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22023><colcolor=#fff> 장진[1] 张晋(張晉) | Max Zhang | |
출생 | 1974년 5월 19일([age(1974-04-03)]세) |
충칭시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민족 | 한족 |
학력 | 청두체육학원[2] |
직업 | 배우, 무술가 |
데뷔 | 2000년 영화 <치명밀함> |
신체 | 175cm |
종교 | 개신교[3] |
언어 | 표준 중국어, 광동어, 태국어, 영어[4] |
가족 | 배우자 : 채소분(2008년 ~) 자녀 : 슬하 1남 2녀 |
대표작 | 엽문 3, 일대종사, 엽문 외전 |
링크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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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명 张晋, 영어명은 Max Zhang. 중국의 무술가 출신 액션 배우다. 배우자는 채소분(蔡少芬)으로 연기자.[5]2. 생애 및 활동 내역
유아기부터 무술을 연마한 정통 무술가 출신으로, 9세에 무술을 시작 11세에 두각을 나타내어 사천성 대표 무술시범단에 들어갔다고 한다. 연마한 무술은 진씨 태극권과 검술, 창술. 팔괘장, 취검 등을 익혔다고 한다. 중국의 전국체전인 제8회 전국운동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고.이후 홍콩으로 건너가 1998년 홍콩의 무술배우인 원화평의 스턴트팀인 원가반에 들어가 스턴트 연기를 시작한 후 무술배우로 데뷔하였다.
2000년에 영화 와호장룡에서 장쯔이의 상대 스턴트 역, 이연걸 주연인 영웅에서도 견자단의 '창술대역 스턴트맨'으로 데뷔했고, 몇몇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이렇게 데뷔후 10여년을 무명으로 보내다가 2012년 일대종사에서 장쯔이가 분한 궁이와 생사결을 펼치는 악역 마삼 역을 호연하여 주연급으로 떠오른다.
2003년 <수천동월>을 찍으러 중국에 온 홍콩 배우 채소분을 알게 되는데, 이당시 채소분은 보통화를 잘 못했고, 무술 스탭으로 참여중이던 장진은 홍콩에서 익힌 광동어로 통역 겸 발음교정 담당으로 채소분과 인연을 쌓다가 결국 사귀게 된다. 채소분은 90년대 오기륭과 사귀었다가 2001년경 헤어졌는데, 결과적으로 채소분은 2003년 만난 장진과 2008년 결혼하게 된다.
2015년 엽문 3에서는 영춘권의 또다른 계파인 장천지 역을 맡았고, 살파랑2에서 악역을 맡아 오경과 토니 쟈를 상대로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는 사령관 역할로 출연, 전작의 스태커 펜테코스트 못지 않게 지휘관으로서의 간지를 제대로 선보였지만 안타깝게도 중반부에 리타이어한다.
2015년 살파랑2에서는 최종보스의 악역을 맡아 우징, 토니 자와 2:1 대결을 벌여도 안밀리는 포스를 보여주었다. 영화 내에서 북경어, 광동어, 태국어,한국어(북한어)도 구사한다.
엽문 외전에서는 데뷔 20여년만에 드디어 주연으로 발돋움하여 엽문 3의 장천지 역의 이후 이야기를 맡았다.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장진은 무난한 연기를 펼쳤기 때문에 앞으로 대성이 예상된다.
3. 출연작
3.1. 영화
3.2. 드라마
- 2013년 남소림사 - 임천호 역
4. 기타
- 무술 실력도 출중한데다 외모가 꽤나 받쳐주는데 실제로 유튜브에서 엽문3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장동건 닮았다는 댓글이 꽤 보인다.[6] 20년간 무명생활을 거친, 중화권 액션영화계의 초대형 루키이자 노망주였는데, 40대 중반에야 포텐을 터트린 것이다. 살파랑2에서 같이 출연한 우징과 동갑(1974)이며, 사실 우징이나 장진같은 차세대 중화권 무술배우들은 홍콩 영화 침체와 더불어 2000년대까지 활발히 활동한 대스타인 성룡, 이연걸에 가려서 2010년대 들어서야 뜨기 시작했다. 사실 이들보다 10년 연상이자 이연걸과 동갑인 견자단도 엽문 1 (2008) 전에는 무술영화 팬들 이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우징도 2014년 전랑으로 뜨기 시작했으니, 장진도 사실 스타덤에 오른 것이 아주 늦은 건 아니다.
- 매우 드물게 이름의 중국어 한자 발음과 한국어 발음이 같다.
- 와이프와 사이가 매우 좋은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는 2011년에 태어났는데, 막내는 무려 채소분이 46세인 2019년에 출산하여 화제가 되었다.
[1] 한국한자음 발음으로도 장진.[2] 중국에서 "학원"은 단과대학을 뜻한다.[3] 아내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서 결혼 직전에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4] 살파랑2에서는 북한어도 했다. 대사는 "에미나이 썰어서 개에게 던저주라우"라고 말했다.[5] 90년대 홍콩 스타였으며 오기륭의 전 여자친구. 최근 대표작으로 옹정황제의 여인의 오라나랍 의수가 있다.[6] 조니 뎁을 닮았다는 댓글도 간혹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