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조 월컷 Jersey Joe Walcott | |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아놀드 레이먼드 크림 Arnold Raymond Cream |
출생 | 1914년 1월 31일 |
미국 뉴저지주 펜서켄 타운십 | |
사망 | 1994년 2월 25일 (향년 80세) |
미국 뉴저지주 캠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권투 전적 | 70전 49승(31KO) 20패(6KO) 1무 |
신장/리치 | 183cm / 188cm |
체급 | 헤비급 |
스탠스 | 오서독스 |
링네임 | Jersey J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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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권투 선수.2. 전적
- 주요 승: 헨리 테일러, 엘머 레이(3), 아트 시크스(2), 커티스 셰퍼드(3), 조 박시, 지미 비빈스, 토미 고메즈, 조이 맥심, 올레 탄드베리, 해럴드 존슨, 하인 텐 호프, 에자드 찰스(2)
- 무승부: 빌리 켓첼
3. 커리어
뉴저지주 캠든 카운티에서 태어났고 15세때 아버지를 여의고 수프공장에서 일하며 가족들을 부양했다. 그러다가 복싱을 시작했는데 우상이자 바베이도스 복싱 챔피언인 조 월컷의 이름을 별명으로 삼았다.1930년 미들급으로 데뷔했다. 1947년 조 루이스, 1949년 에자드 찰스와의 매치로 유명세를 떨쳤고 오랫동안 챔피언에 군림하진 못했지만 은퇴전까지 상당한 기량을 가진 소유자였다.
1953년 은퇴했고 뉴저지의 유명인사로 활동했으며 1970년대 초 캠든 카운티 보안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뉴저지 체육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4년 사망했다.
4. 파이팅 스타일
마치 링 위에서 춤을 추는 듯한 경쾌한 스텝과 풋워크, 머리를 요란하게 움직이는 페인트 모션 등의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승부를 보는 선수였다.무하마드 알리처럼 노가드 복싱을 하였는데, 이를 통해 업잽을 던지거나 상대들이 공격하려고 들어오면 강력한 카운터를 날리는 등 당시로서는 굉장히 독특한 스타일을 구사하였다.
5. 여담
1951년 7월 18일, 에자드 찰스와의 3차전에서 7라운드 KO승을 거두며 37세의 나이에 최고령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 되었다. 이 기록은 1994년 11월 5일, 조지 포먼이 마이클 무어러를 상대로 승리하며 45세의 나이에 헤비급 챔피언에 재등극할 때까지 깨지지 않았다.동시대의 라이벌이자 레전드들에 비하면 은퇴후 오래살고 평안하게 살았다. 찰스는 루게릭병으로 인해 일찍 세상을 떴고 루이스는 오래살았지만 빚으로 인해 평생 경제적인 문제를 안고 살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