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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주변 상권 및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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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전북대학교 구정문 대학로1.2. 신정문1.3. 후문 및 사대부고 근처(조경단로)1.4. 교통

1. 개요

전북대학교의 주변 상권 및 교통에 관한 문서이다.

덕진구 항목을 참고하면 알 수 있는데, 전북대 전주캠퍼스가 위치한 덕진구 덕진동.금암동 일대는 전주에서 양대 도심 다음으로 중요한 부도심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권, 교통, 편의시설에서 상당히 편리하며 학교가 거대하고 주변에 다양한 주요시설이 있기 때문에 상권도 여러 개가 위치해 있다.

1.1. 전북대학교 구정문 대학로

파일:4uOgVlP.jpg[1]
전북대학교의 대학로는 바로 이 전북대 구정문이다. 전북에서 제일 큰 대학로라고 하며, 사진으로 보이는 장면은 학교 앞 대학로의 초입이다. 규모가 꽤 상당해서 전국 대학교 앞 유흥가의 술 소비량 비교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2] 사실 전주 대학교들의 대학가 앞은 유흥가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타 대학 학생[3]들도 많이 오고, 거기에 직장인과 전주 시내의 많은 중고생들까지 몰려온다.[4] 서부 신시가지가 새벽에도 사람이 끊이지 않는 핫 플레이스로 변하면서 이쪽 주말 상권이 다소 가라앉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받쳐주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아직도 전주 시내 주요 19금 놀이터 중 선두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전북대학교 재학생만 2만 명이 넘고, 휴학을 감안해도 기숙사생과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자취하는 인구까지 감안해도 최소 6천 명은 너끈하게 넘어간다. 또한 기본적으로 송천동, 호성동, 우아동, 금암동, 서신동 등의 인근 지역과 교통이 편리하고, 완산구의 서쪽에 쏠려있는 신시가지에 비해 베드타운 간의 거리가 비등비등한 전주 중심부에 위치한 것 또한 전북대학교 상권의 이점. 한번 들어오면 집에 갈 때까지 못 나간다는 말도 있다. 여담으로 구정문 쪽에서 운전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도로가 좁은 편이며, 대부분이 일방통행이다. 또한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의 홈 경기라도 벌어지는 날에는 이 인근 교통사정은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된다. 그 때문에 차량통행이 용이한 백제대로 쪽이 신정문이 되었다.

현재 서부 신시가지 외 여러 뉴타운이 조성되면서 전북대 구정문을 비롯한 구 상권은 힘을 많이 잃어가고 있다. 그래서 과거에 비해 많이 침체된 상황. 심지어 어지간해서는 폐점을 안 하는 롯데리아조차 2015년 11월 말경에 GG치고 폐점했을 정도다.[5] 시청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구정문을 '문화 해방구'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상권만 가득한 대학가가 아니라 젊은이들의 문화 공간으로, 시민들의 생활 공간으로서 대학가로 거듭나기 위해 인도를 넓히고 전체적인 거리 경관을 전주시의 멋에 맞추어 다시 하고 휴식 공간을 조성하며 버스킹 등 문화 활동을 더 폭넓게 할 수 있는 문화 활동 공간을 조성한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단순한 대학 상권을 넘어 홍대거리와 같은 젊은이들의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용 주차장과 지원 센터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19대 국회 지역구 의원이었던 김성주 의원이 지역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2014년 12월부터 수립하기 시작했으며 구정문 상인회-전북대학교 학생회의 자문을 받았고 7월부터 5개월간의 설계 용역을 거쳐 2015년 12월부터 정비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현재는 완공되었다.

파일:external/static.news.zum.com/322007_article.jpg
또한 정치인들이 유세를 하거나 외부에서 버스킹혹은 행사를 할 때도 자주 애용하는 곳이다. 위 사진은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전주 유세를 하는 모습이다.

자세한 것은 전북대 구정문 참조.

1.2. 신정문

신정문에 있는 상권. 정문 왼쪽에 코앞빌딩[6]이 있는 정도를 빼면 상권이 크게 발달한 곳이 아니다. 교통으로는 상당히 중요한 동네이지만 자동차 교통 한정이고, 대중교통이나 유동인구 부분에서는 구정문과 상대가 안 된다. 다만 신정문 건너편 전북은행 본사건물 뒷편에 식당이 많은데, 흔한 대학생 상권은 아니다. 원룸이 굉장히 많으나, 전북일보, 삼성생명, 국민은행, 기아자동차, 전북일보 등 큰 오피스가 밀집해 있으며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멀지 않기 때문에 대학생들보다는 전북대학교 교수들이나 인근 기업 직원들, 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가 많은 편. 실제로 가격이 상당히 비싼 식당들도 많다.[7]

1.3. 후문 및 사대부고 근처(조경단로)

신정문 오른쪽과 상대 3호관을 지나 전북대병원으로 가는 후문[8] 근처 골목들(삼송1~5길)에 많은 복사집과 식당, 자취생들과 하숙생들 거주지가 모여있다. 신정문부터 상대3호관 근처까지는 전북대 인근에서 가장 큰 원룸촌이 있고 그것을 지나 사대부고가 있는 후문 근처로 가면 상권이 존재한다. 구정문처럼 큰 번화가라기 보다 골목에 가성비 좋은 식당, 도시락 가게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값이 저렴하고 구정문과 거리가 먼 인문대, 상대, 사회대에서 가깝기 때문에 이쪽 단대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9] 오히려 이쪽 단과대학에서는 다른 학식 식당보다 이곳을 찾는 것이 더 빠른 경우도 있다. 더불어 바로 옆 원룸촌 자취생들이 식사를 해결할 때도 이곳을 찾는다.

후문과 전북대학교병원 사이에 있는 조경단로를 따라 쭉 내려가면 신정문에서 이어진 백제대로의 사대부고 사거리가 나온다. 이 길에도 분식집과 식당이 많은데, 보통 이 길을 넘어가면서부터 전북대병원 대상 상권도 섞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죽집이나 학생들이 아닌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들, 약국, 병원상가 등 보통 여기까지가 전북대 상권의 끝이고, 이 너머부터는 6지구부터 전주역까지 이어지는 동전주권 상권으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1.4. 교통

파일:external/www.kns.tv/48081_33588_1417.jpg
사진과 같이, 신정문 바로 앞에 전북은행이 있으며, 그 사이로 백제대로가 지나간다.

[1] 이 사진은 2010년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거리의 모습이 꽤 변했다.[2] 애초에 구정문이 정문에서 탈락한 이유가 상아탑이 되어야 할 학교 앞이 술집으로 넘쳐난다고 해서 정문을 옮겼다는 이야기가 있다카더라.[3] 우석대, 전주대, 기전대, 비전대 학생. 다만 완산구 상권이 다양해지면서 예전과 달리 서부신시가지, 객사 쪽으로 많이 분산된 편이다.[4] 익산에서 원정도 온다. 아중리 유흥가 쪽은 연령대가 그래도 20대 중, 후반이 많이 가는 곳이다.[5] 사실, 이쪽 상권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게 지옥 같은 상권이다. 세트 메뉴 먹을 돈이면 백반이나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데다가 배를 채운다는 면에서는 가성비가 더 좋은 밥버거 가게들이 있다. 게다가 KFC도 2018년 초에 폐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자리에 롯데리아가 다시 들어왔다. 좀 멀리 있지만 성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맥도널드와 버거킹, 은둔고수 포지션인 맘스터치 등 쟁쟁한 라이벌들이 다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지옥같은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왓슨스가 입점 공사를 시작했는데, 완공되면 옆 블록에 있는 올리브영과 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가게의 사장은 같은 사람이라 카더라.[6] 정말로 빌딩 이름이 '코앞빌딩'이다.[7] 하지만 맛집이 꽤 있어 학생들도 찾아가는 경우가 있다.[8] 보통 후문이라고 말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동문이다.[9] 실제로는 공대 쪽 학생들도 꽤 많이 찾는데, 구정문보다는 확실히 가깝기 때문. 상대3호관 뒷길로 접근하면 빠르다.[10] 정류장 이름만 국제교류어학원이지, 사실상 진수당 앞에 있는 하차 전용 정류장이라고 보면 된다.[11] 파업, 폭설 등의 상황에서 시간표가 지켜지는 경우는 드물다. 이 경우 페이스북 페이지인 전주시내버스이야기를 통해 버스 운행에 대한 공지사항을 확인하도록 하자.[12] 물론, 상술한 바와 같이 학교에서 출발하는 모든 버스 노선은 시간표대로 움직인다. 추운 날에 추위에 떨기 싫고, 더운 날에 뜨거운 햇빛에 타죽기 싫다면 바로 위 문단에 있는 전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가서 버스 출발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하자. 얼마 전 이곳 홈페이지가 개편되어 이전보다 더 편하게 시간표 조회가 가능하다.[13]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서울, 동서울, 상봉, 인천, 고양백석, 성남, 철산, 광주, 울산, 부산, 동대구, 대전복합 방면 고속버스는 이 곳에서 정차하지 않는다. 동대구, 울산, 부산 등 영남지역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고속버스 노선의 경우 호남고속도로 전주나들목 진입 전 호남제일문에 설치된 고속버스간이정류장에서 승하차가 이뤄진다.[14] 2017학년도 1학기 기준 익산, 익산캠퍼스, 군산, 대야(군산과 동일 노선 운행), 김제, 정읍 지역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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