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1:12:19

조 루이스(권투선수)

파일:m-5031.jpg
조 루이스
Joe Louis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조셉 루이스 배로
Joseph Louis Barrow
출생 1914년 5월 13일
미국 앨라배마주 라피엣
사망 1981년 4월 12일 (향년 66세)
미국 네바다주 패러다이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권투
전적
69전 66승(52KO) 3패(2KO)
신장/리치 187cm / 193cm
체급 헤비급
스탠스 오서독스
링네임 The Brown Bomber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

3. 커리어

앨라배마주 라피엣에서 소작농 부부사이에서 태어났으며 6세부터 언어장애를 겪었다. 1926년 KKK단의 인종차별횡포로 인해 디트로이트로 이사갔다.

어머니는 바이올린 연주를 권유했으나 조는 복싱을 하고싶어했고 17세때 첫번째 아마추어 경기를 가졌고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골든글러브를 석권했고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맹활약했다. 아마추어 전적은 50승 4패 43KO승을 기록했다.

1934년 프로로 전향해 24연승을 기록하다가 막스 슈멜링에게 첫패를 당했고 또다시 연승했고 제임스 J 브래덕을 상대로 승리하며 3개의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26회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나 27회 방어전 상대 에자드 찰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이후 6연승을 하고 1949년 은퇴했다가 금전문제로 1950년 복귀해 1승을 거두고 1951년 록키 마르시아노를 상대로 8라운드 TKO패했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이후 사업실패, 탈세로 인한 금전문제에 시달렸고 프로레슬링을 하기도 했으며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에서 손님을 안내하는 안내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1981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인성이 좋아서 트래시 토크를 하지도 않고 경기장 안팎에서 구설수를 일으킨적이 없었다. 이로 인해 흑인들 뿐만 아니라 백인들에게도 사랑받았던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흑인 슈퍼스타였다.

체로키 혈통도 갖고 있다. 어머니가 흑인, 체로키의 혼혈이였다.

3번의 이혼경력이 있다.

2차세계대전이 터지자 흑인들의 참전을 독려하기위해 미 육군으로 자원입대했으나 그를 따라 입대했던 흑인들은 인종차별을 받았고 정작 루이스는 전투에 투입되지는 않았다.

1947년 그레이시 가문엘리오 그레이시의 도전장을 받았으나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