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라마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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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관 (2019) CGV아트하우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 | |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
영화관 | 전도연관 |
사용 기간 | 2019년 12월 11일~ 현재 |
상영관 | 강변 C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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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 전도연의 영화관을 정리한 문서이다.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상영관을 헌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
CGV아트하우스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한국영화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온 배우 전도연의 헌정관이 열린다.
전도연관은 2016년 CGV아트하우스 서면 임권택관, 압구정 안성기관, 2017년 CGV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 2018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김기영관에 이은 다섯 번째 한국영화인 헌정관. 여성 배우 최초이다.
전도연관은 일반 영화를 볼 때도 계속 사용 되는 관이다.
2. 예고편
CGV아트하우스 - CGV강변 전도연관 트레일러 |
3. 축하영상
CGV아트하우스 전도연관 개관 축하영상안성기, 이병헌, 설경구, 이정재, 하정우, 김남길, 김재욱, 김고은, 최우식 등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영상편지로 전도연에게 축하를 보냈다.
4. 내용
CGV아트하우스 강경호 사업부장은 “CGV아트하우스에서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전도연관을 개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CGV아트하우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의 100년도 헌정인들의 정신을 이어 한국영화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CGV아트하우스는 한국 영화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내년 초 헌정관 수익 중 1,500만 원을 전도연 배우의 이름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1]
2019년 12월 11일 서울 강변CGV에서 ‘전도연관’ 개관행사를 진행했다.
전도연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전도연관을 헌정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 앞으로 이 자리에 어울릴 수 있도록 좋은 영화들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겠다”며 “우리 독립영화를 해나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전도연관 개관일인 12월 11일부터 CGV 씨네 라이브러리에서는 전도연 배우의 대표작 시나리오 및 관련 도서를 특별 전시했다.
5. 스페셜 라이브톡
12월 11일 오후 7시 CGV강변에서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스페셜 라이브톡을 진행했다. 영화 ‘무뢰한’을 상영한 뒤, 전도연 배우와 함께 영화와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동진의 스페셜 라이브톡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압구정,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서면 총 6개 관에서 실시간 스크린 생중계되었다.'무뢰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김남길이 이날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전도연이라는 배우와 연기하게 되면서 연기의 재미를 알게 됐다”며 “연기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 전도연의 대표작 시나리오 및 관련 도서 특별 전시
전도연관 개관일인 12월 11일부터 CGV 씨네 라이브러리에서는 전도연 배우의 대표작 시나리오 및 관련 도서를 특별 전시했다.7. 이벤트
전도연관 개관을 기념하며 아트하우스 Club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전도연 마스터피스 특별전’ 기간 동안 전국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을 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도연관’ 한정판 엽서 1종을 선착순 랜덤 증정한다. 아티스트 등급에게는 특별전 2천 원 할인쿠폰도 선물한다.
8. 특별 상영회
전도연 관련 상영회만 기록.8.1. 〈전도연 마스터피스 특별전〉
2019년 전도연관을 개관한 다음 날, 〈전도연 마스터피스 특별전〉을 선보였다.8.2.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프리미어 상영
2020년 CGV아트하우스가 CGV강변 전도연관에서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도연관'에서 헌정인의 작품을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CGV강변 전도연관에서는 2월 10일과 11일 저녁 7시 30분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프리미어 상영한다. 프리미어 상영작을 관람한 고객에게는 ‘씨네21 한정판 전도연 특별 책자’도 선물한다.
CGV아트하우스 최승호 팀장은 “전도연 배우의 새로운 연기를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한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CGV아트하우스는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관객들에게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9. 여담
- 전도연관같은 헌정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면 영화관람료의 일부가 한국독립영화의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10. 참조 문서
CGV아트하우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 ‘전도연관’ 개관‘전도연관’ 개관식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웰컴웰컴~
[1] 2016년에는 임권택 감독과 안성기 배우, 2017년에는 박찬욱 감독, 2019년에는 김기영 감독 이름으로 한국독립영화 감독과 배우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