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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191f><colcolor=#ffffff> BNK부산은행 BNK釜山銀行 | BNK BUSAN BANK | |
법인명 | 주식회사 부산은행 |
영문명 | BNK BUSAN BANK |
설립일 | 1967년 10월 25일[1] |
업종명 | 국내 은행 |
기업 규모 | 대기업 |
상장 여부 | 상장폐지[2] |
지배 구조 | BNK금융지주: 100% |
은행장 | 방성빈 |
본점 |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30 (문현동) |
은행 코드 | 032 |
SWIFT 코드 | PUSBKR2P |
링크 | | | | |
고객 센터 | 대표 전화: 1588-6200 / 1544-6200 국외: 82-2-1588-6200 |
국고수납대리점 외국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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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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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문현동 본점 |
고객을 향한 단 하나의 진심, BNK부산은행
BNK금융그룹 계열 전국구 지방은행.2. 역사
▲ 1967년부터 1973년까지 6년간 사용된 창립 초기의 로고.
1967년 박정희 前 대통령의 지시로 1도 1은행 설치 정책에 따라 지방은행의 설립이 추진될 때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에 의해 설립됐다. 1967년 10월 납입자본금 3억 원으로 설립 등기를 받았으며 부산 중구 신창동[3]에서 설립한 후, 지방은행 중 10월 7일 영업을 시작한 대구은행에 이어 두번째인 10월 25일 영업을 시작하였다.[4]
1972년 6월 15일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동년 8월 16일에는 서울특별시에 진출해 서울영업부를 개점한 뒤, 1973년 4월 일본 시모노세키에 첫 해외사무소를 설치했다. 1974년 부산민생상호신용금고도 인수했다.
▲ 1973년부터 1989년까지 16년간 사용된 2세대 로고.
1980년 대주주 동명그룹이 국보위에 의해 강제로 해체되자 롯데그룹이 지분을 인수했고, 1982년 범일동 사옥 이전 후 1984년 전산메인시스템 'Cyber170-835'를 도입하고 1985년 6월 신용카드업무를 개시했고, 11월 자회사 부산리스를 세웠다. 1986년 지방은행 중 최초로 수신액 1조 원을 돌파한 뒤 1987년 4월 전산메인시스템을 IBM으로 바꾸고 11월 총 계약액 1조 원을 달성했고, 1988년 CD기, 1989년 OTM 제도를 각각 도입하고 1990년 CIP를 제정했다. 1994년 11월 OCR센터를 세운 뒤 1995년 부은경영정보연구소를 세우고 1996년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었고, 1997년 부은선물을 세우는 등 사세확장을 꾀했다.
▲ 1990년부터 2009년까지 19년간 사용된 3세대 로고. 부산 앞바다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파도를 정형화하고 동전을 쌓아올린 듯한 형상은 풍요로운 내일을 향해 부를 축적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 2009년부터 2015년 BNK금융지주 이전까지 6년간 사용된 4세대 로고. 두 면이 겹친 형상을 통해 신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도전을 상징하는 분홍색 그리고 영문 'Busan Bank'의 약칭 중 BS를 새겼으며 동남권 중심을 대표하는 은행의 상징을 나타냈다. 또한 고객과 함께 행복한 미래로 전진하는 '비상의 날개', '희망의 날개'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위와 같은 공적들을 뒤로 하고 1997년 외환 위기를 피하지 못해 1998년 은행감독원[5]에서 경영개선 권고를 받았다. 이로 인해 해외 사무소 폐쇄와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고 1998년 부산리스 자산을 신규업체 한국리스여신에 출자하는 한편, 자본금 확충 명령에 따라 부산 시민들이 "부산은행 주식 10주 갖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벌이면서 1,542억 원으로 자본금을 증자하는 데 성공하였다. 1999년 부은상호신용금고를 파라다이스 그룹에 팔고, 2000년 4월 경영개선권고 종료 뒤 2003년 부산신용정보를 세웠다. 2011년 3월 15일에는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인 BS금융지주를 세우고, 부산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부산은행을 상장폐지했다.
2014년 10월 1일, 금융위원회에서는 제17차 정례회의를 열고 BNK금융지주의 경남은행 인수와 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인수를 모두 승인하였다. 따라서 경남은행의 BNK금융지주 편입이 확정됐다.
2015년 1월부터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의 수수료 체계가 통일됐고, 2015년 3월에는 부산과 경남을 통합하는 의미를 담을 새 사명을 공모했으며 최종 당선작은 BNK금융지주로 선정되었다. 의미는 Bank의 약자, Busan aNd Kyongnam(부산과 경남의 만남), 'Brand New Kind'(새로운 종류의 금융), 'Beyond No 1 in Korea'(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16년 1월 6일에는 경남은행과 부산은행 창구에서 두 은행의 계좌 입금과 지급, 통장 이월 등 교차 서비스를 시행한다.
2016년 8월 스마트 ATM(STM)을 문현금융단지 본사에서 선보였다. ATM에서 계좌개설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10월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층과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도 설치됐다. 이후 몇몇 장소에 스마트 ATM을 설치했으며, 스마트 ATM이 설치된 지점에 비치되어 있는 안내서를 참고한다. 스마트 ATM에서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며[6], 현금카드도 만들 수 있다. 정맥 정보 등록도 할 수 있으나, 강제사항은 아니다. 부산은행 스마트 ATM에서의 계좌개설은 빠르고 깔끔하게 처리되는 편인데 개설방어도 심하지 않다. 단, 일반통장(자유저축예금)만 스마트 ATM에서 입출금상품 선택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무통장식인 BNK스마트통장 방식으로 나온다고 계좌개설시 문자로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계좌개설이 끝나면 통장 사본이 출력되는데, 실물 통장을 받고 싶으면 이거를 들고 영업점에 가서 실물 통장을 받으면 된다. 이 때는 스마트통장 해지 절차를 거친다. 2019년에는 STM에서 바로 실물통장이 나오게끔 변경된 모양이다.
사실상 실 소유주는 롯데그룹인 영향인지 롯데피에스넷과 협약을 맺어 부산광역시 외 지역의 롯데ATM을 통해 부산은행의 수수료만 내고 자행 ATM처럼 이용할 수 있고, 롯데 자이언츠의 헬멧 및 유니폼에 부산은행을 스폰서 광고삼아 붙여 놓기도 했다.[7] 2019년 4월 8일에는 BNK 이름을 한 여자농구 팀이 창단하여 부산 BNK 썸이 되었다. 부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해 부산금정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21-22시즌부터 부산사직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본점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문전역을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으로 변경하기로 부산교통공사에서 결정했다. 본점을 신축 이전하는 동시에 문전역에서 역명을 바꾼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을 약간 뜯어고쳐서, 본점과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했다. 지하 연결통로 입구에는 부산은행 ATM이 있기 때문에 ATM을 이정표삼아 찾을 수 있다.
같은 계열의 BNK경남은행과 달리 한도제한계좌를 도입하지 않다가 2020년 하반기부터 도입하였다. 모바일 어플과 STM에서 개설한 통장은 1일 이체한도가 100만 원인 한도제한계좌로 개설된다. 이러한 한도제한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근로소득자의 경우 한도제한해제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공동인증서를 제출(스크래핑)함으로 해제 신청이 가능하다.[8]
3. 상징 노래
- 부산은행가: 1971년 7월 15일 제정. 작사 정영태, 작곡 이상근
(1절)겨레와 내 고장의 여망을 지고 / 알차게 뻗어가는 저축의 기수 민주금융 창달의 횃불을 밝히며 / 인화단결 힘 모아 보람에 산다 (후렴)부산은행 부산은행 / 그 이름 자랑스런 우리 부산은행 (2절)지역사회 개발의 터전을 닦고 / 나라살림 돌보는 알뜰한 일꾼 성실 친절 봉사의 전통에 살며 / 새 역사 이룩하리 겨레와 함께 |
- 부산은행 찬가: 1994년 8월 10일 제정. 작사 김지평, 작곡 최영섭, 편곡 박성태
(1절)저기 푸른 바다 보라 온갖 희망 깃들고 있어 / 여기 우리 은행 보라 온갖 꿈을 깃들고 있어 풍요로운 지구촌을 하나로 이어갈 / 무지개같은 꿈의 다리 만들어가자 (후렴)아아 부산은행 너와 나의 부산은행 / 아아 부산은행 너와 나의 부산은행 (2절)저기 푸른 산을 보라 온갖 나무 키우고 있어 / 여기 우리 은행 보라 온갖 꿈을 키우고 있어 푸른 지구 열린 세계 우리의 새 시대 / 미래 향한 꿈의 동산 수놓아가자 |
4. 지배 구조
2023년 12월 기준.<rowcolor=#ffffff>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BNK금융지주 | 100% |
5. 역대 임원
- 명예 회장
- 강석진 (1968~1980)
- 은행장
- 이상덕 (1967~1970)
- 서재식 (1970~1975)
- 박태주 (1975~1976)
- 이종성 (1976~1980)
- 박태주 (1980~1985)
- 황용운 (1985~1988)
- 이창희 (1988~1996)
- 이연형 (1996~1999)
- 김경림 (1999~2000)
- 심훈 (2000~2006)
- 이장호 (2006~2012)
- 성세환 (2012~2017)
- 빈대인 (2017~2021)
- 안감찬 (2021~2023)
- 방성빈 (2023~ )
- 수석 부행장
- 안승철 (2008~2009)
- 정재영 (2012~2014)
- 박영봉 (2015~2016)
6. 해외 법인
- 미얀마: 양곤사무소
- 베트남: 하노이사무소, 호치민지점
- 인도: 뭄바이사무소
- 중국: 난징지점, 칭다오지점
7. 부산은행 경관
BNK부산은행의 경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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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일동 구 본점.[9] |
문현금융단지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의 현 본점.[10] |
BNK금융그룹 계열 전국구 지방은행이다. 본점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30 (문현동)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 바로 앞에 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이 본점 근처에 있다.
8. 상품과 서비스
8.1. 수수료 및 ATM
통장정리 전용기를 따로 설치해서 운용 중인, 몇 안 되는 은행 중 하나. 전국 세븐일레븐[11]및 롯데마트, 롯데백화점/롯데영플라자 등지에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을 부산은행 ATM 수수료만 내고 쓸 수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예매와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의 예매를 부산은행 창구와 ATM에서 할 수 있다. 뱅크라인통장과 페어링하면 타 지역에서도 그럭저럭 쓸 만하지만 뱅크라인통장의 특성상 ATM에서는 영업시간 내 현금출금시에만 수수료가 없고, 통장에 현금을 입금하고 싶으면 ATM에서는 직접 입금할 수 없기 때문에 가맹된 지방은행 지점의 창구로 가서 거래해야 한다.
한때 부산광역시에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에서는 수수료가 부과되었고, 영업시간 한정으로 부산은행 계좌끼리 이체할 때만 수수료가 없었다가 2015년 11월 19일에 부산광역시 지역 제한 정책이 풀렸다. 단, 롯데ATM은 부산은행만 롯데PS넷과 협약되어 있기 때문에 CD공동망이 깔려 있지 않다. 따라서 다른 지방은행의 뱅크라인통장을 갖고 있더라도 현금출금시 롯데ATM에서 자행거래로 처리가 안 된다. 고로 거액의 수수료 확정. 2014년 10월 경남은행의 인수 이후에는 경남은행도 롯데ATM에서 자행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2016년 1월 18일에 정식 제휴가 시작됐고, 그것도 경남은행의 메인 영업구역인 경남과 울산 소재 롯데ATM 한정이다.
우체국이나 신한은행처럼 통장으로 현금을 출금할 때 비밀번호와 별도로 6자리 승인번호를 요구하는 은행이다.[12] 다만, ATM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것에 있어서는 인색한 편이며, 캐시비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부산은행 및 경남은행 계좌로 자동이체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8.2. 예금
지방은행은 쓸 만한 상품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었으나, 2012년에 20대 대상의 BS청춘불패 통장을 출시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국민은행 락스타와 매우 흡사한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데다가 전국의 롯데ATM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안 내고[13]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게다가 무통장 상품이라서 통장 정리도 필요 없다! 수수료 면제 횟수는 통합 10회. 그 외에는 마이폰통장, 보육&양육통장, 행복한아파트통장, 국민연금안심통장, 달콤한인생통장, 심플통장 등이 10회 정도의 우리은행스러운 수수료 혜택이 있다. 2016년에 내놓은 MySUM 모바일 통장도 전자금융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가 딸랑 10회뿐이다. 메리트급여통장은 급여요건 만족시 기본 20회며, 무제한은 행복지킴이통장 정도다. 게다가 메리트 급여통장은 약관이 살짝 바뀌어서, 우리은행의 슈퍼 주거래통장같이 사업자/기관 계좌 이체분만 급여로 인정하는지라 급여자작이 안 된다. 그래도 MySUM 모바일 통장은 썸뱅크 롯데 신용/체크카드를 한 번이라도 쓰면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 때문에 수수료 면제 조건을 맞추기가 쉬운 편이며, ATM 수수료 면제가 풍부한 편이다. 카드 혜택이 영 별로라는 게 흠이지만....[14]그 외에는 같은 상품을 무통장식으로 돌려서 쓸 수 있는 기능인 "BNK 스마트통장 등록" 등이 있다.
2019년 2월 22일에 업데이트된 모바일뱅킹 앱에서는 심플통장 한정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기능을 추가했으며, 모바일뱅킹 앱에서 심플통장으로 전환가입도 가능하다.
iM뱅크와 더불어 타 상품 속성 그대로 뱅크라인통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iM뱅크와 달리 메리트급여통장 등 일부 상품 한정이다.
iM뱅크와 달리, 인터넷뱅킹에서 청춘불패통장을 제외한 입출금상품의 전환가입이 불가능하다. 무조건 창구로 가야 한다. 인터넷뱅킹 메뉴에 "청춘불패통장전환" 버튼 외에는 없어서, 상품 전환가입에 있어서는 iM뱅크에 비해 대단히 인색하다. 이렇다 보니, (단종된) 메리트급여통장은 재직증명서나 공시 합격자의 경우는 공무원 합격증을 제시해야 창구에서 전환해 준다.
그 외에도 웬만한 간판 상품들은 최소 3건 이상 맞춰야 수수료 면제 횟수가 늘어나는 편이라, 썸뱅크 모바일 통장 외에는 면제 요건을 맞추기가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심플이나 온리원 통장은 면제 조건을 1건만 맞추면, 우체국예금같이 통합 10회밖에 안 된다.[15]
8.2.1. 가을야구 정기예금
2007년부터 '가을야구물론 이 상품은 금융 관련법상 문제가 될게 없지만, 하필 이 상품을 출시한 이후에도 롯데는 한국시리즈 우승은커녕 한국시리즈 문턱도 못 밟고 있어서[16] 우스갯소리로 "부산 지역의 대표적 금융 사기 수법"이라는 이야기까지 하고 있다.
SBS 스토브리그 극중에서 마케팅팀장이 연고 지역 안팎으로 영업을 뛰면서 지역 내 은행인 동진은행에 구단 관련 예금 상품 시판을 건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상품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8.3. 썸뱅크 (폐지)
2016년에 선보인 핀테크 기반의 무통장식 모바일 금융 서비스. 롯데그룹과 제휴하여 L.포인트 적금을 만들 수 있고, 연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도 롯데카드(2020년 단종)로 나오는 등 롯데그룹 중심의 혜택이 강화되었다.수도권 내 지점이 한정적인 것을 비대면 계좌 개설,[17] 수수료 면제 혜택으로 커버하는 셈.
썸뱅크 앱과 BNK 실명인증용 앱을 설치한 후, 앱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개설 절차가 끝나면 MySUM 모바일 통장과 MySUM 포인트 적금 통장 2개가 개설되며, 부산은행에서는 이를 "듀얼 통장"으로 부른다.[18] L.포인트를 저축하는 MySUM 포인트 적금통장은 만기일의 다음 영업일에 L.포인트가 아닌 진짜 현금으로 전환되어 MySUM 모바일 통장으로 입금되며, 기존 MySUM 포인트 적금통장은 만기와 동시에 해지되지 않고 만기가 1년 연장되어 잔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0% 스마트폰 뱅킹 전용으로, 모바일 뱅킹 업무를 기본적으로 썸뱅크 앱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롯데ATM에서 출력되는 명세표에는 당연히 부산은행으로 나온다. 부산은행의 은행 코드를 그대로 쓰기 때문이다.
참고로 부산BC 체크카드의 연결이 가능하며,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19] 부산BC 신용카드도 가능하다.
MySUM 모바일 통장은 스마트폰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월 10회 면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시간외 현금출금 수수료 면제가 꽤 괜찮은 편. 썸뱅크 제휴 롯데카드를 이용하여 부산은행,(경남은행) ATM은 물론 롯데ATM에서 현금출금시 무제한으로 수수료가 면제되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무매체)출금이나 부산은행 ATM 이용시에는 신규일로부터 다음다음달 10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수수료가 면제되며, 평잔 30만원 이상 or MySUM 모바일 통장을 결제 계좌로 한 부산은행 신용카드 및 썸뱅크 제휴 롯데카드 결제 실적이 있는 경우 or 계좌이동 서비스를 통해 타행계좌의 자동이체를 MySUM 모바일 통장으로 계좌이동한 건수가 2건 이상인 경우 중 하나라도 만족하면 당월 11일부터 익월 10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현금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썸뱅크상에서 전화번호로 이체를 하는 경우(토스서비스)에는 횟수 제한 없이 면제, 토스를 통한 계좌이체 서비스 5회 면제, 6회부터는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단, 전화번호이체는 따로 가입해야 한다. 이는 부산은행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받은 답변이다.
당초에는 부산은행 ATM과 롯데ATM 둘 다 ATM 타행송금 수수료 면제가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부산은행 ATM과 롯데ATM 모두 ATM 타행송금 수수료도 면제되고 있다. 롯데ATM 타 지역 호환성까지 감안했을 때, BNK경남은행에 비하면 혜자다. 썸뱅크 제휴 롯데카드의 결제일(실적인정기간)을 잘 맞추어 보면 될 듯.
부산은행 계좌다 보니 삼성 페이[20], 네이버페이 등의 간편 결제 서비스의 계좌결제 등록이 가능하다.[21]
전술되어있다시피 이 썸뱅크는 부산은행의 직속인 내부 자회사라는 개념보다 부산은행과 롯데카드 등이 출자한 별개의 계열사인 개념으로 접근되고 있기 때문에, 은행 코드만 공유하지 부산은행과는 사용자 정보 외에는 직접적인 연계는 이루어지지 않는다.[22] 간혹 모든 회사의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하여 부산은행(카드)를 노리기 위해 썸뱅크로 계좌개설하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이 썸뱅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여도 부산은행의 인터넷뱅킹(PC, 앱)상에서 계좌 조회가 되지 않고 썸뱅크 제휴카드 이외의 카드 신청도 안 된다. 그래서 한동안 부산은행 홈페이지의 상품 안내에는 MySUM 모바일 통장이 나오지 않고 있었다가, 현재는 올라왔다.
2022년 2월 28일 운영을 종료했다.
8.4. 쪼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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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세이상부터 만 18세이하의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머니박스라는 부산은행 가상계좌와 가상계좌와 연결된 쪼꼬미카드를 발급해준다.
교통카드는 이동의즐거움이고 삼성페이도 등록이 가능하다.
9. 기타
- 2024 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메인 스폰서였다. 그래서 해당 선수권 대회에 BNK부산은행이라는 이름을 대놓고 붙였다.
- 부산의 지방은행이지만, 몇몇 수도권 지하철 운영사들의 대주주 역할도 맡고 있는데, 2024년 11월 기준,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운영을 맡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의정부경전철 운영을 맡는 의정부경량전철, GTX-A 사업 부문을 맡는 SG레일의 대주주이다.
10. 영업점
공식 홈페이지 영업점 안내11. 카드
자세한 내용은 BNK부산은행/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노동조합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산은행지부: 한국노총 소속.
13. 사건 사고
13.1. 채용비리 의혹
2018년 금융감독원 내부에서 채용 비리가 발견되고, 시중은행에까지 채용 비리 관련 조사가 시작되면서 부산은행도 조사 대상이 되었다.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2015년 9월 부산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예정에 없이 인원을 늘려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 국회의원 조문환의 딸과 전직 부산은행장 외손녀 등 2명을 부당하게 채용하면서 점수 조작 등을 한 정황이 드러났는데, 부산은행은 1차 면접 전 인사부 관계자가 비공식적으로 지원자를 만나 특이 사항을 정리, 인사담당 임원과 은행장 등에게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재경 금융지주 사장은 전직 의원이 수장으로 있던 기관 자금을 은행에 예치하려는 목적으로 은행장 승인까지 받아 A씨 딸을 부정 합격시킨 혐의가 있는데 당시 인사담당 임원(부행장)에게 신입사원 모집에서 A씨 딸을 채용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실제 박 사장이 A씨가 수장으로 있던 기관의 자금을 유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A씨는 2015년 말 기관장직에서 물러났다. 결국 금융감독원이 관련 내용을 검찰에 넘기게 되는데 2018년 2월 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에서 채용비리 관련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5년 최종면접관이었던 당시 부산은행 고위 임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2018년 3월 부산지방법원이 강동주 BNK저축은행 대표와 박재경 BNK금융지주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동주 BNK저축은행 대표와 박재경 BNK금융지주 사장 모두 2015년 채용 당시 부산은행 부행장이었다. 한편, 검찰 측에서는 당시 최종결재권자인 성세환 전 회장도 관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던 중 부산광역시청의 전 고위공무원 아들도 부산은행에 부정 채용된 혐의가 포착되었다. 부산광역시청 전 고위공무원 B씨는 2012년 부산광역시청 고위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부산광역시청 예산을 관리하는 시금고 유치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당시 부산광역시청 금고로 부산은행과 국민은행이 같이 선정됐다. 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부산광역시 금고 선정 과정에서 B씨 도움을 받은 부산은행이 B씨 아들을 부정 채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B씨 아들은 부산은행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지고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퇴사했다고 한다.14. 관련 문헌
[1] #[2] BNK금융지주 상장에 따른 상장폐지[3] 현 부산은행 신창동지점[4] 대구은행(현 iM뱅크)이 2024년,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지방은행으로서의 정체성은 부산은행이 가장 오랜 역사로 이어가게 되었다.[5] 금융감독원의 전신[6] 체크카드 발급비 환급을 안 해 준다는 함정이 있었으나, 2019년에는 STM에서 체크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발급 수수료를 안 받는 것으로 보인다. 유효기간이 5년인 카드도 발급되는 것으로 보아 STM에 인입된 카드 재고에 따라 유효기간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효기간이 긴 카드를 원한다면 영업점에 내방하길 권한다.[7] 물론 다른 여타 지방은행도 연고지의 구단 스폰서를 많이한다. 야구만큼 지역 기반 이용객들을 늘리면서 전국에 인지도를 알릴수 있는 스포츠가 별로 없기 때문.[8] 사업소득자나 기타소득자는 지점에서 한도제한해제를 해주지 않으므로 적금 자동이체 10만원 이상 3개월/보유 4개월 이상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9] 건너편에는 부산은행 별관이 있고, 이 구 본점은 범일동지점으로 격하되었다. 1982년 6월 준공하여 신창동에서 이전한 건물이다. 부산은행의 전산 인력은 2019년 1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미음산업단지로 이전하였다.[10] 2014년 10월 이전 업무를 시작했고 2014년 11월 준공식을 열었다. 동시에 범일동 옛 본점과 부산은행 별관 등에 분산 입주해 있었던 계열사들도 문현동 본점으로 모두 이전했다.[11] ATM 표시가 없는 일부지점제외 일부지점은 출금만 되는 경우도 있다.[12] 신한은행과 달리 오랫동안 통장출금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통장출금 등록을 자동으로 해지시키는 방식은 아니다.[13] 부산광역시 관내 롯데ATM에서는 수수료가 부과됐다가 2015년 11월에 풀렸다.[14] L.포인트 적립거래건이 실적 제외라서 그러하다. 비슷한 성격의 조건이 들어가 있는 체크카드가 하나카드에 있는데, 이렇게 되면 카드 실적을 채울 때 상당히 골 때린다.[15] 그나마 우체국의 e-postbank 통장은 시간외 ATM 현금출금 수수료 횟수 제한이 없다.[16] 이 상품이 출시된 2007년 이후 가을야구는 6번 나갔지만(2008 준PO, 2009 준PO, 2010 준PO, 2011 PO, 2012 준PO-PO, 2017 준PO) 준PO나 PO에서 번번히 좌절되었다. 특히 2012년에는 PO에서 2승 1패까지 갔지만, 그 이후 4차전부터 내리 2패를 당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17] 영상통화를 한다. 스피커폰을 이용하니 가급적 이어마이크를 이용하자.[18] 이미 부산은행에다가 개설한 입출금 계좌가 있다면, 해당 입출금 계좌를 썸뱅크에다가 연동시킨 다음에 개설하는 것도 가능하다.[19] 서울 지역 모 지점에서 직원에게 연결 요청 후 정상적으로 결제되는 것을 확인했다.[20] 부산은행 ATM을 통해 입출금이 가능하다.[21] 심지어 삼성 페이에서는 아예 부산은행 통장 디자인에 썸뱅크 로고를 박은 렌더링을 띄워 준다![22] 썸뱅크 가입 때 입력한 사용자 정보가 부산은행의 원장에 올라간다. 그래서인지 썸뱅크를 쓰다가 부산은행 스마트 ATM에서 새로 계좌를 하나 팠을 때에도 썸뱅크 가입 때 입력한 사용자 정보가 그대로 부산은행 인터넷뱅킹(타행OTP 등록 포함)에 등록되어 있는 게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