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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및 상징 | 캠퍼스 및 시설 | 학부 | 대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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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기준, 세명대학교는 현재 신입생을 모집하는 총 6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를 정리한 문서이다.2. 학부
2.1. 인문예술대학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학교/학부/인문예술대학 문서 참고하십시오.인문예술대학 College of Humanities & Arts |
세명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소개영상 |
2.2. 사회과학대학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학교/학부/사회과학대학 문서 참고하십시오.
사회과학대학 College of Social Sciences |
2.3. IT엔지니어링대학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학교/학부/IT엔지니어링대학 문서 참고하십시오.
IT엔지니어링대학 College of Engineering and Information Technology |
2.4. 보건바이오대학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학교/학부/보건바이오대학 문서 참고하십시오.
보건바이오대학 College of Health & Biotechnology |
2.5. 한의과대학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학교/학부/한의과대학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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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대학 College of Korean Medicine |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소개영상 |
충청북도에 딱 하나 있는 한의과대학이다. 그런만큼 세명대에서는 꽤나 밀어주고 있다. 제천시에서 한방도시라는 테마를 내세울 수 있는 명분이기도 하며, 학교에서도 한방식품학과, 한방화장품과 등의 타과를 개설하는 명분이 되기도 하는 등 사실상의 유일무이한 간판학과.한의과대학으로 교육실습 및 전문의 배출을 위하여 세명대학교 부속병원(제천 한방병원, 충주 한방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에 이어 2019년에 실시된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의 한의학교육 평가를 통과, 2025년까지 6년간 한의학 교육평가 최우수(모범)인증을 받았다. 한의과대학 교육평가 최우수인증은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39]
한의학관은 2006년도에 완공되었으며, 다른 건물과는 달리 정문에 혼자 멀찍이 떨어져 있다.[40] 상당히 세련되고 시설도 좋다.[41] 샤워실과 한의학도서관도 완공되어 있으며, 열람실도 있기 때문에 국가고시나 학업에 열성적인 한의학도들을 볼 수 있다. 층을 보자면 1층에 예1 강의실, 2층에 예2 강의실 순으로 층이 올라갈 때마다 학년 강의실도 올라간다. 마지막 5층에는 도서관, 휴게실, 열람실, 샤워실과 본3과 본4강의실이 갖추어져 있다. 자판기들은 1층과 5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의대의 여섯 학년 전부가 한의학관에 몰려있기 때문에 웬만한 이슈가 일어나면 퍼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아침에 한의학관에서 넘어졌는데 저녁쯤에 본4 선배가 괜찮냐고 물어본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
한의대와 다른 학과와의 교류가 많지 않다. 한의학과 학생 대부분이 자기 기숙사, 학생회관, 민송도서관의 건물만 알고 있으며 본진식[42] 장소(...)로 알고 있는 공학관만 알고 6년을 살아간다.[43] 엄밀히 말하자면 세명한의와 세명대를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편.[44] 하지만 2016학년도부터 본과 진급을 위해서는 예과 기간내에 8학점의 교양선택 과목을 수강하도록 지침이 세워진 관계로 학술관, 인문학관등의 타 건물에 갈 일이 제법 늘었다.
대부분 타지에서 살다보니 기숙사에서 1학기~1년 정도 살다가 자취를 하는데, 한의대의 경우 대부분 정문쪽의 원룸으로 나가산다. 한의학관 자체가 굉장히 홀로(...) 정문 앞에 떨어져있어서 기숙사들에서 한의학관까지 걸어가는 것 자체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45]
한 학년당 학생이 50명 정도이나[46]반수를 이용한 탈출, 휴학 및 유급으로 인해 인원이 빠지다보면 30명대 중반까지 인원이 적어지기도 한다.[47] 다른 한의과대학에 비하면 정원이 적은 편이나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동아리와 학회들이 있어서 학교생활을 즐기기에는 큰 문제가 없다.[48] 실제로 한의과학생들이 중앙동아리에 가입하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49] 한의과대학 학생회도 잘 꾸려져나가고 심지어는 자체적으로 '하니바람'이라는 교지편집위도 두고 있어 한의대만의 신문도 내고 있다.[50] 교지편집위의 경우 잠깐 해체된 적이 있지만 걸출한 선배들의 활약으로 현재는 완전 복구되어 잘 운영되는 중.
어느 정도 짬이 되는 한의대 고학년들의 경우는 결코 동문이나 정문에서 술마시지 않고 제천의 시내인 청전동으로 나가서 노는 경우가 많다. 학교건물은 절대 안 외워도 청전동의 술집 이름은 외우는 편이다(...). 실제로 제천 청전동의 술집들을 보다보면 '세명한의 후원의 집'이라는 표식이 많이 걸려있는 편. 그리고 이 술집들에서는 매년 초마다 신입생들을 끌어모으려는 한의대의 각종 학회와 동아리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펼쳐지게 된다(...).
그래도 당연하게도 캠퍼스 커플도 존재하고[51] 그럭저럭 서로들 교류하면서 잘 살아가는 편. 아니 애초에 한의대가 공부를 엄청나게 시키다보니 그렇게 불평하면서 살아갈 시간도 별로 없다(...). 아무래도 그 유명한 의치한의 한 축이다보니 명문대에 다니다가 반수해서 들어온 사람이 한 학번에 10명 이상은 존재하는데, 이들은 이전에 다니던 학교와 세명대학교의 인프라 차이에 절망하다가 어느새 본과에 올라갈 때 즈음 세명대에 적응해 버린다.
2.6. 교양대학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학교/학부/교양대학 문서 참고하십시오.
교양대학[52][53] liberal arts college |
- 역사
- 철학
- 교육학
- 물리
- 수학
- 영어학
- 문학(글쓰기)
- 컴퓨터공학
- 심리학
- 사회학
- 창업학||
[1] 구) 미디어문학부, 2015학년도 명칭 변경[2] 구) 미디어문학부-미디어창작학전공, 2015학년도 명칭 변경 및 독립[3] 기존의 각각 영어학과, 중국어학과, 일본어학과를 통합하여, 2017학년도 학부융합체제로 신설되었다.[4] 구) 국제언어문화학부, 2022학년도 명칭 변경[5] 산업디자인학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가 통합되어 2015학년도 융합디자인학부로 편제 변경했으나, 2019학년도부터 디자인학부로 학부명 변경. 2021학년도부터 다시 학과별로 분리됨.[C] 2021학년도 학부 분리 및 신설[C] [C] [C] [10] 2005학년도 방송연예학과로 신설, 2014학년도 공연영상학과로 명칭 변경, 2021학년도 학부로 개편, 2022학년도 학과별로 분리[11] 매학기 초, 말마다 뮤지컬과 연극을 올리고 있으며, 충북방송인 CCS와 연계하여 꾸준히 방송, 영화, 영상 등을 제작한다.[E] 2022학년도 공연영상학부 분리 및 신설[E] [F] 2018학년도부터 경찰·공공행정학부 분리 후 신설, 학부는 2021학년도 폐과[F] [16] 구)법정경찰학부, 2010학년도 편제 변경.[17] 구)부동산학과, 2022학년도 학과명 변경[18] 구)경상학부(회계학,경영학,무역학), 2015학년도 학부명 변경[19] 2019학년도 학과 분리 및 신설[H] 2022학년도 학과 분리 및 신설[H] [22] 구)호텔관광학부(관광경영학, 호텔경영학, 외식경영학), 2012학년도 호텔관광학부에서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외식경영학과 3개의 학과로 분리하였으나, 2015학년도 호텔관광경영학과로 다시 통합, 2022학년도 또 다시 학과 분리 및 신설됨.[G] 2022학년도 학과 분리 및 신설[G] [B] 2017학년도 신설[26] 구)정보통신학부, 2022학년도 학부명 변경[폐과] [28] 기존 사회과학 대학 소속이었으나 2017학년도 편제 변경으로 이동[29] 구)안전공학과, 2006학년도 학과명 변경[4년제] [31] 구)건축공학과, 2022학년도 학과명 변경[32] 구)환경공학과, 2006학년도 학과명 변경[A] 2012학년도 신설[34] ~2014학년도 자연약재과학과 → 2015학년도~2016학년도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한방바이오융합학, 식품영양학) 융합체제 → 2017학년도~ 바이오제약산업학부[35] ~2014학년도 한방화장품과학과 → 2015학년도~2016학년도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한방바이오융합학, 식품영양학) 융합체제 → 2017학년도~2021학년도 화장품·뷰티생명공학부 → 2022학년도~ 화장품뷰티학부[36] ~2014학년도 한방식품영양학부 → 2015학년도~2016학년도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한방바이오융합학, 식품영양학) 융합체제 → 2017학년도~2021학년도 바이오식품산업학부 → 2022학년도~ 바이오식품영양학부[37] 2021학년도 신설[38] 2015학년도부터 학부에서 학과로 변경, 기존 예체능 계열 소속의 독립 학과였으나, 2017학년도 편제 변경으로 이동[39]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2981[40] 그 전에는 동문(당시로서는 단 하나뿐인 교문이었다) 쪽에 위치한 현재의 이학관 건물을 한의학관으로 사용했고 학과 개설 초기에는 연구관(현재의 사회과학관)의 강의실을 사용했다. 과 설립 당시부터 한의대를 정문과 가장 가깝게 위치시켜주는 전통아닌 전통인 셈이다.[41] 학관 1층에 따로 서점이 있어서 한의학 전문서적을 구매할 수 있고 또한 여기서 복사나 인쇄도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 예전에는 한의학관 내에 자체적인 매점과 식당까지 있었는데 근래에는 운영관련문제로 철수했다.[42] 본과진입식을 말한다.[43] 사실 모든 수업을 한의학관에서 듣기 때문에 다른 학관건물에 갈 이유가 없다. 기껏해야 예과 1학년 때 화학실습수업으로 몇 번 공학관에 가거나 가끔 생활영어같은 과목 시험치러 인문학관 방문하는 정도.[44] 그런데 이건 다른 학과 학생들도 마찬가지라 한의대 재학생을 무의식적으로 꺼리는 경향이 없지 않다. 상호 간에 원체 교류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나타난 정서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소 닭보듯 하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지만 적대적으로 대하거나 한의학과에 대한 비칭을 언급하며 조롱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당장의 수준차나 입결때문에 코 앞에서 그랬다간 역관광 당하니 뒤에서 나오는 정도.[45] 세명학사의 경우 거짓말 안 보태고 20분이 걸리기 때문에(꽤 빨리 걸어도 10분 정도 소요) 지각해버린 여학생들이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것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대신 몸매 관리에는 도움이 될지도.[46] 정규 입학정원은 40명이다. 특별전형과 학사편입 등으로 인원이 늘어나는 것.[47] 이는 단순히 세명대에서만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 대학 수준이 낮은 한의대라면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48] 하지만 동아리들의 종류는 몇 개로 한정되어있고 학회들도 거의 비슷비슷해(학술적인 목적이 보다 분명한 본과생 중심 학회나 전국 단위로 활동하는 일부 학회들은 예외) 서울에 있는 대학교들만큼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즐기는 것은 힘들다. 그리고 원체 빡세게 굴리는 학과 커리큘럼 때문에 외적인 활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도 쉽지 않다.[49] 이것도 한의대 자체 동아리 활동이 다양해서라기보다는 한의과대학의 교과과정이 빡빡해 시간 투자가 힘들고 타학과와의 교류가 드물어 친근감이 없다는 점에서 기인하는 바가 크다.[50] 이처럼 의치한이 교내 다른 과와 따로 노는 경향은 사실 다른 대학에도 자주 일어난다. 다만 대학 수준이 낮아질수록 정도가 심해질 뿐이다.[51] 한의대에는 남녀 두명이 의림지에서 오리보트를 탈 경우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유급을 먹는다는 도시전설이 있다(...).[52] 2016년까지 교양과정부였으나, 2017년부터 각 단과대학(인문예술대학, 사회과학대학, IT엔지니어링대학, 보건바이오대학, 한의과대학) 체제가 신설되어 교양과정부에서 교양대학으로 변경되었다[53] 입학정원은 사용하지 않고 교양과목 수업위주로 하시는 교수님들만 소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