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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e49><colcolor=#ffffff> 전북은행 全北銀行 | JEONBUK BANK | |
법인명 | 주식회사 전북은행 |
JEONBUK BANK | |
설립일 | 1969년 12월 10일 |
업종명 | 국내 은행 |
기업 규모 | 대기업 |
상장 여부 | 상장폐지[1] |
지배 구조 | JB금융지주: 100% |
은행장 | 백종일 |
본점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6 (금암동) |
은행코드 | 037 |
SWIFT 코드 | JEONKRSE[2] JEONKRS1022[3] |
취급 통화 | USD JPY EUR CNY CAD AUD GBP PHP NZD THB IDR INR TWD VND AED BHD CHF DKK HKD KWD MYR NOK SAR SEK SGD |
링크 | | | | | |
고객 센터 | 대표 전화: 1588-4477 대출: 1522-1704 |
국고수납대리점 [[외환|{{{#ffffff 외국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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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에 있는 금암동 본점.[4]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전북은행
JB금융그룹 계열 전국구 지방은행. 최대 주주는 삼양사 계열 제약회사 삼양바이오팜이다.
2. 역사
<rowcolor=#ffffff> 설립 초창기부터 1991년 12월까지 22년간 사용했던 로고 |
<rowcolor=#ffffff> 1992년 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23년간 사용했던 로고 |
1969년 12월 지태순, 김상홍 삼양사 사장, 강정준 백화 사장 등 향토 유력인사들이 모여 설립했다. 1967년 "1도 1은행" 정책이 수립된 후 2년 늦게 설립됐는데, 납입자본금을 제때 확보하지 못해 ‘도민 1인 1주 갖기 운동’까지 벌이면서 겨우겨우 모았기 때문이다.
창립 초기에는 전주시 전동2가 135번지 3층 건물에 본점을 두었고, 1971년 경원동 신 사옥으로 이전한 후 1972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했다. 1975년 외국부를 두고 1978년 갑류 외국환업무를 개시했다.
1981년 CD 공동이용 업무라인을 구축하고 1985년 신용카드업무를 개시했으며, 1990년 자회사 전은리스를 세우고 1992년 2월 CIP 도입 후 6월 종합 온라인시스템을 가동했다. 1993년 금암동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1995년 박찬문 은행장 취임 뒤 지역별 심사제, 채권관리 전담반, 업종별 여신한도 운용규칙 등으로 1997년 외환 위기 전부터 부실여신을 미리 정리해 오는 한편, 1996년 전은경영연구소를 세웠다. 1997년 외환위기로 전은경영연구소를 해산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1998년 1월 삼양종합금융, 6월 시중은행 합병설도 각각 제기됐으나, 이를 모두 물리쳐 독자생존을 꾀해 '작지만 강한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은행권 최초로 신종합전산시스템에 대해 ISO90001 인증을 획득했다.
2002년 부실금융 청산 후 2011년 9월 대우자동차판매로부터 우리캐피탈을 인수하여 JB우리캐피탈로 이름을 바꾸고, 본점을 대구광역시에서 전주시로 이전했다.
2013년 7월 JB금융지주가 출범하면서 그 자회사가 되었다. 동시에 법에 따라 전북은행은 상장폐지했다.
2011년부터 전북은행은 전북 밖인 수도권과 충청도에 신규 점포를 유치하는 건 물론이고 전북 밖 지점에서 입출금통장을 개설하면 슈퍼고객(우수고객)자격을 부여[5]한 바 있다. 2013년 6월 17일부터 서울 지역에 한해 JB 다이렉트 영업을 개시하면서 사실상 서울에서의 공격적인 영업을 선언했다. 전북은행이 수도권, 충청도 점포를 많이 내는 이유 중 하나로는 전북이 건설업 외에는 별다른 산업 기반이 없고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에 전북에서 대출 자체가 줄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전북과는 달리 수도권과 충청도 일부 지점에서는 비용 절감을 위해 지점 점포를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6] 예금 업무보다 부동산 담보 대출 등 대출 업무를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다. 이러한 한계는 지방은행 공통의 고민이라서 금융위원회는 2015년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기존 서울/세종/광역시 외에 지방은행들의 경기도 영업을 허가해 주었다.
2016년 1월 캄보디아의 프놈펜상업은행(PPCB)[7] 인수전에서 대구은행을 제치고 인수자로 선정되었다. 지분율은 전북은행이 50%, JB우리캐피탈이 10%, 아프로파이낸셜대부[8]가 40%를 인수하는 구조이며 2016년 8월 대한민국과 캄보디아 금융당국의 인수 승인이 완료되어 거래가 종결되었다.
3. 지배 구조
2023년 1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100% |
4. 역대 행장
- 최주한 (1969~1976)
- 송규섭 (1976~1980)
- 이예철 (1980~1981)
- 배민홍 (1981~1984)
- 송주인 (1984~1986)
- 고광직 (1986~1992)
- 정승재 (1992~1995)
- 박찬문 (1995~2001)
- 홍성주 (2001~2010)
- 김 한 (2010~2014)
- 임용택 (2014~2021)
- 서한국 (2021~2022)
- 백종일 (2023~ )
5. 상품
5.1. 예금
예금상품은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예적금 상품과 인터넷 전용 예금상품, 그리고 자잘한 수수료 혜택이 있는 급여통장 정도로 아주 단촐한 구성이었다.그랬다가 JB 다이렉트를 내놓으며 지방은행의 반란을 일으켰는데, 그건 전북 외 지역 한정이었고 2019년 들어서 상품이 아주 좋아졌다. JB주거래 통장, 유아 청소년 입출금통장인 아이꿈 통장, 스마트폰 전용인 JB smart-app 통장이 출시해 이 상품들이 주력으로 나가고 있다. 2021년에는 또 다른 비대면 상품인 "언택트 통장"을 출시했다.
한도제한계좌제의 경우 급여소득자와 사업자의 경우 전북은행 앱에서 정상계좌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혹은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을 일정 금액 이상 보유 혹은 납입했거나, 전북은행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지정하고 일정 금액 이상이 자동이체되거나, 급여나 연금이 일정 금액 이상 입금될 경우 자동으로 해제된다. 중소기업은행처럼 스크래핑 방식을 이용해서 해제한다.
5.2. JB 다이렉트
KDB 다이렉트와 똑같은 상품을 서울 한정으로 내놓았었다. 인터넷에서 가입을 신청하면 "굿프렌즈"라는 JB 다이렉트 전담 직원이 직접 찾아와서 실명 확인을 진행하며 혹은 서울특별시 지역 10개 지점에 가서도 실명 확인이 가능했다.2014년 6월부터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지역의 지점에서도 점포에 내점해서 실명 확인이 가능해졌다. 전담 직원의 방문 확인은 아직 서울에서만 된다.
상품 내용을 보면 기준으로 5천만원 이하는 연 0.8%, 5천만원 이상은 연 1.0%의 금리에 모든 은행 ATM 이용 수수료가 면제되는데 이는 KDB 다이렉트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고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KDB 다이렉트[9] | JB 다이렉트 | |
면제 기기 | 은행 ATM 및 공동망CD기 | 은행 ATM |
면제 범위 | 출금 및 이체[10] | 입·출금 및 이체 |
한 마디로 KDB 다이렉트는 국내에 있는 ATM이면 무조건 출금/이체 수수료가 면제인 반면 JB 다이렉트는 은행 ATM으로 한정되는 대신[11] 입금 수수료까지 면제된다. 이게 바로 1%에 해당되는 차이점. 면제 기기 자체는 KDB 다이렉트가 우세하지만 실제 면제 범위는 입금까지 해당되는 JB 다이렉트가 우세하다고도 볼 수 있다.[12] 하지만 JB 다이렉트는 전국구 상품이 아니다.
다만 (광주은행 및 우체국 이외에서의) 타행 입금시에는 안내 메시지 및 명세표상에 수수료가 부과된 것으로 뜨되, 실제 입금 금액은 그대로 적용된다. JB 다이렉트 홈페이지의 안내를 보면 수수료를 부과 후에 바로 입금해 주는 방식이라고 나와 있으나, 실제로 거래 내역을 조회해 보면 입금금액 그대로 입금되어 있다.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에 따라 2016년 2월 18일을 마지막으로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중단일 이전에 JB 다이렉트를 신청한 고객도 2016년 3월 18일까지 영업점을 통해 실명 확인을 해야 한다. 이로 인해 약 3년간의 다이렉트 서비스는 막을 내렸다. 신규 발급이 중단되더라도 기존 고객은 해지하지 않는 이상 서비스는 유지된다고 한다.
5.3. 금융 제휴
2013년 11월 1일부터 전북은행 통장으로 우체국 창구에서 입금, 지급, 무통장입금, 계좌잔액 조회을 할 수 있고 전북은행의 카드로 우체국 ATM을 이용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같은 금융지주 계열사인 광주은행 ATM 이용시에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이하게도 대전복합터미널 고속버스 매표소 좌측에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 2대는 한국씨티은행 대신 전북은행이 제휴되어 있다.
6. 카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7. 전자 금융
2013년 4월 8일부터 지방은행 최초로 오픈뱅킹을 실시하고 있다.애플리케이션으로는 '전북은행 스마트뱅킹'이 있었으나 기업용으로 변경되고 '전북은행 JB뱅크'란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가 2023년 12월에 '전북은행 쏙뱅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전북은행은 앱에서 입출금내역 무료 푸시알림 기능을 개선하여 제공하고 있다. 유료 문자서비스로는 가능.
8. 스포츠단
배드민턴단을 운영한다.8.1. 배드민턴단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등의 국내외 대회에 참여한다. 여자 배드민턴단으로 남자 배드민턴단인 광주은행과도 함께 출전하는 경우가 많다.9. 여담
- 전북특별자치도의 제2금고를 담당하며, 전주시의 주거래 은행이다. 지방자치제 이전에는 아예 전국 기반 시중은행인 제일은행이 도금고를 전담해 왔고, 최근에는 도 기반 지방은행들이 거의 그렇듯이 NH농협은행에서 1금고를 탈환해 오기가 쉽지 않다.
- 전북은행의 고유 통장이 거래적요와 송금인, 수취인 이름을 같은 열에 찍고 입출금 구분은 入/出이라는 한자 표기로 퉁쳐버린다. 보기에는 한 줄로 깨끗한 대신 타행을 거래하다 뱅크라인통장 등으로 처음 보면 이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반통장 거래를 권장한데 일부 뱅크라인통장에는 적요가 멀쩡히 찍힌다.
- 여담으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3루 측 상단 관중석에 광고판을 게시하고 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전북 현대 모터스 홈경기에도 꾸준히 광고하고 있다. 전북 소속 선수단의 사인회를 본사 사옥에서 개최하기도 한다.
10. 관련 문헌
[1] JB금융지주 상장에 따른 상장폐지[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지점[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소재 본점[4] 지상 22층, 100m의 건축물로, 전주시 최고층의 사무용 건축물이다.[5] JB 다이렉트 상품만 가입해서는 슈퍼고객 자격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 JB플러스 급여통장같은 일반 입출금통장 가입시에만 적용.[6] 인천·경기·세종 쪽 지점에서는 점외 ATM을 아예 이용할 수 없고 서울에서는 서울지점, 여의도지점, 테헤란로지점에서만 점외 ATM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대전지점, 유성지점, 대전복합터미널(롯데ATM)에서만 점외 ATM을 이용할 수 있다.[7] 상업은행 중 총자산 규모로 10위권에 드는 은행. 총자산 5000억원, 직원 200여 명에 수도인 프놈펜과 주요 거점 도시에 1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2008년 설립 이래 연간 56.5%의 높은 자산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자산이익률(ROA) 2.1%(국내은행 평균 0.5% 내외), 연체율 0.3%, 담보 위주 대출 구성 등 성장성ㆍ수익성ㆍ건전성 관련 모든 지표가 국내 은행권 대비 우수한 수준이다.[8] 현 OK넥스트.[9] 한국산업은행[10] 입금은 한국산업은행, 하나은행, 우체국ATM에서만 면제된다.[11] 물론 농업협동조합과 수협 회원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상호저축은행, 기타 증권사 직영 기기 등도 포함된다.[12] 물론 KDB 다이렉트도 우체국과 우리은행 ATM을 이용하면 입금 수수료가 없지만, 모든 은행에서 입금 수수료가 없는 JB 다이렉트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13] 금암동 본점은 전북대학교 정문과 마주보고 있다.[14] 2018년 이전에는 하나은행에서 나왔다가, 2018년 이후 전북은행 연계 학생증을 발행한다. 전북은행은 원광대학교 학생회관과 원광보건대학교 학생회관, 원광대학교 후문(혹은 남문) 원광문화센터 건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