족들의 조상이 되는 민족인 아리아인의 직계 후손들임이 밝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