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의 설립자인 권영우 박사의 건학이념 '위세광명' 의 뜻을 기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1년 4월 21일 개관한 기념관이자 일종의 박물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에는 설립자인 권영우 박사의 일대기와 대학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하여 설립자의 숭고한 뜻을 후학들에게 교육할 첨단 강의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주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전산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컴퓨터학부, 스마트IT학부, 동물바이오헬스학과가 이곳에서 수업을 받는다. 또한, 전산정보팀이 이곳에 있다. 도서관 뒤 주차장부터 전산관까지의 길이 다른 길보다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겨울에 눈이오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컴퓨터학부와 스마트IT학부는 몇몇 강의를 제외하고 거의 동일한 강의를 듣지만, 어째선지 학부가 둘씩이나 존재한다. 2016년 이후로 1층에 있던 커피자판기가 사라지고, 2층에 있는 음료수자판기의 종류가 꽤 바뀌었다. 2층에 있던 음료자판기가 1층으로 옮겨졌다. 2017년 1학기부로 전산관 103호 강의실이 IT엔지니어링 학장실/행정실로 변경되었다.
세명대학교 도서관으로 정식 명칭은 민송도서관이다. 편의상 도서관으로 불리며, 이른바 활주로[3][4]라고 부르는 학교 중앙의 큰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건물이다. 지방 사립대임에도 불구하고 도서보유량은 굉장히 좋은 편이며[5] 자료도 굉장히 많다. 자격증 책도 굉장히 많이 갖고 있어서 자격증 공부하기에도 괜찮다.
2015년 하반기 리모델링을 통해 자동문 근처에 센서가 설치되었고, 지하에는 CU와 서점/문구점, 식당, 열람실이 존재한다. CU 편의점 옆의 식당은 간단한 분식을 팔며, 샌드위치와 오늘의 메뉴 등을 판다. 인기에 비해 자리가 부족해 이용하기 어려운 편이다. 기존에는 안쪽의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었지만, 리모델링 이후로는 바깥의 계단을 통해서만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 1층에 신한은행과 우체국의 ATM이 위치하고 있었지만 2016년 4월 기준으로 지하로 옮겼다.
2016년 3~4월경 기숙사와 동일한 출입게이트가 설치되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 내부에 있던 대출시스템이 출입게이트 옆인 복도로 나오게 되었다.
도서관 지하에 있는 CU는 일반적으로 오후 11시 30분에 문을 닫지만, 시험이 2주정도 남으면 12시까지 연장영업을 한다. 그리고 12시에 폐점할 땐 12시에 들어오지 않는 매너를 보여주자. 안에서 일하는 알바생들도 학생들이기 때문에 기숙사 문이 닫히게 되면 심히 난감해진다. 열람실에 경우에는 평소에는 11시 30분에 닫지만 시험 기간에는 24시간 운영한다. 동시에 도서관 자체도 11시 30분까지 연장해서 연다.[6] 열람실은 항상 시험 때만 붐빈다. 지하뿐만 아니라 3~4층에도 열람실 비슷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참고하자.
분식집은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문구점도 7시면 문을 닫으며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시험기간에는 주말에도 문을 연다. 분식집은 10까지 연장영업한다. 참고로 분식집과 학생회관의 메뉴가 거의 비슷비슷하다. 다만 밥이나 그런건 분식집이 학생회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7]
열람실은 평소엔 06:00~23:30까지이지만 시험기간이 되면 24시간 개방한다. 통합 자료실의 경우엔 평소엔 20:40까지하지만 시험기간에는 24시까지 한다.
1층엔 시청각실과 다양한 웹툰, 만화, 학위논문 등을 갖춘 정기간행물실, 로비가 있고, 2층엔 정보검색실과 DVD방 그리고 도서관이 있다. 3층과 4층까지 도서관이 있고 거기에 열람실 비슷하게 공부할 분위기를 갖추었다. 4층의 경우 학생들이 취침할 수 있게 누울 수 있는 공간과 담요가 준비되어 있다.
최근 1층 시청각실이 리모델링되어 깔끔한 대형 상영관으로 변경되었으며, 기존 보존서고가 갤러리로 리모델링됨에 따라 향후 전시 또는 문화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리모델링 이후 로비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학교 행사와 아이돌 뮤직비디오 등을 재생하고 있다.
학생들을 가장 많이 마주하는 부서라 교내 행정부서 사이에서 가장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도 도서관은 교내 친절 만족도조사에서 상위권에 늘 속해있다.
5층 구성의 건물이며,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미디어문화학부, 국제언어문화학부(영어학, 중국어학, 일본어학)가 이곳에 속해 있다. 영어학과가 사용하는 3층은 English Center로 명명하여 다른 층과는 다른 실내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원어민이 강의하는 과목이 있다면 자주 오게 될 건물이다. 외국어 학과가 모여있는 건물이다 보니 외국어 관련 과가 있는 층에서는 원어민을 보거나 외국어를 자주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여름~가을 경의 인문관과 전산관 사이로 가는 길은 메뚜기 천국이니 알아서 잘 피해서 가자.
학생들을 위한 안경점과 미용실, 신한은행과 우체국이 위치하고 있으며 CU가 있다. 세명대학교에서 동서울 터미널로 가는 버스의 버스표는 학생회관의 CU에서 끊는다. CU에서 버스표를 살때는 카드를 가지고 가지 말자(무조건 현금결제만 되므로[9] 현금으로 7,600원을 꼭 가지고 가도록! 안 그러면 버스표가 사라지는 모세의 기적을 보게 된다. 학생회관 바깥에는 신한은행과 우체국 ATM이 존재한다.[10] 2015년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에 있던 식당을 학생회관 1층으로 옮겼다.[11] 교직원 전용 식당과 학생 식당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교직원 식당에서 일반 학생들도 먹을 수 있다.[12] 학생회관의 식당 옆에는 커피점과 토스트가게가 있다.
1학년은 첫 학기에 한해 신청한 대로 들어갈 수 있다. 1학년 2학기 이후부터는 성적 순으로 기숙사를 배정한다.[14] 포털 시스템을 이용하여 방을 고를 수 있으며, 룸메이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기숙사를 들어가기 위해서 필히 내야 하는 것이 흉부 X-ray[15][16], 증명사진 1장과 기숙사 규칙을 준수하겠다는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 규칙을 어기면 벌점을 받는데 벌점 30점을 넘기면 퇴실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흡연이나 무단 외박만 안 하면 퇴실할 일은 거의 없다.
학년 비율은 1학년 60%, 2학년 25%, 3학년 10%, 4학년 5% 가량이다.[17][18]
5월에는 사생의 밤[19], 10월에는 Open House[20][21]라는 작은 행사가 열린다.
시험기간이 되면 학교에서 기숙사생을 위해 첫 날[22]에 한해 빵 또는 과자와 음료를 준다.
매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을 하여, 10시 40분에 인원체크를 위한 점호를 하며, 통금시간은 오전 12시(자정)까지이다.[23] 시험기간 1주 전부터는 점호를 하지 않으며, 오전 12시에 문을 닫기는 하지만 특정 시간마다 정각을 기준으로 10분 씩[24] 기숙사 문을 열어준다. 이는 모든 기숙사가 동일하다.
2016년 3~4월경 기숙사에 출입게이트가 설치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어서 학생증(또는 모바일 학생증)이 있어야 기숙사 내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출입게이트 공지사항이 늦게 설치되어 영문도 모른 채로 기숙사생들은 소음공해를 입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학교와 작은 마찰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벌점을 많이 받아 퇴실당한 학생의 모바일 학생증으로 친구를 불러오는 등 좋지 않은 소문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이 게이트 설치 때문에 점호 전까지 타 기숙사에 가서 논다거나 하는 등의 행위가 불가능해졌으며, 이 게이트 설치에 기숙사생들의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설치하는 이유도 알려주지 않아 큰 빈축을 사고 있다.[25][26] 정보통신학부의 한 교수가 도서관과 기숙사 게이트의 설치를 요구했다고 한다.[27] 기숙사 중 청풍학사와 세명학사에는 자체적인 매점이 존재한다. 예지학사에도 매점이 있다. 2018년부터 커피점이 없어진 대신 그 자리에 원래있던 매점을 확장해서 GS25가 입점했다. 식사의 경우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2017학년도까지는 기숙사 대금을 결제할 때 매월 의무식 40식이 포함되어 있었다. 세명학사의 경우 자체적으로 식당을 운영하며, 나머지 기숙사들의 경우 예지학사의 식당에서 모두 배식받는다. [28], 기숙사 카드[29] 또는 학생증 카드[30]를 이용하며, 부족할 경우 영양사에게 부탁하여 충전하여 먹을 수 있다. 매달 28일[31]마다 이용 횟수[32]가 초기화된다.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 식당 중앙에 있는 자판기에서 현금으로 식권을 구매하여 식사를 할 수 있다. 기숙사 식권의 경우 학생회관 식당과 도서관 식당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할 것. 평일 아침에는 빵과 밥중 선택할 수 있으며, 평일 점심과 저녁에는 일반 한식과 덮밥류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주말에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각각 한 가지 종류의 학식만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사생 복지를 위해 설치된 식당이나 한달에 40끼니를 모두 챙겨먹는 학생이 드물어 기존 매월 40회의 의무식 제도를 변경, 2018학년도부터는 온라인으로 입사신청시 의무식 이용횟수를 직접 설정할수 있게 되었다. 의무식 횟수를 적게 할 경우 1식당 단가가 상승하니 주의바람.
방학 중에는 8월 중순, 제천에서 개최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로 인해 청풍학사와 세명학사에 한하여 자원봉사자와 관광객들의 숙소로 이용된다. 해당 기간에 기숙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매점 근처 사무실에서 연장신청을 해야만 몇 주 가량 더 있을 수 있으며(최대 8주) 그 기간이 지나면 방에 있는 짐을 모두 빼야한다.
매 학기마다 짐을 빼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다. 학기가 끝낼 때마다 택배회사가 각 기숙사 1층에서 택배접수를 받는다. 각종 택배회사의 트럭들이 산과 같이 쌓여있는 짐들을 옮긴다.[33]
2018년 1학기부터 세탁기를 1회당 1,000원에 사용할 수 있게 방침이 변경된다. 인성학사의 경우 코인세탁기는 500원, 기존에 있던 탈수기는 500원으로 선불 세탁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하며, 이미 존재하던 통돌이 2개는 무료이다.
2011학년도 2학기에는 청룡학사와 용두학사가 리모델링 공사이후 2012학년도 1학기부터 리모델링 완공되었다. 리모델링 전의 청룡학사와 용두학사 사이에 있는 통로가 있는데 거기가 하늘공원쪽으로 가는 통로길이었으나 리모델링 공사 완공된 현재 지금의 청룡학사의 출입문으로 바뀌었고, 리모델링 전의 청룡학사와 용두학사의 각각 출입문이 샤워실로 바뀌었다. 2013학년도 1학기부터 청룡학사와 용두학사가 '청룡학사'로 이름을 통합하게 되었다. 예지학사와는 RC관을 거쳐 연결되어 있다. 프린터가 자주 망가진다. 2층에 자판기가 있으며, 3층에서 공용PC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신월-의림학사가 리모델링 이후 예지학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청룡학사와는 RC관을 거쳐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2인실, 3인실, 4인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중 3인실은 경쟁률이 센 편이다. 1층에 매점이 있으며, 지하에는 식당이 있다. 2015년 2학기부터 각 층마다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었고, 3층에 자판기가 생겼다.
2층에 PC가 두 대 있으며, 한 대는 흑백을, 다른 한 대는 컬러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다. 다른 학사는 6~8대 정도의 PC를 가져놓은 것에 비해 부실하다. 심지어 그 두 대마저 고장이 잘 나기 때문에 다른 학사에 가서 프린트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복도에 있는 타일을 자주 수리하는 기숙사로 유명하다. 또한, 유일하게 공용 샤워실이 없는 남자 기숙사이다. 6인실이 주로있는 인성학사와 청룡학사는 사람이 많고, 비룡학사는 4인실에 화장실이 없어서 꼭 있어야 하는 곳이지만, 예지학사는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예지학사 매점입구와 정문 근처에서 담배를 피는 학생들이 2015년까지 있었지만, 2016년 1학기 중반 이후로 금연표지판이 생겨 예지학사 사생이 창문으로 담배냄새를 맡게 되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다. 흡연학생은 기숙사 입구나 창문 등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담배를 피우도록 하자.
다른 학사에 비해 오밀조밀하게 방 배치가 되어있는 탓에 피해를 입는 방이 꽤나 많다. 계단과 세탁기가 있는 바로 옆 방은 소음이 심하며, 1층은 창문이 열려있을 때면 나뭇잎과 각종 벌레들이 들어와서 세탁물에 피해를 준다. 또한, 전면에 배치된 방들은 공통적으로 창문을 열면 담배냄새 때문에 피해를 보기 일쑤이다. 적당한 방을 선택하도록 하자. 5월 즈음엔 주변 소나무들이 발정이 나서 송홧가루를 마구 뿌려대는데 창문을 열어두면 노랗게 쌓여 여기저기 테러를 가한다. 6월 말까진 송홧가루가 앉으니 자주 청소하거나 창문을 오래 열어두지 않는걸 권한다. 또한 6월달 즈음엔 3층 자판기엔 밤만되면 괴생명체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으니 미리 사두거나 뿌리는살충제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좋다.
여담이지만, 예지학사 인터넷 속도는 48Mbps(6MB/s)이 최대 속도이다. 2016학년도 여름방학 중 학교 건물에서 무선인터넷 공사를 하여 기가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기숙사는 예외이다. 느려터진 기존의 속도에 만족해보자.
인성학사가 원래 여자기숙사였는데, 2012학년도 2학기때 리모델링 공사한 이후에 2013년학년도 1학기부터는 리모델링 완공 및 남자기숙사로 바뀌었다. 주로 6인실 방이 많고, 시설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6인실 방은 2층 침대를 쓰며 크기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경쟁률도 그렇게 쎄지 않아 들어오기 쉽다. 각층 휴게실[37]에는 전자레인지가 하나씩 있고 정수기도 2~3대씩 설치되어 있다. 세탁실에는 세탁기가 3개와 건조기 1대가 있지만 세탁기는 자주 고장나는 편이다. 지하에는 헬스장이 있지만 시설이 자주 망가지는데다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38] 2층으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는데다가 1층이 바로 식당이라 밥 먹으러 나가기도 편한 편이다. 2014년 이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이 자주 끊겼지만, 관련 장비교체 이후 원활한 게임이 가능해졌다. 비룡학사와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건너가기도 편하다.
여담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숙사인 만큼 각종 진상들도 많이 모인다. 새벽 1~2시에 복도를 뛰어다니는 건 양반이고 술[39] 마시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괴성을 지르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급적이면 기숙사 사감실이나 학교 사이트에 문의를 넣어 해결하자.
리모델링이 되면서 리모델링전의 비룡학사와는 180도 달라졌다. 기존에는 4인실과 2인실로 이루어진 기숙사였으나 리모델링후에는 모두 2인실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침대와 옷장 그리고 책상이 모두 새것으로 바뀌고 벽지와 장판등 내부시설이 모두 새것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기존에는 냉난방시설이 부족해서 겨울이나 여름마다 곤혹이었지만 현재는 천장에 최신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면서 여름, 겨울 모두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 리모델링 전에는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었으나 리모델링후 사감실쪽 입구에 엘리베이터가 신설 되었다.
참고로 비룡학사의 2인실은 남자 기숙사들중 가장 넓다. 따로 독서실이 있어 공부하러 도서관이나 타 건물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다.
세명학사와 같은 여자 기숙사. 지하 1층~지상 7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은 휴게실[41], 외국인 전용실[42], 헬스장[43], 컴퓨터실[44], 세탁실, TV시청실이 있다. 지상 7층엔 1인실과 2인실의 호실이 있고 그외 층은 전부 2인실이다. 짝수 층과 지하에만 휴게실이 있는데 최근 2층 휴게실에 있던 음료 자판기를 지하로 이동했다. 각 호실 안에는 화장실겸 욕실이 딸려있고 방과 현관 사이에 이중문이 있어 방음이 좋은 편이다. 다만 화장실이 이중문 밖에 있어 방에서 드나들기 귀찮으며, 기숙사 점호하시는 분이 문을 두드려도 소리가 안 들리기 때문에 벌점받기 쉬우므로 주의할 것. 세명학사와는 다르게 전용 식당이 없으므로 남자 기숙사 근처에 있는 예지학사나 학생회관의 식당을 이용한다. 인터넷이 가끔 끊길 때가 있다. 청풍학사 뒤에 있는 하얀계단을 올라가면 세명학사다. 신입생은 4~6층을 주로 배정받는다.
2012년도 이전에는 남자기숙사의 랜드마크였지만. 청룡학사가 리모델링하고 인성학사가 리모델링하면서 여자기숙사로 넘어갔다.
1인실 5개, 2인실(A, B) 136개, 2인실(분리형, 개방형) 110개, 3인실(거실타입) 60개
수용인원
1,077명
2010년에 완공된 여자기숙사이다. 타 기숙사는 약 500여명의 인원만 수용하는데에 비해, 세명학사는 약 1,100여명을 수용하고 있다. 규모에 걸맞게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청풍, 예지, 청룡, 비룡, 인성학사가 예지식당을 이용하는데에 비해, 세명학사는 자체 식당과 매점이 있을 정도이다. 또한, 휴게실, 컴퓨터실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상 12층의 총 13층의 건물로, A,B,C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0층엔 호실, 11층엔 식당, 12층엔 매점[45]과 커피숍, 헬스장, 컴퓨터실(4층, 8층에도 있다.)로 구성되어있다.
1인실, 2인실(A,B형[46]) , 4인실(A,B형[47]), 6인실[48][49]중 선택할 수 있고, 각 호실엔 화장실과 욕실이 있다.[다만]
대운동장과 소운동장이 있다. 기본적으로 운동장을 말하면 대부분 대운동장을 말한다. 대운동장은 학생회관 바로 앞에 있는 운동장이며 규모가 크며, 잔디가 깔려있고 달리기레일과 스탠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51] 소운동장은 한의학관 뒷편에 위치해 있다. 대운동장과는 달리 흙바닥이지만 잔디가 깔린 풋살장이 2개 있으며 흙바닥쪽은 야구경기 용도로 사용중.
한의학과가 이곳에 속해있으며, 한의학연구소, 생명윤리위원회가 이곳에 있다. 한의과대학의 모든 수업을 이곳에서 받는다. 또한 층별로 학년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강의를 듣는 층이 곧 자신의 학년이다. 쉽게 신입생인 한의예과 1학년은 1층, 한의예과 2학년은 2층, 본과인 한의학과 1학년은 3층, 한의학과 2학년은 4층, 한의학과 3학년은 5층, 한의학과 4학년은 6층 이런식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경찰공공행정학부, 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가 이곳에 속해있으며 교양대학, 지역문화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 세미나실, 회의실이 이곳에 있다. 또한, 신입생들이 기본적인 강의를 받기 위해 대부분의 학과가 이곳을 거쳐간다. (예: CHARM인문학콘서트)
또한 기타 강의나 공연을 할 때도 주로 학술관에서 할 때가 많다.
1층 로비에 자리가 있기에 공부를 하거나 야식을 먹는 학생들이 있다. 특히 학술관은 도서관과 달리 닫지 않고 24시간 열어두기에 도서관이 끝나고 학술관으로 오는 학생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로비뿐만 아니라 휴게실 쪽도 비슷하다. 어쩔 때는 날밤 까면서 휴게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마저 있을 정도.
2층에 샌드위치 전문점인 퀴즈노스가 들어왔다. 프랜차이즈 매장이니 만큼 캠퍼스 내 식음매장들에 비해 위생이나 비주얼이 괜찮다. 맛에 대한 의견은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편이다. 그러나 2018년도까지 운영하고 끝났다.[53] 2019년 2학기부터 운영이 끝난 퀴즈노스 자리가 '세네뜨리아'라는 카페로 바뀌어 빵이랑 커피 등 판매되고 있다.
[1] 2006년 1월 24일 리모델링[2] 전산정보학관에서 명칭변경[3] 각도를 고려한다면 스키장 슬로프가 더 어울린다.[4] 벚꽃철에 이 길이 굉장히 아름답다. 쭉 이어져 있는 길 양쪽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다. 실제로 사진을 찍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5] 70여만 권을 보유하고 있다.[6] 주말에도 여는데 이때는 10시까지한다.[7] 게다가 학생회관쪽은 덮밥을 고를시 추가로 음료수도 준다.[8] 교수학생회관에서 명칭변경[9] 시외버스 승차권 발권기를 갖추고 영업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승차권을 대량으로 준비해놓고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10] 다만, 거의 디자인학관에 붙어있다고 보는게 맞다.[11] 대개 기숙사 식당의 밥은 기식, 학생회관 식당의 밥은 학식으로 불린다. 하지만 웬만하면 다 학식으로 불린다.[12] 먹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라는 소문이 아니라 정말 먹을 수 있으며, 가격이 조금 더 비싼편이나 훨씬 낫다.[13] 2015년부터 모든 디자인학과가 융합디자인학부로 합쳐지며 학과편제 변경.[14] 4학년은 4인실 기준 4점대가 넘어야 한다.[15] 병원보다는 보건소에 하면 더 싸게 할 수 있다.[16] 종종 학기 초에 X-ray 촬영 버스가 오는데 이 때 촬영하면 3,000원에 할 수 있다.[17] 실제로 학년이 높아질 수록 기숙사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다. 장애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우선신청대상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다.[18] 다만 남학생의 경우에는 제일 시설 좋은 인성학사도 세명이나 청풍급은 아닌데다 기숙사가 4개나 되다보니 여러모로 여학생보다는 들어가기가 쉬운편이다.[19] 저녁무렵, 세명학사 근처 공터에서 열린다.(16년 기준이고 그 전에는 하늘공연장에서 진행했었다)[20] 남자는 여자 기숙사에, 여자는 남자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 합법적인 유일한 기회다.[21] 2014년도 행사 때 남자 기숙사에서 남녀커플이 하다가 걸렸다고 한다.[22] 또는 2~3일 차에 주로 준다.[23] 오후 10시 40분 이후 출입사생은 로비와 사감실 사이의 창문에 배치 되어있는 리스트에 호실과 이름을 쓰면 된다.[24] 01시, 02시, 04시에 각각 열린다.[25]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12시 넘어 돌아다니지 않고 안전하게 있기를 바래 설치했다는 소문이나, 여자 기숙사에 남학생이 자주 들어와 설치했다는 소문 등이 돌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고 있다.[26] 반대로 여학생이 남자기숙사에 들어와서 하다가 걸린 경우는 있다.[27]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설치 당시 교내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해서 타 학교에서도 게이트 설치를 추진한다는 말이 있었다.[28] 기숙사생은 의무식이 40식*2500원으로 계산되었다.[29] RF카드라고 부르는데, 2016년 1학기를 끝으로 폐지되었다.[30] 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해도 된다. 다만 모바일 학생증의 QR코드는 매번 변경되며, 30초 뒤에는 인식이 되지 않는다. 인식 시 화면 밝기를 최대에 가깝게 해야한다.[31] 기본적으로 28일이지만 학사일정에 따라 달라질수있다 식당에 안내문이 있으니 참고.[32] 두 가지 메뉴를 먹겠다고 두 번 찍을 수 없다. 다만 먹고 모자르면 추가배식 받을 수 있다.[33] 택배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때에는 부모님이 오셔서 짐을 옮겨주시거나 혼자 알아서 가져가거나 했다.[34] 2012년 2월 29일 리모델링[35] 2011년 2월 23일 리모델링[36] 2013년 1월 30일 리모델링[37] 다만 3층은 컴퓨터실로 휴게실이 아니다.[38] 정말로 운동을 할것이라면 차라리 학생회관 2층에 있는 헬스장을 다니는 편이 낫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편이다.[39] 원칙적으로 기숙사에선 술 반입이 금지이다.[40] 2018년 3월 1일 리모델링[41] 매점에 직원이 없고 라면 자판기 추가 됨.[42]할랄 푸드 식당. 이중문이 되어 있어서 들어가지 않으면 안을 볼 수 없다.[43] 러닝머신 중에 오작동으로 지정해준 속력의 2배로 올려주기도 한다[44] 택배 물건이 많을 경우 쌓이는 곳[45] 매점에서 판매하는 토스트가 맛있다. 1년에 한 번 기숙사 오픈하우스를 진행하는데, 이 때 남녀가 서로의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46] A형 중엔 로비쪽 방이 좀 더 넓고, B형은 4인실처럼 매우 넓다.[47] B형은 방 한가운데 벽이 있어 2인실+2인실 처럼 쓸 수 있다.[48] 6인실은 가운데에 거실같은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 거실을 기점으로 방이 2개로 나뉜다. 말이 6인실이지 사실상 3인실+3인실.[49] 사람들과 모이는 것을 좋아할 경우 2인실을 선택하여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친화력만 좋다면 5명의 룸메이트랑 거실에서 주로 놀게된다.[다만] 6인실 경우엔 상황이 다르다. 6명이 동시에 쓴다는 것을 생각하면 세면대와 화장실이 분리된 쪽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51] 예전엔 그냥 흙바닥에 낡은 골대 4개가 끝이었으나, 축구장 및 레인을 신설하며 국제규격에 맞춰 지어놓아서 간혹 외부 대회 전용 경기장으로도 사용된다.[52] 병원보다는 보건소쪽이 압도적으로 싸다.[53]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면 차라리 학생회관에서 값도 반 정도로 싼 토스트를 먹는 게 낫다는 의견도 다분하다. 샌드위치 치고 너무 비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