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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6:42

장석주(닥터 이방인)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닥터 이방인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천호진.

2. 작중 행적

본작의 최종 보스. 작중 대한민국 현직 국무총리. 1994년 당시에는 영변 핵위기로 인한 긴장을 해결한 국회의원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박훈 부자를 업적에 이용하고 토사구팽한 전력이 아킬레스건으로, 사실이 밝혀지길 두려워한다. 지난 대선에서 경선에서 홍찬성에게 패했으나, 계파간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총리로 등용된다.

총리가 되기 전 시절, 즉 국회의원일때 부다페스트를 방문해 모금활동을 했다.[1] 이때, 박훈을 만나지만, 대사관으로 들어오려는 박훈을 제지하여 망명을 가로막는다. 때문에 박훈은 도망가다 송재희를 잃었다.

현재 심장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차진수와 접촉해 무엇인가 거래를 하고 있다.

실은 자신이 아닌 대한민국 대통령의 심장수술을 하기 위한 의사를 물색중이었다. 그래서 박훈에게 대통령 수술을 시키는 중에 박훈의 어머니를 살해위협해 협박하고 그로 인해 박훈이 분노로 의료사고를 일으켜 대통령 수술에 실패하면 자신이 권한대행이 되어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그걸 발판으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찬 구상[2] 하였고 그러니 한승희가 박훈과 박훈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박훈 대신 한재준에게 수술을 맡기고 대신 자신이 마취의로 들어가 대통령의 수술을 마무리할때 술수를 부리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대통령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척 연기하자 본심을 드러내며 나는 지 조카 몰아내고 왕 된 세조가 좋다는 개드립을 치다가 대통령한테 보기좋게 걸린다.

다만,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점잖게 타일러서 일을 조용히 마무리 짓자고 하자, 대신 조건으로 훈과 재희를 대통령한테 넘겨받아 죽이려 한다. 그런데 돌아가려는 차에는 차진수가 운전기사로 잠복해 있었고, 그의 에 맞아 중상에 입는다. 그 결과 대통령, 그리고 심복이었던 김태술, 그리고 재희 등은 테이블 데스(수술 중 사망)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누구 하나 살려주려 하지 않는,[3]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훈만은 의사임을 잊지 말라는 아버지의 유언, 그리고 사람을 고치는 게 대단하다는 자신의 첫 마음 가짐을 지키기 위해 재희를 필사적으로 설득하여 결국 둘이서 수술하여 장석주는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1년 후에는 모든 비리가 발각되어 총리 자리에서 실각, 그리고 구속 수감된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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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비자금 조성이었다.[2] 현실적으로 이건 상당히 어리석은 판단이었다. 현실의 이낙연처럼 국무총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대통령을 잘 보필해 정권의 성공을 이끌고, 좋은 정치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행정 경력을 쌓은 뒤 차기 대선을 노리는게 현명한 선택이었다. 애초에 대통령 권한대행은 사실상 대통령이 통치권을 회복하거나 차기 대통령 취임 시까지의 임시 관리를 하는 역할이라 남북정상회담 같은 큰 결정을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3] 박훈 曰 "어떻게 당신 살려달라는 사람 하나도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