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 |
이름 | 허범산 許範山 | Heo Beom-San |
<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 1989년 9월 14일 ([age(1989-09-14)]세)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레프트백 |
신체 | 177cm, 72kg |
학력 | 동명초등학교 재현중학교 재현고등학교 우석대학교 |
프로 입단 | 2012년 대전 시티즌 |
소속 구단 | 대전 시티즌 (2012~2013) 제주 유나이티드 (2014~2019.02.) → 강원 FC (2016/ 임대) → 부산 아이파크 (2017.1~2017.05. / 임대) → 아산 무궁화 (2017.06.~2019.02. / 군 복무) 서울 이랜드 FC (2019~2020) → FC 안양 (2020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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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2. 경력
2.1. 프로 입단 전
동명초등학교, 재현중학교와 재현고등학교를 거쳐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우석대 4학년 시절 우석대 축구부 주장 및 플레이메이커 롤을 맡아 활약하였으며, 허선수의 활약 아래 우석대학교는 2011년 U리그 호남권역에서 11승 7무로 무패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2.2. 대전 시티즌
2012 K리그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1순위로 지명되어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그리고 2012년 시즌 개막 이후부터 계속 주전 선수로 출전하며 유상철 감독의 신임 아래 개막전부터 주전으로 기용되었고, 3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서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김재웅에세 반칙을 범해 PK를 내주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이후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대전의 2012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후 바바 유타와 김태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2012 시즌은 단 8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2013 시즌에는 중원에서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한 시즌 29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으로 큰 활약하였지만, 대전 시티즌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였다.
2.3. 제주 유나이티드
2014년 1월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으나, 이적 첫 시즌에 2014년 4월 단 한 경기에 교체 출전한 것과 FA컵 32강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것을 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5년에는 조성환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꾸준히 기용하면서 리그 16경기를 출전하면서 출전 기회를 늘리는 것에 성공하였다.
2.4. 강원 FC
2016년 시즌을 앞두고 K리그 챌린지 소속의 팀인 강원 FC로 1년 임대 이적하였고, 강원 FC에서는 정규 주전으로 대다수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면서 강원 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성남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석종의 득점을 도움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원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 복귀하였으며, 2017년 아산 무궁화 선수 정기모집에 최종 합격하면서 2017년 6월 아산 무궁화로 입대를 확정지었다. 강원 소속으로 모든 대회 40경기 3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2.5. 부산 아이파크
2017 시즌 전반기에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하다가 시즌 도중 군 입대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뜻밖에도 부산 아이파크로 5개월 임대 이적하였다. 부산 아이파크에서 5월 말까지 뛰다가 임대 복귀 후, 군 입대하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한다.
부산에서도 나름 좌 호물로 우 허범산이라고 할만큼
미드필더로서 좋은 활약을 해줬는데 패스 하나만큼은
허범산 이후 서용덕이나 차영환(축구선수), 이규성(축구선수)이 잘해주고있다.
2.6. 아산 무궁화
부산 아이파크와의 임대 계약이 만료된 후 예정대로 6월 아산 무궁화로 입대하였다. 2018년 4월 14일 친정인 대전 시티즌전에서는 입대 후 첫 골을 성공시켰다.
2.7. 서울 이랜드 FC
아산 무궁화 FC에서 전역한 후에는 제주 유나이티드 FC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 후 2시즌을 제외하고 다른 팀으로 임대를 전전했던 것을 생각하면 전역 후에 허범산 선수의 거취는 아직 불확실했고, 결국 2019년 2월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다. #
입단 첫 해에는 29경기에 출장했지만 2020시즌 전반기에는 3경기 출장에 그쳤다.
2.8. FC 안양
2020년 7월 17일, 같은 리그의 FC 안양으로 6개월 임대됐다. #하반기동안 리그 8경기에 출장했으며 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3. 은퇴 이후
2021년 본인의 인스타에다 재무설계사에 합격했음을 알려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게 되었다.-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였으나, 2013 시즌 도중 왼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풀백으로 수비력을 가다듬는데 주력하고 있다.
- 은퇴 후 축구 지도자 활동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