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사립대학교로 1971년 고려대학교에 합병된 대학에 대한 내용은 우석대학교(서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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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又石大學校 WOOSUK[1]USEOK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 학교명의 로마자 표기에 대해 로마자 표기법대로 변경하는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우석대학교는 아직 변경하지 않고 있다.] UNIVERSITY | |||
교훈 및 교시 | 실력, 신념, 봉사 | ||
상징 | 교수 | 사자 | |
교조 | 파랑새 | ||
교화 | 매화 | ||
교색 | 우석대 고유색 우석대 고유색 | ||
슬로건 | 꿈과 뜻을 찾아주는 우석대학교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 충청북도 | ||
분류 | 사립대학 | ||
개교 | 1979년 5월 10일 ([age(1979-05-10)]주년) 전주우석여자대학 | ||
설립자 | 서정상 | ||
총장 | 제15대 박노준[2] | ||
재단 및 법인 | 학교법인 우석학원 | ||
주소 | 전주(완주)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 443 | |
진천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대학로 66 | ||
완산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 3길 61[3][4] | ||
재학생 | 학부생 | 6,561명(2023년)[5] | |
대학원생 | 959명(2023년)[6] | ||
교직원 | 697명(2020년)[7] | ||
대학기본역량진단 |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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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캠퍼스 | |||
진천캠퍼스 | |||
완산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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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又石大學校
Woosuk University
우석대학교 홈페이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사립 4년제 종합대학교이다.
1979년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의해 전주우석여자대학으로 개교하였다.[8] 교훈은 실력, 신념, 봉사이다. 1980년 남녀공학으로 개편하면서 교명도 전주우석대학으로 변경하였다. 1991년 부속한방병원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1992년 전주우석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5년 우석대학교로 변경하였다.
학교를 세운 설립자는 서정상 약학박사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약사 출신이다. 우석대학교는 약사출신이 설립한 전국에서 유일한 대학이기도 하다.
전북 전주시 인근인 완주군에 위치해 있어 전주캠퍼스라고 한다. 완주군 삼례읍과 전주시는 지척에 있다. 역사적으로 근대에 들어 전주부와 완주군으로 승격되기 전까진 하나의 도시였다, 전주 도심과는 거리도 버스로 5분 정도다, 무엇보다 전주캠퍼스라고 해서 도시 한가운데 있는 학교인 줄 인식하고 있으나 완주 삼례읍에 있는 학교다.[9]
참고로 고려대학교에 흡수통합된 서울 소재 대학교였던 우석대학교(서울)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우석대 의과대학이 고려대 의과대학의 전신인 관계로 오해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학의 한글 명칭만 같지 설립시기나 설립자도 다르다. 한자도 又石과 友石으로 다르다.
2. 캠퍼스
2.1. 전주(완주)캠퍼스
캠퍼스는 호남고속도로를 중심으로 1지구와 2지구와 나눠져 있는 모양새다. 1지구는 대학 본부와 단과대학이 자리잡고 있으며, 2지구에는 생활관, 군사계열학과 등이 들어서 있다. 대학 캠퍼스는 평야지역에 위치해 있어 매우 평탄하여, 학생들의 이동에 큰 지장은 없다. 대학생들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대학에 비해 굉장히 큰 장점으로 꼽힌다.
본관 건물은 대학 건물로서는 한반도 최대 층수를 자랑한다. 본관은 무려 지상 23층 규모다. 국내 최고(高)층수의 대학 본관이다. 김일성종합대학 본관이 21층이며, 이보다 한층 높은 건물이 영남대학교의 22층 건물(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이다. 우석대학교 본관 건물은 이보다 한층 더 높다.
이에 대한 일화가 존재하는데, 영남대 건물 신축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지시해 22층으로 건설되었으며, 우석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을 표방하며 이보다 한층 더 높게 건설돼 23층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본관 안에 정말 이것저것 많은 것이 들어가 있다. 도서관, 영상관, 강당, 박물관, 교수 연구실, 총장실, 행정부서, 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단 등이 있다. 한때 전북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전주 서부신시가지가 개발되고, 전주혁신도시, 전주 에코시티에 초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서며 그 의미가 약간 의미가 퇴색됐다.
특히 캠퍼스를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에서 매우 잘 보이다 보니 고속도로로 호남과 수도권, 충청도를 왕래한다면 일종의 전주 랜드마크. 덕분에 대학 본관 건물은 10km 밖(대략 전북대학교에서부터의 직선거리, 용진읍에 있는 완주IC에서도 보인다.)에서도 똑똑하게 보일 정도이며, 이 학교의 같은 재단인 전북일보사 건물도 높다. 그래서 사정 모르고 고속도로 지나가다 보는 사람들은 대학교가 저 건물 하나인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흔하다.
과연, 착각할 만도 하겠다.[10]
또한 이 학교의 인문관과 학생관 사이에 녹두광장이라는 잔디밭이 있었는데, 지금은 소규모 꽃밭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그라찌에 커피숍이 들어섰으나 현재는 레몬트리로 이름을 바꿔 운영 중이다. 더불어 봄철이되면 벚꽃명소로 알려져 있다. 봄이 되면 종합관에서 본관에 이르는 벚꽃길이 장관이다. 또한 대학 본관을 중심으로 철쭉군락도 있어 학생과 지역민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2. 진천캠퍼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진천캠퍼스 |
새 건물에 비해 캠퍼스는 그냥 광활하고, 진천군의 첫 대학으로 대학가는 형성되어가는 과정에 있다. 원래 부지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지은 곳이 산기슭이라 경사도 있어서 건물을 증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넓은 부지를 확보 하려면 산을 깎는게 아니라 날려버리는 수준이 필요해서 이 캠퍼스는 대규모 종합 운동장이 없다.
파랑새홀에 대규모 실내체육관이 있어, 각종 체육대회를 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다만 축구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진천군 종합운동장을 활용하고 있다. 대학교 옆에 택지 개발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면 진천캠퍼스와 아파트 사이에 대학로를 비롯한 상권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충북 진천'은 생거 진천으로 유명하다. 진천은 종종 용인과 비교 되는데, 살아서는 진천에 살고, 죽어서는 용인에 묻힌다 하여 생거진천 사거 용인이라는 말이 있다. 진천은 과거 사통발달의 중심지 답게 교통이 발달해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걸리니 딱히 나쁘진 않다.
진천이 인지도가 좀 떨어지지만 천안, 아산이랑 거리가 비슷하며, 경일여객 버스 뒤에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서울에서 1시간'이라는 광고를 붙이고 다닐 정도. 'OO캠퍼스'라고 이름만 걸어놓고 시내, 읍내에서 한참 떨어진 경우가 다반사인 다른 학교들보다는 낫다. 진천읍 중심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지라 먹고 사는 것 정도는 해결이 되지만, 중심가에서 1km 정도는 떨어져 있어서 살짝 운동이 필요하다. 현재 진천읍이 발전하고 있고 교성리 택지개발이 이루어지면 미래에 사정이 더 좋아진다.
기숙사는 캠퍼스 내부에 있는 생활관과 캠퍼스 외부에 있는 학사마을(원룸촌)로 구성돼 있다. 생활관은 캠퍼스 내부에 있으며 캠퍼스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기본 2인실로 구성되어 있이며 안에 들어 있는 가구들의 질이 좋다. 기숙사 내부에 헬스장도 있고 각 층별로 공부할수 있는 독서실도 있으니 시설은 나쁘지 않다.
다른 대학처럼 통금이 존재하며 생활관 운영 방침에 따라 운영을 하고 있다. 학사마을은 진천캠퍼스 정문 인근에 위치 하고 있으며[11] 당연하게도 기본 2인실이다. 학사마을은 캠퍼스 외부에 있는 원룸촌을 학교와 계약해서 구성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건물주가 학생에게 건물을 임대해주는 형식으로 계약을 맺는다. 한 학기를 빌려주는 일종의 전세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학사마을에도 규율은 있지만 생활관에 비해서 심적으로 편하다. 하지만 학사마을은 기본적으로 각종 세금을 내야되기 때문에 가정형편이 힘든 학생들은 생활비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캠퍼스 자체가 산기슭에 지어져 있다. 그러나 기숙사와 학사마을은 캠퍼스 인근에 있어 이동에는 무리가 없다.
정문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이 미래센터다. 미래센터를 중심으로 좌우에 창조관과 온누리관이 있으며, 그 가운데 잔디광장이 자리잡고 있다. 매년 대학축제와 대학의 각종행사가 잔디광장에서 많이 열린다. 잔디광장에서는 진천읍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그래서 학생이 많이 찾는 공간이다.
테크노관은 파랑새홀과 마주하고 있다. 테크노관은 공과대 건물이다. 공과대 건물로 각종 실험기자재가 많다. 바로 앞에 있는 파랑새홀은 복합 건물이다. 식당과 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등이 들어 있다. 파랑새홀의 체육관은 규모가 커서 대규모 행사가 많이 열린다. 진천군 태권도 대회와 생거진천 농예문통합축제가 고정적으로 열린다.
파랑새홀의 학식은 평이하다. 학생들의 입맛에 따라 평가는 엇갈린다. 군필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짬밥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라고, 일반학생도 가성비 대비 그만그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학식 가격은 2020년 기준으로 4,500원[12]
여담이지만 야경이 굉장히 수려하다. 오후 9시 쯤에 기숙사와 식당 사이의 길에서 읍내를 내려다 보면 굉장히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진천읍이 한눈에 펼쳐진다.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커피 한 잔 하기에 그만인 명소로 꼽힌다
진천종합터미널이 읍내에 있는데, 진천캠퍼스와 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택시를 탈 경우 5분 내로 갈수 있는 거리다.[13] 그래서 그런지 주말이 끝나갈 쯤이면 버스 정류장에서 같은 학교 학생들을 자주 마주칠 수 있다. 심지어 같은 버스를 타고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우석대학교 학생증을 지참하거나,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모바일 학생증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다른 지역 터미널 중에서도 학교와 협약이 되어 우석대 학생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읍내에는 청주 가는 청주 버스 711도 다니는데, 진천군의 배려로 학교 바로 앞까지 경유하는 버스가 점진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2.3. 완산캠퍼스
우석대학교 전주 한의학관. 엄밀히 말해 캠퍼스는 아니고 한의과대학 건물이 2채 있는 정도이다. 한의과대학 건물인만큼, 오직 한의학과(본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전주시 중화산동에 있는 우석대부속한방병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2013년에 지어진 이후로 우석대 한의학과 본과생들은 전주 중화산동 캠퍼스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크게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생활하는 '가'동과 교수님 연구실 및 실습실 등이 있는 '나'동으로 아루어져 있으며[14]가운데 넓은 주차공간이 위치하고 있다.
전주캠퍼스에서 예과 생활을 마치고 나면 본과 4년을 이 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본과생부터는 강의와 실습이 병행되는 까닭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부속한방병원 인근에 한의대 학생들을 위한 소규모 캠퍼스를 조성한 것이다.
겨울에 방문하면 유동인구도 적고 대지는 넓은데 건물 크기와 수는 적어 뭔지 모르게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드는 곳이다.
3. 개설학과
상술한 대로 학과 구조조정에 의하여 변경사항이 상당히 많다.교직
표시는 2022학년도 기준 교직이수가 가능한 학과이다.3.1. 전주캠퍼스
- 체육과학대학
- 체육학과 교직
- 태권도학과 교직
- 스포츠지도학과 교직
- 한의과대학
- 간호대학
- 간호학과 교직
- 미래융합대학
- 스마트관광학과
- 심리운동상담학과
3.2. 진천캠퍼스
- 과학기술대학
3.3. 완산캠퍼스
3.4. 대학원
3.4.1. 석사과정
- 일반대학원
- 국방정책대학원
- 국방정책학과, 군상담심리학과
3.4.2. 박사과정
- 인문사회계열 :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교육학과, 특수교육학과, 아동복지학과, 교육및문화콘텐츠개발학과, 심리운동학과
- 자연과학계열 : 생명공학과, 약학과, 한약학과
- 공학계열 : 조경토목공학과
- 의학계열 : 한의학과
- 예체능계열 : 체육학과, 국악과, 태권도학과, 스포츠지도학과
3.5. 개설학과들의 특징
3.5.1. 체육과학대학
이 학교 출신 운동부들은 각종 운동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경우가 많고 국가대표도 많이 배출됐다. 체육학과는 전통이 상당히 오래된 학과로 타 학교에 교수로 진출한 인원들도 꽤 있다.태권도학과가 상당히 크고 아름다운데 입학 모집 인원으로는 간호학과와 쌍벽을 이루는 매머드 학과에 속한다. 교수님 중에 태권도계의 고위직에 계신 분도 있다. 또한 태권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다고 겸임교수를 애프터스쿨 가희, 배우 이재은 등을 모셔오는 일도 있었다.
스포츠지도학과는 2015년에 스포츠의학과와 레저스포츠학과를 결합하여 만들었으며 2018년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생들이 모두 다채워졌다. 스포츠지도학과는 학과가 경희대학교와 우석대학교에만 있어서 과가 유명하긴하다. 그리고 우석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실기가 매우 높게 편성되어 있어서 운동을 잘해야 붙을 수있는 학과로 유명하다.(성적 상관없이 운동 잘하면 도전) 그리고 교직이수도 받을 수 있는 학과여서 체육교사 생각하는 사람이 지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학생의 90프로이상이 교직이수를 노리고있는건 비밀) 한때 한민학교가 폐교되었을 때 오직 야구선수들만 특별편입을 받았다. 한민학교가 야구를 엄청 잘했는데 야구의 명가 중 하나인 고려대학교 야구부를 4-2로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5.2. 약학대학
보건의료계열의 학과로 한의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등이 있으며, 한약학과[17]까지 있다. 이는 김영삼 정부시절에 있었던 한약분쟁시, 한약학과는 한의대와 약대가 모두 설치된 대학에만 개설한다는 타협의 산물 탓이다.우석대학교를 설립한 서정상 박사는 약사 출신으로 약학과 교수였다. 그래서 약학과에 가장 애착을 보이며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약학과 초장기에 약사고시 100% 합격률을 자랑하며 신문에 보도되기도 했다. 2002년에는 약사고시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3.5.3. 간호대학
한의과대학 소속에 한의예과 뿐만 아니라 간호학과가 있었지만,[18] 2018년에 간호대학으로 승격되어 간호대학 간호학과가 되었다.5층 짜리 한의학관에 3, 4, 5층은 간호학과가 점령하고 있으며, 한의예과는 1, 2층에 있다. 원래는 3층도 한의학과였으나 2014년부로 간호학과로 이관되고 한의학과는 전주캠퍼스[19]로 본과를 이전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2층까지도 간호학과가 사용하고 있다. 간호학과는 태권도학과와 함께 우석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인원(모집단위 100명)을 자랑하며, 간호대학 분리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괜찮은 인풋과 아웃풋을 자랑한다. 6~700명이 넘는 한의과대학 전체 학생 중에서 한의대학생은 210명도 안된다는 것, 간호학과는 학부생, RN-BSN[20], 대학원생까지 500여명이 넘는다.
역대 간호학과 교수님들이 후덜덜한 편인데, 예전에 계셨던 교수님들 중에서 다른 학교 간호학과를 개척하신 분들이 많다.
3.5.4. 한의예과
한의과대학 내에 한의예과가 있으며 부속병원으로는 우석대학교 전주한방병원이 있다.예과에는 전주캠퍼스(삼례)에서 수업을 하고, 본과로 올라가면 전주한방병원 옆에 있는 완산캠퍼스에 가서 수업을 한다.
문제는 의대가 없다는 점인데 우석대학교의 이사장은 아직도 의대를 너무나 갖고 싶어한다. 하지만 의대 정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의대를 개설하지 못하고 있다.[21]
3.5.5. 특수교육계열
또한 이 학교의 특수교육과는 초등특수, 중등특수 전공이 모두 있는 유일한 전북 도내 대학이며[22], 실제로 전라북도 내 초등특수교사와 중등특수교사가 이 학교출신이 대부분이며 지금도 전라북도 특수교사 임용고시 합격자의 대부분이다. 유아특수교육과도 따로 존재하여 특수교육 분야에서 유, 초, 중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전북 도내 대학이기도 하다.3.5.6. 기타 특이사항
- 그 외에도 경찰행정학과, 정보보안학과, 아동복지학과, 소방안전학과[23] 등 취업경쟁력에서 특화된 과가 있다.
- 유명인들을 교수로 많이 임용하였다. 서편제에 출연했던 오정해가 교수로 있었고, 호랑이 선생님으로 유명했던 배우 고 조경환씨도 교수로 재직했었다.[24] 또한 애프터 스쿨의 전 리더인 가희가 2015년에, 탤런트 이재은이 2016년에 겸임교수로 임명되었다.
4. 주변 상권 및 교통
4.1. 주변 상권
어느 정도 안정된 상권을 가지고있다. 주변에 생각보다 학교와 아파트들이 많이 있다.[25] 학교 바로 앞에는 한솥, 맘스터치, 이삭토스트, 신전떡볶이, 교촌치킨, 이디야 등의 프렌차이즈들도 포진되어있고 일반 식당이나 상가들도 많이 있다. 물론 전주와 익산에 비해서 부족하지만 그래도 대학근처 주변상권은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은 수준이다. 먹자골목도 있다.[26] 또한 삼례 정류장 쪽으로 내려가면 삼례 시장이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들이 있다.그러나 진천 캠퍼스는 읍내와 동떨어져 있다. 1km를 가야 읍내가 나온다.
4.2. 교통[27]
우석대는 교통이 편하고 접근성이 좋은편에 속하는 대학이다. 대학교가 위치한 삼례읍은 전주와 익산 사이에 위치한다. 전국 어디를 보더라도 읍 정도의 동네가 기차역, 고속도로 톨게이트, 고속버스 임시정류장, 시외버스 정류장 등을 다 갖춘 곳은 정말 드물다. 그리고 우석대학교 정류소에서 시외버스를 타는 것도 가능하다. 전주외곽순환도로 덕분에 전주 도심권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또한 전주역과 익산역 사이에 삼례역이 위치해서 철도 교통도 좋은 편이다.[28] 우석대 다음으로 전북에서 기차역과 가까운 학교는 원광대학교 정도밖에 없다.[29]4.2.1. 버스
전주 시내에서 오는 버스 종점이 우석대학교여서 시내버스가 많다. 기린대로와 팔달로를 통해 전주 시내로 들어가는 노선은 383번, 385번, 386번, 1001번, 1002번이 있으며, 이 다섯 노선은 통합배차로 운영된다. 평일 기준 6시 5분부터 22시 25분까지 385(386)번 - 1001번 - 383번 - 1002번 순으로 7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마지막으로 22시 39분에 출발하는 383번까지 총 142회 운행한다. 단, 주말에는 33회 감회가 이루어지는데, 연속으로 감회가 되는 경우가 있어 배차간격이 21분까지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
4.2.2. 철도
4.2.3. 도로
5. 학내기관
5.1. 총학생회
전-현 총학생회 관련으로 분쟁이 심하며, 여기에 학교당국까지 개입해 복잡한 상황이다. 체대를 위시한 반운동권측과 사범-한의를 축으로 한 운동권측 선본의 대립이 몇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2009년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개표여부를 놓고 양 선본의 물리적 충돌까지 일어나 법원 중재를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체대생들이 운동권측 선본 운동원을 집단 폭행한 사건까지 발생해 뉴스에까지 실렸다. 기사 정치권 뺨친다. 링크를 보면 정족수를 사사오입으로 계산하는 대범함까지 보이고 있다. 거기에 대학 총학 선거에 국가정보원이 사찰했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5.2. 학군단
학군단의 정원은 적은 편이다.(30명이내 + 여후보생) 최근 몇년 동안 입학인원을 수백명을 줄여버렸다. 10년 전에는 2,700여명이었는데, 지금은 1,800명이 안된다. 학군단 정원은 학교 규모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2,700여명 당시의 학군단 정원이 15명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학군단이 정예라서 그런지 현역 학군단장 계급이 대령이었다.[30] 153학군단은 전국에서 가장 ROTC로 선발되기 힘든 대학교로 매우 유명하다. 또한 최우수 학군단에 여러번 선정되었으며 교육사령부에서도 표창을 받은 학군단이다.체육대학이 규모가 상당히 커서 학군단 후보생의 절반넘게 일단 체육대학 학생으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았다.[31] 그런데 경찰행정학과까지 있다.[32] 그래서 비체대 학생으로써 후보생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힘들다.[33] 설상가상으로 2015년에 군사학과가 생겼고 57기 후보생들부터는 군사학과 학생들과의 경쟁을 치러야 했다. 실제로 57기, 58기 후보생들의 반절 정도가 군사학과로 채워졌다.
그야말로 인문대, 사범대, 자연계 학생들은 정말 뽑히기 쉽지 않게생겼다.[34] 아무튼 체대 학생들이 상당 수 인지라 체력들이 우주급에다가 사격 선수와 태권도 선수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아낌없이 서로 전수한다고 한다.[35]
또한 군사학과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 장기복무를 희망하는 후보생들도 많은 편이며 따라서 군장학생이 많다.[36]
특히 최근에 여후보생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54기 2명, 55기 4명, 56기 1명, 57기 3명, 58기 1명[37]이었다가 59기 10명[38][39][40], 60기 6명으로 이 정도면 남녀 성비가 3:1에 근접하는 수치이다.
6.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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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체육계
- 강슬기(태권도) : 전 태권도 선수
- 강해인(축구선수) : 축구 선수
- 구현우 : 축구 선수
- 김경아(탁구) : 체육학(박사), 전 탁구 국가대표
- 김덕수 : 축구 선수
- 김연왕 : 축구 선수
- 김준홍 : 축구 선수
- 김효선(양궁) : 전 양궁 선수
- 권승리 : 축구 선수
- 곽래승 : 축구 선수
- 곽윤호 : 축구 선수
- 박철현 : 축구 선수
- 신창무 : 축구 선수
- 유재호 : 축구 선수
- 윤진호(축구인) : 인천대건고등학교 축구부[41]의 골키퍼 코치
- 윤철현 : 축구 선수
- 이재교 : 보디빌더
- 정의현 : 풋살 선수
- 정현식(축구선수) : 축구 선수
- 조병걸 : 축구 선수
- 조수철 : 축구 선수
- 최철순 : 축구 선수
- 최현주 : 체육학과.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42]
- 한왕용 : 산악인
- 홍준표 : 체육학과, 야구 선수
- 허범산 : 전 축구 선수
- 황인범(1998) : 축구 선수
6.2. 문화/예술계
- 김건민 : 공연예술뮤지컬학과, 배우 겸 모델
- 김다영 : 호텔항공관광학과(휴학), 전 블레이디 멤버
- 냥이아빠 : 광고홍보이벤트학과, 유튜버
- 서수경 : 문화및교육콘텐츠개발학과(석사), 스타일리스트
- 윤경호 : 연극영화과, 배우
- 이재은(1980) : 교육및문화콘텐츠개발학(석사), 배우 겸 가수
- 장효진 : 광고홍보이벤트학과, 유튜버
- 전수희 : 무용학과(휴학), 개그우먼
- 전효성 : 공연예술뮤지컬학과, 시크릿 멤버
- 최광제 : 연극영화과, 배우
- 켄(VIXX) : 공연예술뮤지컬학, VIXX의 멤버
- 하동훈 - 한약학과. 배우.
- 한경록 : 교육학과. 크라잉 넛의 베이시스트
- KEY(SHINee) : 교육 및 문화콘텐츠개발학(석사), SHINee의 멤버
6.3. 정치
6.4. 기업
- 이경수 : 국어국문학과. 前 아딸 대표.
6.5. 기타
- 김소형 : 한의과대학. 90년대에 일밤에 출연하였던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 한의사. 석박사는 경희대에서 취득하였다.
- 최민지 : 실용무용지도학과, 전국춘향선발대회 숙
- 황근우 : 현 인천 유나이티드 팀닥터.
7. 여담
- 광주 인화학교 사건 때 인화학교를 운영하던 재단이 '우석재단'이라 또 엉뚱하게 피해를 봤다. 하등 관계가 없으니 오해하지 말도록 하자.
- 하계와 동계에 영어캠프를 여는데, 전북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몰려오는 캠프이다.
- 교내(인문관 앞뒤)에 고양이가 꽤 있는편.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가까이 가도 도망가는 일도 없다.
- 한민학교가 폐교하자, 한민학교의 야구부를 인수했다. 그래서 야구부가 생겼으며, 한민학교 학생들 중에서 학과와는 상관없이 '야구부' 부원이라면 무조건 편입을 받아줬다. 한민학교 야구부가 참 걸물이었던 게, 2012년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우승후보로 유명한 고려대학교 야구부[44]를 4-2로 깨버리는 경천동지할 일을 저지른 과거가 있다.
- 그 동안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걸리지 않다가 2014학년도에 결국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한번 걸렸었는데, 2015년에 해제되었다. 하지만 그 여파인지 구조개혁으로 인해 내부 진통이 상당하다. 그래도 2015학년도에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서 지난날의 과오를 완벽하게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준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인 역량강화대학에 선정되었다. 이 대학교의 대학 평가를 보면 전국에서 가장 편차가 심한 대학이라는 괴상한 특징의 대학인데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이던 시절에는 계속 도망다니다가[45] 끝내 한 번 잡혔고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A를 맞더니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역량강화대학에 걸려서 부실대학인지 아닌지 애매한 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2020년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2유형)에서 A등급을 맞아서 역량강화대학에서 탈출했다. 결국 정부에서 실시하는 부실대학 평가에서 계속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일반 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 2021년 정시모집에서 300명 가량 미달되어, 추가모집에서 수능 미응시자도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고[46]전화 한 통(여보세요, 저 철구인데요, 그 학교 다녀도 되나요?)으로 동부산대학교에 입학한 건 유명한 일화이다.], 실기없이 체대를 진학할 수 있으며 신청만 하면 합격률 100% 보장한다고 홍보하였다. 다른 지방사립대에서도 이 같은 미달사태가 다수 발생하였다.
이 광고를 두고 어떤 네티즌이 "수능날 시험장에서 도망친 사람도 합격", "꼴등 대학교"라는 표현을 쓰자, 우석대 측은 이 네티즌의 게시물을 상대로 모욕과 명예훼손 등으로 주요 포털 사이트 연합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측에 게시물 삭제 요청을 신청했다. 그러나 '도망친 사람도 합격' 등은 광고 내용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는지라 허위사실이라 보기 힘든 점, '꼴등 대학교' 등은 개인의 단순 의견 표명으로 볼 수 있는 점 등이 고려되어 거절당했다.
8. 관련 문서
[1] 로마자 표기법에 의하면[2] 인사이드 파크 호텔로 유명한 야구선수, 해설가 출신 야구인이다.[3] 우석대학교 전주한방병원 옆이다.[4] 정식으로 캠퍼스라고 하지는 않지만 한의예과는 삼례의 전주캠퍼스에, 한의학과는 전주의 완산캠퍼스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5] 휴학생,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미포함[6] 휴학생 미포함[7] 학부 (전임 306명, 비전임 347명), 대학원 (전임 10명, 비전임 34명)[8] 개교 당시 서울에 존재했던 우석대학교는 고려대에 흡수되었으나, 대중적으로는 많이 알려진 교명이기에 전주우석이라는 이름을 붙었다.[9] 교통은 편리한 편이고, 삼례읍이 생각보다는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고, 다른 대학에 비해 상권도 나쁘지 않다.[10] 사족으로 사진에서 본관 앞으로 보이는 갈색 벽돌 건물을 포함해 원경으로 잡히는 노란색-갈색 계통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대학 건물이다.[11] 진천 시내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에 학사마을이라고 써 붙여놨으니 알아보기에는 힘들지 않다.[12] 학식카드가 있으면 4,000원 또는 3,800원으로 먹을 수 있다.[13] 택시비로 약 5,000원정도 나온다.[14] '나'동에는 '전주시육아지원센터'와 '전라북도자원봉사지원센터'도 입주해있다.[15] 2016년에 사범대학 평가에 의해 사범대학의 정원이 30%가 깎이고 학과의 교직과정이 반토막 나는 일이 있었다.[16] 예과는 삼례에 있는 전주캠퍼스에서, 본과는 전주의 완산캠퍼스에서 보낸다.[17] 나머지는 경희대학교, 원광대학교[18] 보통 단과대가 있는 경우 간호학과는 간호대학 소속이거나 의과대학 소속인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조금 특이한 케이스다. 다만 우석대만의 사례는 아니고 의대는 없고 한의대만 있는 경우에는 그러한 편제가 나타나기도 하여 대구한의대학교, 동신대학교 역시 같은 체제를 가지고 있다.[19] 전주 우석대학교 한방병원 옆[20] 전라북도 최초로 개설되었다.[21] 80년대에 정부로부터 의대 설립 인가를 약속받았으나, 서남대가 강력한 로비를 통해 의대 인가를 선취했다. 당시 정부에서는 그에 대한 위로 차원에서 우석대 한의대 설립을 인가해 주었으며, 이것이 다른 광역시도와 달리 전라북도에만 한의대가 2개 있게 된 이유이다.[22] 원광대학교와 전주대학교는 아예 중등특수교육과이다.[23] 특히 2016년에는 전국 최연소 소방기술사를 배출하기도 했다.[24] 조경환 교수는 퇴직 후 몇 년 지나지 않아서 작고하였던 것을 보면 건강 상의 문제로 퇴직하였을 수도 있다.[25] 삼례초등학교, 왕궁남 초등학교, 삼례중학교, 전북 하이텍 고등학교, 한별 고등학교 등이있다.[26] 실제로 먹자골목이라고 불리운다.[27] 전주캠퍼스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28] 그러나 삼례역에 KTX나 SRT가 정차하지는 않기에 이용하려면 전주역과 익산역에서 이용해야 한다. 삼례역에서 익산역까지 소요시간은 단 10분[29] 원광대학교에서 익산역까지 3km 정도이다.[30] 2018년 1월 취임한 15대 학군단장부터 중령이 임명됨[31] 체력점수에서 앞선다.[32] 군인과 경찰의 행동 개념이 약간씩 겹친다는 것을 생각해보자.[33] 어찌보면 비체대 학생들 중에 뽑힌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굇수들이라는 얘기이다.[34] 그런데 53기 중에서 약대 학생이 ROTC를 했던 경우도있었다.[35] 군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격이고, 장교들은 태권도 1단 이상을 무조건 취득해야 한다. 심지어 펜싱 선수도 있었으니...[36] ROTC는 장교복무 방법 중에 의무복무기간이 제일 짧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37] 사실은 2명었으나 나머지 한명이 최초의 해군 군장학생으로 선발도 되었기에 최초의 타이틀을 놓치면 안되니까 합격을 포기하였다고 한다.[38] 원래 8명이 합격했지만 2명이 추가합격했다. 153 학군단이 2018년부터 호남지구에서 충청지구로 소속이 변경되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하지만 우석대학교는 여학생 강세학과가 많은 편이라 만만히 볼 것이 아니다.[39] 충청이라고 쉬운 것도 아니다. 호남지구에서는 조선대와 원광대가 군사학과가 있어서 강세지라지만 여후보생 실적에서는 조선대가 초강세이며, 충청지구에서도 다른 경쟁자들이 널렸다. 결국은 그 초강세 현상을 이기고 낸 결과라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이다.[40] 왜 뜬금없이 충청지구냐고 그럴 수도 있는데 우석대 자체가 논산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전북의 대학이며 충북에도 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충청지구에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41] 인천 유나이티드의 U-18팀[42] 양궁부 출신으로 현재 체육학과 박사과정 대학원도 다니고 있다.[43] 3선 의원이며, 석사는 중앙대, 박사는 명지대에서 이수하였다.[44] 사실 고려대학교는 공부를 잘하는 명문대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도 엄청나게 강한 대학교이며 수많은 종목의 선수들을 배출해왔다.[45] 심지어는 전라북도권에서는 명문 사립 대학교로 통하는 원광대학교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얻어맞던 그해에조차 우석대학교는 도망쳤다.[46] 지금은 이미 폐교한 동부산대학교가 이랬다. 실제로 철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