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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다 고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FC 마치다 젤비아 No. 14 | ||||||
장민규 張敏圭 | Jang Min-gyu[1] | ||||||
<colbgcolor=#00226d><colcolor=#bfae72> 출생 | 1999년 3월 6일 ([age(1999-03-06)]세) | |||||
서울특별시 강서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 체중 79kg | |||||
포지션 | 센터백 | |||||
주발 | 오른발 | |||||
등번호 | FC 마치다 젤비아[2] | 14 | ||||
소속 | <colbgcolor=#00226d><colcolor=#bfae72> 유스 | 울산 현대 (2012)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3~2014) | ||||
선수 |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2020~2022) FC 마치다 젤비아 (2023~ ) | |||||
국가대표 | 1경기 1골 (대한민국 U-23 / 2019) | |||||
링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0226d><colcolor=#00226d> 학력 | 서울신정초등학교 (졸업) 광성중학교 (졸업) 부평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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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FC 마치다 젤비아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서울신정초 시절 맹호기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 선수상을 받을만큼 유망주 기질이 있었다.울산 현대의 유소년 구단인 현대중학교와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유소년 구단인 광성중학교를 거쳐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에 진학했다.
한양대에선 정재권 감독 아래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 시기에 김찬우, 이건희와 함께 함부르크 SV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2.2.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한양대 재학 중이던 2019년 12월 18일 윤정환 감독의 부름을 받아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에 입단했다.입단 후 프로 데뷔 시즌임에도 거의 매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섰다.
2021년 6월 9일 J2리그 오미야 아르디자 전에 골을 넣었고 이 골은 결승골로 기록되어 팀은 1:0으로 승리하였다.
2021년 8월 21일 반포레 고후를 상대로 팀이 0:1로 지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2022 시즌도 팀과의 재계약이 확정이 되며, 입소문이 나서 K리그나 해외 구단에서 오퍼가 오거나 군 입대를 준비하지 않는 한[3] 치바에서 계속 뛸 것으로 보인다.[4]
2022년 4월 3일 FC 마치다 젤비아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고 2022년 6월 26일 경기에서는, 골키퍼가 퇴장을 당했는지 GK로도 데뷔하였다. 그리고 이후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 비슷한 전개로 GK를 해 본 적이 있다 라고 말해 치바 팬들의 사랑이 더 강해졌다. 이후 7월 2일 경기에서, 또 골을 넣었다.
2022년 10월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이 알려졌다. 특히 전북은 내년 박진섭이 군 복무를 위해 빠지기 때문에[5] 주전급 센터백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라 센터백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J2리그와 환경이 다르고[6] J리그2에서도 리그를 활약하는 수준이었는지는 자료 부족으로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K리그에서 활동하면서 검증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전북은 장민규가 아니더라도 검증된 리그 탑급 센터백을 영입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춘 팀인데 굳이 장민규에게 영입할지는 의문.
결국 국내 복귀 대신 같은 J2리그의 FC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하며 2023년에도 일본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2.3. FC 마치다 젤비아
2023년 1월 9일 FC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했다.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한 후, 개인 응원가가 한동안 없었다가 5월 13일 경기에서 첫 개인 응원가가 즉석으로 탄생하였다.[7]
한 시즌간 37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했고 소속 구단인 마치다도 J2리그 우승에 성공해 J1리그로 승격하면서 2024년부터는 프로 경력 최초로 1부 리그에서 뛰었다. #
2024 시즌 J1리그 승격 이후에도 드리셰비치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며 시즌 초반 마치다의 선두 질주 돌풍에 기여하고 있었으나 부상을 당하며 4월 중순 이후로 벤치 명단에서도 제외되고 있다. 군대 문제가 있어서 K리그 데뷔도 점쳐지는 상황.
2024년 5월 15일 리그 14라운드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지만 PK를 내줬다. 그래도 팀은 2:1 역전승을 거뒀다.
3. 국가대표 경력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의 최종 예선에 소집되어 3월 24일 캄보디아전에서 개인의 청소년 대표 첫 골을 기록하며 6:1의 대승에 기여했다.김학범호의 10월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에 다시 한 번 뽑혀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김재우의 골을 도왔으나 수비적으론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전반전이 끝나고 교체 당했다.
결국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의 최종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1999년생인 만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추가로 노릴 수 있겠지만 아시안 게임이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되면서 상황은 더욱 알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아시안 게임 명단에는 승선하지 못했다. 이후 와일드 카드를 노릴 수 있었던 파리 올림픽에는 대표팀이 진출에 아예 실패하면서 더 이상의 병역 특례를 노리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할 수도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볼 처리가 상당히 안정적인 센터백이며 185cm라는 장신을 바탕으로 한 공중볼 장악력도 좋다.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가타카나: チャン・ミンギュ[2]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 15번[3] K리그 규정 상 상무 축구단에 입대하기 위해서는 K리그 소속으로 경기를 나선 이력이 있어야 하며, 이러한 이유로 해외에서 데뷔한 선수들은 상무의 나이 제한이 임박하기 전에 대부분 K리그로 복귀한다.[4] 제프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이 좋아서, 제프 팬들은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고, 영원히 남아주기를 바라는 것 같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군 면제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병역 특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인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1년 연기됨에 따라 장민규 개인에게는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다. 게다가 본인을 중용했던 윤정환 감독이 2022년을 마지막으로 제프를 떠나는 것도 변수가 될 수 있다.[5] 상무에 지원했으나 탈락해 2023년에도 뛰었다.[6] 당장 일본 용병들 중 J2보다 상위 리그인 J1리그에서 껌 좀 씹던 용병들이 있었는데 이 중 한국에 오는 선수들 중 성공한 사례는 몇 없었다. 아시아 쿼터로 한정해서 보지 않고 다른 국가까지 확장해서 봐도 마찬가지.[7] 응원가가 아직 없는 이유를 추측하면, 마치다 젤비아 서포터즈 현장팀이 사무실을 빌려 응원가를 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시간 부족으로 인해 장민규 선수의 응원가를 만들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다음 시즌에 마치다 젤비아에 잔류할 경우 응원가를 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J리그 서포터즈의 경우 선수 응원가는 바로바로 만드는 게 보통의 일이지만 사무실을 빌려 응원가를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없으면 못 만들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김민우의 경우 사간 도스에 있을 당시 7년 후인 2016년 시즌이 되어서야 개인 응원가가 만들어졌으며 김진현은 입단 1년 뒤인 2010 시즌에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