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캐릭터들{{{#!folding (열기/닫기) | <tablebgcolor=white,#191919> 나태의 편집자 히구라시 하루토 | 질투의 예술가 미카지메 료 | 분노의 농부 쿠보타 젠 | 탐욕의 의사 이치요 마모루 |
색욕의 플로리스트 스스키노 린코 | 폭식의 영애 마시로 유마 | 오만의 경찰관 세토우치 미나모 | 원죄의 소녀 히라사카 사치카 | |
익스텐드 TV 진행자 테라시마 쇼&미라이 |
1. 일반 적
1.1. 염소 (ヤギ)
가레키 섬과 마시로 가든 타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몹 포지션. 사냥 튜토리얼 대상이기도 하다.뿔이 달린 수컷은 부위파괴로 뿔을 부수면 염소의 뿔을 드랍한다. 뿔이 없는 암컷에게서는 염소젖을 얻을 수 있다. 공통적으로는 염소 고기를 드랍하며 이 게임에서 가장 기본적인 식량이 되는 것이 바로 이 염소 고기. 염소젖은 나중에 던전 내 퍼즐을 푸는 아이템 중 하나라서 얻게 되면 한 개 정도는 가지고 있는 편이 편하다.
1.2. 꼬마돼지 (ちびブタ)
염소와 더불어 챕터1부터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적. 돼지고기를 드랍한다.1.2.1. 파랑꼬마돼지 (アオちびブタ)
챕터 4부터 등장하는 꼬마돼지의 강화형 바리에이션. 입에서 조개를 발사하여 원거리 공격을 한다.1.2.2. 검정꼬마돼지 (クロちびブタ)
고난이도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원거리 음파 공격을 한다. 공격받으면 낮은 확률로 공포 상태가 된다.1.3. 쌍두도마뱀 (ニコアタマトカゲ)
챕터 2부터 등장하며, 앞쪽이 빨간색, 뒷쪽이 파란색이며 꼬리 부분에 제 2의 머리가 달려있다. 입에서 위액을 내뱉어서 원거리 공격을 한다. 꼬리는 부위 파괴가 가능하며, 꼬리를 자르면 도마뱀 꼬리를 드랍하는데, 이 꼬리는 나중에 공작실에서 기름을 짜내어 요리 등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여담으로 료는 이 도마뱀 꼬리나 기름에 알레르기가 있다. 참고로 한 번 피격받으면 도망간다. 열심히 따라가서 잡아주자.1.3.1. 역쌍두도마뱀 (サカサニコアタマトカゲ)
쌍두도마뱀과는 앞뒤의 색깔이 반대이며 고온액을 뱉어내서 공격한다. 그 외에는 쌍두도마뱀과 동일.1.4. 하양원숭이 (シロイサル)
챕터 2부터 등장. 도마뱀과 더불어 챕터 2에서 가장 많이 조우하게 되는 적이다. 피통도 얼마 안 되고 근접공격만 하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 않은 적. 다만 낮은 확률로 공격하면 독 상태를 걸기 때문에 초반에는 주의해야 한다.1.4.1. 검정원숭이 (クロイサル)
챕터 3부터 등장하는 하양원숭이의 강화판. 끈적끈적한 점액을 이용한 공격을 한다.아이템 노가다의 주 원인. 공작실에서 제작 가능한 도구 중에서는 '원숭이 점착 부스러기'를 재료로 하는 도구들이 많은데, 그걸 이 녀석과 후술할 노랑원숭이가 드랍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놈한테 피격당해야만 얻을 수가 있다. 쓰러뜨렸을 때 드랍하는게 아니라 피격 당해야지만 자동적으로 획득하기 때문에 점착 부스러기 얻기도 전에 원숭이한테 끔살당하는(...) 일이 다반사. 이 아이템을 쉽게 얻으려면 기본 내구가 튼튼한 하루토나 마모루, 미나모를 방어력 높은 장비로 무장시키고 앞에 탱커로 내세워서 피격당하게 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휴식과 스태미나 회복을 위한 식량은 필수다. 그리고 무게가 꽤 나가니까 되도록이면 소지 아이템 공백이 여유로운 상태에서 던전에 들어가는게 좋다. 또한 수렵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1.4.2. 노랑원숭이 (キイロイサル)
챕터 6부터 등장한다. 하양원숭이의 독 공격과 검정원숭이의 점액을 둘 다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매우 낮은 확률로 모피를 드랍한다.1.5. 큰멧돼지 (でかイノシシ)
초반부의 가장 위협적인 주적. 일각에서는 보스보다 무섭다는 평가도 있다. 챕터 2부터 등장하는데, 그냥 평범한 멧돼지일뿐이지만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멀리 떨어져있어도 순식간에 돌진해서 박아버린다(...). 공격력이 상당히 높은데 초반에는 레벨도 낮고 장비도 다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을 받는 순간 아이템을 떨구며 사망하는 주인공들을 볼 수 있다. 즉, 멧돼지를 멀리서 발견하고 주춤거리는 사이, 순식간에 돌진해온 멧돼지에게 어어어? 하는 사이에 끔살크리 당하기 쉽다.멧돼지를 효율적으로 상대하려면 일단 넓은 방으로 유인한 후에, 멧돼지를 정면에서 마주하지 않고 옆이나 뒤로 계속 피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
1.5.1. 비늘멧돼지 (ウロコイノシシ)
챕터 3부터 등장. 큰멧돼지와 동일하지만 체력이 좀 더 많으며 질 좋은 비늘을 드랍한다. 또한 공격하면 부상 상태를 건다.1.6. 레인지게 (レンジカニ)
등에 전자레인지를 짊어지고 있는 집게. 전기 속성의 공격을 한다.1.7. 경트럭지게 (ケイトラセオイ)
레인지게의 거대화 버전. 커다란 트럭을 지고 있는 거대한 집게. 일반적인 적 중에서는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며 이 때문에 이동할 때마다 땅이 울린다. 덩치만큼 맷집도 좋다. 보통 공격은 안 통하며, 차지 공격으로 트럭→몸통 순서로 공격해야 쓰러뜨릴 수 있다. 가끔 베이스캠프 해변가에도 출연한다.1.7.1. 파랑경트럭지게 (アオケイトラセオイ)
경트럭지게와 동일한데 색깔만 파란색이다. 고난이도 플레이시 가레키 섬에 가끔 출몰하는 적.1.8. 왕닭 (オオニワトリ)
챕터 3부터 등장하는 대형 적. 알이나 닭고기를 드랍한다.1.8.1. 왕싸움닭 (オオシャモ)
공격력이 더 높은 점만 빼면 왕닭과 동일하다.1.9. 달마범고래 (ダルマシャチ)
물이 있는 곳에서 튀어나오는 적. 이름은 고래인데 땅에서 멀쩡히 기어다닌다. 물에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땅으로 튀어나와 기어다닌다. 부위파괴로 등지느러미를 파괴할 수 있다. 지느러미 외에 고래고기도 드랍한다.1.10. 흡혈조 (キュウケツトリ)
세 마리가 한 조로 행동하는 조그만 새들.1.11. 크리쳐
크리쳐는 특정 부위를 부위 파괴하면 클리오네를 드랍한다. 클리오네나 강화제 말고는 일절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다. 크리쳐는 끊임없이 비명이나 신음, 혹은 무슨 말을 속삭이고 있기 때문에 한밤중에 플레이하면 상당히 무섭다.1.11.1. 남성형 크리쳐 (男性型クリーチャ)
가장 일반적인 크리쳐. 이벤트로 먼저 나오는 나태의 크리쳐를 제외하면 게임 내에서 처음 싸우는 크리쳐이다.
1.11.2. 여성형 크리쳐 (女性型クリーチャ)
1.11.3. 비만형 크리쳐 (肥満型クリーチャ)
1.11.4. 의태형 크리쳐 (擬態型クリーチャ)
마네킹 얼굴에 다리 한쪽만 달려있는 기괴한 모습의 크리쳐. 크기가 작아서 공격을 맞추기가 약간 힘들다. 처음에는 바닥에 마치 오브젝트처럼 붙어있다가 플레이어가 일정 범위 안에 들어오는 순간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접근해온다. 몸집은 조그만 주제에 공격력이 매우 높아서 정면으로 마주하면 위험하다.그리고 크리쳐 중에서 가장 시끄럽다. 보통 으어어 하는 비명소리 정도만 내는 크리쳐와 달리 이 크리쳐는 정확하게 들리지 않는 뭔가의 문장을 계속해서 반복하기 때문에 근처에 있으면 상술한대로 끊임없이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려서 상당히 무섭다. 덤으로 공격 모션이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모션이기 때문에 정면으로 공격을 받으면 얼굴이 클로즈업 돼서 더 무섭다.
1.11.5. 의태형 크리쳐 흑 (擬態型クリーチャ・黒)
의태형 크리쳐와 동일하지만 자폭 능력을 가지고 있다.1.11.6. 그림자형 크리쳐 (影男型クリーチャ)
챕터 7부터 등장.남성형 크리쳐와 동일하게 생겼으나 그림자가 져서 더 어둡게 보인다.멧돼지가 초반부의 주적이라면 이 녀석은 후반부의 주적.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많은 던전 특성상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공격 범위가 넓어서 회피도 어렵다. 특이하게 플레이어가 보고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데 시점을 돌려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순식간에 접근해 공격한다.
1.11.7. 분노의 크리쳐 백 (憤怒のクリーチャ・白)
챕터 2의 보스인 분노의 크리쳐의 속성 변경 잡몹 버전.2. 보스
2.1. 나태의 크리쳐 (怠惰のクリーチャ)
파일:BOSS-나태의 크리쳐.png |
히구라시... 밥 먹으러 가자... 미인... 중년... 정말 좋아......
챕터 1의 보스. 원본은 주간 마시로의 편집장. 초반 던전에 들어왔을 때 길다란 촉수로 하루토와 린코를 살해, 처음으로 익스텐드를 하게 만든 크리쳐이다. 나태라는 이름답게 한 자리에 머물러 있고 이동하지 않으며, 공략 비디오에 나온 생전의 모습에서 넥타이가 유난히 길고 선명한 노란색으로 강조됐었는데 이 영향인지 크리쳐 역시 넥타이 형태의 긴 촉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촉수가 주요 공격수단이다.
1라운드 보스 주제에(...) 공격 범위가 넓어서 그냥 막무가내로 돌격하지 말고 뒤에 잘 숨어서 부위 파괴로 약화시킨 뒤에 잡는 것이 중요하다. 단, 눈을 먼저 파괴하면 인정사정 없이 무차별 공격을 퍼부어서 싸우기가 더 힘들어지므로 공격 수단(넥타이, 의자)을 먼저 파괴하는것이 더 이득이다. 모두 파괴하고 나면 자연스레 무방비 상태가 되니 그 때 쉽게 잡아주자.
- 공격 패턴
- 넥타이 : 넥타이 형태의 촉수를 길게 뻗어서 공격한다. 앞으로 3칸 판정. 가끔 전기나 저온 속성 공격도 한다. 공격시에 분홍빛으로 반짝이기 때문에 잘 보고 피하는 것이 좋다. 넥타이를 파괴하면 공격하지 않는다.
- 의자 공격 : 오른팔의 접이식 의자를 휘둘러서 공격한다. 정면 공격. 의자를 파괴하면 공격하지 않는다.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파괴 부위는 넥타이.
2.2. 분노의 크리쳐 (憤怒のクリーチャ)
카하하하하! 그래야 쿠보타 가문의 남자지
너에게... 이 집을... 물려주마(ツガセテ殺ル)
챕터 2의 보스. 원본은 젠의 할아버지이자 친아버지. 젠은 그가 어머니와 불륜을 저지르는 모습을 목격했을 때 마치 커다란 원숭이 같다[1]라고 생각했는데 이 때문인지 크리쳐의 전체적인 생김새가 원숭이를 닮았다.
평가는 보스들 중에서도 최약체. 부위 파괴가 가능한 부분이 수염 하나뿐인데다가, 체력도 얼마 안 되고, 수염이 빠지고 나면 정면 공격밖에 하지 않고 공격 후의 빈틈도 굉장히 크다. 실제로 챕터 8에서는 색깔만 바꾸고 잡몹으로 나올 정도이니. 보스 자체보다는 주변에 널린 원숭이와 크리쳐들에게 더 주의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 공격 패턴
- 독액 : 독가스를 방출시켜서 1칸씩 광범위 공격. 공격시에 반짝인다. 수염을 파괴하면 공격하지 않는다.
- 수염 타격 : 손에 독을 묻히고 직접 할퀴어서 정면 공격.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파괴 부위는 수염.
2.3. 오만의 크리쳐 (傲慢のクリーチャ)
누나...... 해... 정말...... 미안......해......
챕터 3의 보스. 원본은 미나모의 남동생 히로키. 보스룸에 진입한 후에야 모습을 드러내는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던전 공략 중에 지속적으로 모습을 비추면서 그 정체를 쉽게 유추가 가능했다. 몸에 클리오네가 기생한 상태에서 그대로 성장했는지 초등학생으로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거구이며, 팔이 4개가 달려있고 그 중 두 개는 클리오네로 무장하고 있다. 보스룸이 함정이 있는 방인데가가 공격 범위도 굉장히 넓어서 싸우기가 꽤 까다롭다.
- 공격 패턴
- 독액투척 : 차렷 인사를 하면서(...) 등에 맨 어린이용 책가방에서 독액을 흘려보내 공격한다. 오만의 크리쳐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주범으로, 공격범위가 생각 이상으로 넓은데다 타이밍도 빠르고, 초반에는 부패 대책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독액투척 한 방에 파티가 전멸하면서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녀석의 "키리쯔~"소리만 들어도 공포를 느끼는 플레이어들이 많다고 한다.책가방을 파괴하면 공격하지 않는다. - 쓸어넘기기 : 오른팔로 후리쳐서 공격한다.
- 전력펀치 : 거완 클리오네를 파괴한 후에 시전하는 공격 패턴. 정면 공격.
- 세완 클리오네 : 채찍 형태의 왼팔로 찔러 공격한다. 파괴하면 공격하지 않는다.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파괴 부위는 책가방.
2.4. 쿠로스케 (クロスケ)
챕터 4부터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크리쳐. 굳이 쓰러뜨리지 않더라도 상관 없지만 굉장히 거슬리는 존재다. 항목 참조.2.5. 폭식의 크리쳐 (暴食のクリーチャ)
(모아 부분) 먹고 싶어...!! 맛있는 거어어어!!!
(렌지 부분) 유마... 이리... 이리로 오렴.... 말소해라... 클론....
(렌지 부분) 유마... 이리... 이리로 오렴.... 말소해라... 클론....
챕터 4의 보스. 지금까지의 크리쳐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커다랗고, 상반신은 여자의 모습을, 하반신은 윗턱이 없는 남자의 모습인 꽤나 그로테스크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보스룸에 진입하기도 전에 일행의 등 뒤에서 벽을 부수고 등장한다. 원본은 마시로 유마의 부모님인 마시로 모아&마시로 렌지. 상반신의 얼굴이 유마와 굉장히 닮았는데 이는 원본이 된 인간이 유마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뿐만 아니라, 클론을 말소하라는 속삭임에서 유마는 그 크리쳐의 정체가 어머니와 아버지가 융합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은, 어떻게 세계가 멸망하기도 전에 죽은 사람들이 크리쳐가 되었냐는 점이다.[챕터5스포일러]
가스 공격은 범위가 굉장히 넓고, 클리오네 공격도 꽤 길게 뻗어나가는 난감한 적. 보스 룸에는 전기바닥 트랩이 있어서 그쪽으로 보스를 유인하고 그 건너편에 있는 방에서 안전하게 싸우는 것이 포인트이다. 또한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느리고 공격들이 다 정면 공격이므로 되도록 뒤에 숨어서 싸우는 것이 좋다. 장기전이 되기 쉬우니까 식량을 많이 준비해두자.
- 공격 패턴
- 가스 공격 : 정면 광범위 가스 공격. 피격받으면 마비나 악취 상태가 되기도 한다. 폭식의 크리쳐 자체가 오만의 크리쳐에 비하면 둔한 편이라 독액투척에 비하면 회피는 쉬운 편.
- 파일 벙커 : 렌지 얼굴 부분에서 클리오네가 뻗어나온다. 공격시에 빛이 나니까 즉시 정면에서 피하자.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파괴 부위는 상반신의 드레스.
2.6. 질투의 크리쳐 (嫉妬のクリーチャ)
아저씨랑 놀자...
챕터 5의 보스. 악어의 머리를 하고 있는 크리쳐. 잘 보면 몸은 뭔가에 묶여있기 때문에 손은 쓰지 않으며 무릎으로 기어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여태까지 한 마리만 등장한 보스와는 달리 이번에는 다섯마리가 출연한다. 원본은 료가 어린 시절 묵었던 온천여관의 지배인.
숫자가 많다는 점만 빼면 별로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가끔 중간에 위치한 개울로 들어가 숨어버리는데 이럴 때는 장치를 조작해 뜨거운 물을 흘려 보내주면 알아서 튀어나온다.
- 공격 패턴
- 악어 물어뜯기 : 이빨로 물어서 공격한다. 정면 공격.
- 독액 투척 : 악어 머리를 파괴하면 그 안에 있는 진짜 얼굴이 나오는데, 그 때부터 시전하는 부패 속성의 원거리 공격.
- 워터 커터 : 물속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와서 물을 분사해 공격한다. 광범위 공격. 물 속에 크리쳐가 숨어있을 때는 이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되도록 물 가까이에서 있는 것은 위험하다.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파괴 부위는 악어 머리.
2.7. 색욕의 크리쳐 (色欲のクリーチャ)
있지이이... 안아줘... 잊게 해줘......
챕터 6의 보스. 거시기한 부분에 커다란 꽃이 달려있다. 기억의 영향을 받아서 본체 클론과는 이질적으로 다른 생김새가 된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이 녀석은 아예 원본인 린코의 학생 시절 모습과 완전히 빼다박았다.처음에는 배리어 때문에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남자친구 크리쳐를 먼저 잡아야 공격이 가능해진다. 배리어가 사라져도 광범위 꽃가루 공격을 하기 때문에 성급히 접근하면 위험하다. 대신 덩치가 상당히 크며 달려있는 꽃에서 광택이 나기 때문에 멀리 있어도 잘 보이므로 섣불리 접근하지만 않으면 안전하다. 꽃 부분을 파괴하면 더 이상 이동하지 않지만 발악기로 음파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 공격 패턴
- 꽃가루 : 주변 1칸 판정의 전방향 공격.
- 바인드보이스 : 꽃을 파괴한 후부터 시전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광범위 음파 공격. 이 공격 때문에 색욕의 크리쳐에게 섣불리 접근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짓으로, 재공격 타이밍을 잘 파악한 후에 빈틈을 노려 공격해야 한다. 난이도에 따라서 범위가 달라진다.
- 머리카락 클리오네 : 참격 속성 정면 공격. 타이밍이 빠르기 때문에 회피가 어렵다.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파괴 부위는 아랫 부분의 커다란 꽃.
2.7.1. 남자친구 크리쳐 (彼氏のクリーチャ)
린코... 스스키노... 귀여운... 거짓말쟁이...
색욕의 크리쳐와 한 세트를 이루는 보스. 모습은 미술용 조각상인데 입이 갈라지면서 안에서 촉수가 나온다. 색욕의 크리쳐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먼저 이 녀석을 쓰러뜨려야 한다. 문제는 조각상 모습이라 시점이 낮아서 바닥에 붙어 있는지라 찾으려면 체육관 바닥을 열심히 뒤지고 돌아다녀야 한다는 점이다. 가까이 다가가면 핸드폰 벨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에 소리에 주위를 기울이며 찾아야 한다. 그리고 한 번 공격한 걸로는 안 죽는데 일단 공격하고 나면 전범위의 하얀 액체 공격을 하고 도주해버리기 때문에 다시 또 열심히 찾으러 가야한다. 그리고 조각상이 도주하는 시점에서 바로 옆에 색욕의 크리쳐가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빨리 치고 빠져야한다.
2.8. 풀 아머 쿠로스케 (フルアーマークロスケ)
챕터 7의 보스. 항목 참조.2.9. ????
최종 보스. 챕터 8 스포일러 주의!2.10. 모노쿠마 (モノクマ)
단간론파 시리즈의 세이브 데이터[3]가 있을 때, 가레키 섬에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 보스. 쓰러뜨리면 레어 아이템들을 많이 드랍한다.참고로 폐허 곳곳에 단간론파 시리즈의 포스터가 숨겨져 있는데, 이 포스터를 찾을수록 더 높은 확률로 출현한다.
[1] 한국에서 바람끼 있고 엉큼한 남자를 늑대라고 부르듯이 일본에서는 그런 남자를 빗대어 원숭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원숭이는 7대 죄악에서 "분노"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하다.[챕터5스포일러] 당연한 것이 이 녀석은 유마의 진짜 부모님이 아니라 바로 유마 본인이기 때문.[3] 단간론파 1·2 Reload,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