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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학부/한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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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학과
2.1. 한의예과2.2. 한의학과
3. 여담
3.1. 무자비한 유급3.2. 한의대만의 특징

1. 개요

대전대학교한의과대학.

2. 학과

2.1. 한의예과

2.2. 한의학과

3. 여담

3.1. 무자비한 유급

학점에 자비가 없어 예과부터 사정없이 유급을 시키는 학풍 탓에 아웃풋 질이 높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한의대 중에서 대전대의 유급제는 가장 빡빡한 편이다. 21학번에서는 모 교양교수의 D폭격, 22학번에서는 특정과목의 유급컷 조정으로 인해 유급이 발생했다. 23년부로 과락을 안 주는 모 원전 교수가 유급을 주기 시작하면서 예과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대전대 한의대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때 총점 D 유급제였으나, 어른의 사정에 의해 F학점 유급제를 겸하고 있다. F학점 유급제가 무엇인고 하니, 한 과목만 F가 나와도 사정없이 유급되는 무시무시한 제도다. 실제로 개인적 감정으로 이를 '악용'한 교수에 의해 2000년대 초반 무렵에 대량 유급 사태(1학점짜리 과목에서 F로 유급당한 사람이 11명)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규정상 한 과목 당 정원의 10%까지만 유급이 가능하였지만, 2010년대 특정 학년에는 여러 과목을 맡은 한 교수가 이를 교묘하게 악용하여, 각각 7명, 8명, 총 11명의 유급을 준 사례가 존재하기도 하였다(물론 학기 휴학, 혹은 중도 포기한 학생은 포함하지 않고 추가로 밑에서 유급을 주었다고 한다) 학생중에는 10년 가까이 유급당한 사람도 종종 있다. F학점 유급제는 과목의 학점이 얼마인가에 전혀 무관하며, 한의대의 커리큘럼이 학기가 아니라 학년 단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번 유급당하면 1년을 무조건 쉬어야 한다.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부 자질이 부족한 교수들은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나는 F 주니까 알아서들 해~ 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학생회와 학장의 회의 중 A를 받은 과목이 있거나 학점이 일정 점수 이상일 경우 해당 학기 F받은 과목만 재이수 라는 타협안이 제시된 막장 사례도 있었다. F받은 과목만 재이수하게 바뀌어야 한다는 제안이 전 학년 과대와 교수간 회의에서 2017년에 나왔는데, 현재 학생들의 상황을 알기에 F를 안주는 교수들도 이젠 그러면 F를 줄텐데 뭐가 이득일지 잘 생각하라는 협박 아닌 협박까지 나왔다.

3.2. 한의대만의 특징

우선 한의학과 전용 건물(한의학관)만 따로 있다. 이것은 학교가 한의대를 특별 취급한다기보다는, 90년대 초반에 모종의 사정으로 인하여 한의대에 발생한 수입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두고 학교와 합의한 결과이다.. 그래서 혜화문화관이 생기기 전에는 대전대에서 유일하게 한의대 건물에만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게다가 부속 한방병원도 따로 있다(대전, 천안, 서울까지 3곳).

게다가 축제도 따로하고, 심지어 동아리마저 따로 있다.[1] 이렇게 한의대만 따로 돌아가는 이유는, 한의대의 커리큘럼과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새내기 1학년때 타 학과생이 5과목을 시험칠때 한의과는 10과목 넘게 시험을 친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심해져 본과생이 되면 듣는 과목이 18개라 거의 한의학관을 나갈 일이 없다.[2] 참고로 한의대생이 타과 학생들과 동아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게, 저학년인 예과 2학년[3]만 되어도 전필12과목 전선1과목으로 중간기말 각 13번+끊임없는 수시로 한 학기에 시험만 50번 넘게 친다. 16주동안 시험 안 치는 주가 거의 없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시험 하나하나는 대부분 중간기말과 같은 비율로 들어가기 때문에 뭘 하나 버리고 그러면 안된다.


[1] 의료봉사, 공연, 운동, 학술 등 분야도 다양하며 총 20개정도 있다. 그 외에 지역별 향우회와 나이 모임까지 합하면 매우 많다. 그래서 그런지 동아리 하나는 거의 소속돼 있는 편이고, 두 세개 드는 사람도 제법 된다.[2] 각 과목은 모두 주 2시간으로 학점으로 따지면 36학점 정도 되나 그냥 1학점 취급[3] 거의 모든 의대, 치대, 한의대,수의대는 6년제 대학이며, 첫 2년은 예과 그 다음 4년은 본과라 한다. 또 약대는 6년제지만 예과 본과로 분리되어있진 않다. 본과가 되면 교양을 듣는 것이 학칙으로 금지된다. 들을 시간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