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colbgcolor=#0046ff> 계열사 | 신한금융지주 | 신한은행 | 신한카드 | 신한투자증권 | 신한라이프 | 신한캐피탈 | 신한자산운용 | 제주은행 | 신한저축은행 | 신한자산신탁 | 신한DS | 신한펀드파트너스 | 신한리츠운용 | 신한AI | 신한벤처투자 | 신한EZ손해보험 | 신한금융플러스 | 신한신용정보 | SBJ은행(신한은행 일본법인) |
| 공익 재단 | 신한장학재단 | 신한금융희망재단 | |
| 스포츠단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 |
| 홍보대사 |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 |
| 애플리케이션 | 애플리케이션 | |
| 공식 캐릭터 | 신한 프렌즈(Shinhan Friends) | |
|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 | 신한 프리미어 (Shinhan Premier) |
| 제주은행 관련 틀 | ||||||||||||||||||||||||||||||||||||
| ||||||||||||||||||||||||||||||||||||
| <colbgcolor=#0046ff><colcolor=#ffffff> 제주은행 濟州銀行 | JEJU BANK | |
| | |
| 법인명 | 주식회사 제주은행 |
| JEJU BANK | |
| 설립일 | 1969년 9월 19일 |
| 업종명 | 국내은행 |
| 기업규모 | 대기업 |
| 상장 여부 | 상장기업 |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1972년~ ) |
| 종목 코드 | KS:006220 |
| 지배구조 | 신한금융지주 : 75.31% |
| 은행장 | 박우혁 |
| 본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51 (노형동) |
| 은행코드 | 035 |
| SWIFT코드 | JJBKKR22 |
| 취급통화 | USD JPY EUR CNY GBP CAD AUD NZD HKD SGD CHF SEK NOK THB DKK PHP TWD MYR SAR AED KWD BHD |
| 링크 | |
| 고객센터 | 대표전화: 1588-0079 해외: 82-64-759-2002 |
| 국고수납대리점 외국환은행 | |
[clearfix]
1. 개요
신한금융그룹 계열 대한민국의 지방은행. 제주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영업하며, 제주특별자치도 외에는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1]에서 영업한다.
본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로 90(이도일동 1349-17)에 있었으나, 건물 노후화로 2022년 9월 16일에 노형동으로 이전했다.# 노형오거리 세기빌딩의 몇몇 층을 임차해서 이용한다.
2. 역사
1969년 천마물산 창업주 김봉학(1922~2001)[2] 등 재일동포들의 출자로 설립했다. 1972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고, 1973년 제일은행 서귀포지점을 인수했다. 1984년 신용카드 업무를 개시했고 1986년 온라인업무를 개시했으며 1997년 홈뱅킹서비스를 개시했다.2002년 신한금융지주 편입 이전 로고.[3]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경영개선 조치가 취해졌다. 2000년 대한민국 정부의 금융구조조정을 통해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하였으나 미흡하여 2000년 12월 신한은행이 제주은행을 위탁 경영한 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는데, 두 은행의 대주주가 모두 일본계(재일동포)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예금보험공사에서 공적 자금을 제주은행에 투입하였으며, 2002년 5월 10일에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후 글꼴을 새로 변경하였다.
2013년 1월, 유동주식 대비 소액주주 비율이 10.02%로 상향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되었고, 동년 4월 오픈뱅킹을 개시하였다. 2016년부터 국제 기준에 맞춰 시스템적 중요은행(D-SIB)으로 선정되었는데, 시스템적 중요은행은 해당 연도에 1%의 추가 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된다.
2017년 6월부터 롯데피에스넷(롯데ATM)과의 제휴를 시작했다.
3. 기업정신
이하 내용은 2002년 신한금융그룹 매각 전의 것들이다.- 행훈
성실근면, 친절봉사, 창의창달, 협동단결
- 행가: 작사는 함동선, 작곡은 김대현이 맡았다.
| (1절)아침 해 떠오르는 한라산 정기는 / 복지사회 이루는 나라의 정표인데 인심좋은 내 고장 아름다운 이 산천 / 가꾸고 다듬어서 제일 강산 만들자 (후렴)살기좋은 제주를 넓푸른 바다를 / 북돋우어 빛내자 그 이름 제주은행 (2절)근검절약 앞장선 우리 의지는 / 소득증대 이루는 겨레의 지표인데 대대로 이어살아 정든 이 요람 / 보람과 정성으로 이상향 만들자 |
4.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주주명 | 지분율 |
| 75.31% | |
| 5.87% | |
| 4.79% | |
| 16.72% |
5. 역대 임원
- 회장
- 김봉학 (1986~2001)
- 은행장
- 김봉학 (1969~1976/1982~1986)
- 한석환 (1976~1982)
- 박병식 (1986~1992)
- 김영제 (1992~1995)
- 김성인 (1995~1998)
- 이상철 (1998~2000)
- 강중홍 (2000~2003)
- 김국주 (2003~2006)
- 윤광림 (2006~2009)
- 허창기 (2009~2014)
- 이동대 (2014~2018)
- 서현주 (2018~2022)
- 박우혁 (2022~ )
6. 예금상품
- 탐나는 J 주거래 통장 : 최근 1개월간 생활비이체* 합계가 50만 원(또는 최근 2개월 누적 100만 원) 이상인 경우 또는 매월 말일자를 기준으로 최근 1개월간 자동납부** 실적이 2건(또는 최근 2개월 누적 4건) 이상의 조건을 갖추면 전자금융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이체수수료 월 10회가 면제된다. 추대우대 요건을 갖추면 전자금융수수료, 자동화기기 출금/이체수수료 월 30회 면제된다.
- 탐나는 J 직장인 통장
7. 카드
8. 애플리케이션
신한금융그룹/애플리케이션 문서로.9. 기타
- 5대 금융지주회사인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같은 자회사 관계인 신한은행과의 출금 거래 수수료는 영업시간 이내 한정으로 받지 않는다.[5] 다만 신한은행과의 전산 통합은 되지 않았기에 신한은행 ATM에서 제주은행 통장정리를 할 수 없고, 반대로 제주은행 ATM에서 신한은행 통장정리도 할 수 없으며 두 은행의 ATM 화면도 다르다. 뱅크라인통장은 초록색인데, 일반 종이가 아닌 캔버스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 금융지주회사를 모회사로 둔 은행 중에서 유일하게 상폐되지 않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6] 이는 다른 은행들과 달리 제주은행이 신한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상장폐지 후 완전 자회사화하지 않는 이유는 제주도만의 지역색이 있고, 제주도민의 경영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10. 관련 문헌
[1]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은행 지점이 뜬금없이 부산에는 왜 있나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기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 제주 4.3 사건이 큰 이유인데, 이 사건의 여파로 무차별적 학살을 피하기 위해 다수의 제주도민이 고향을 떠났다. 바다를 건너서 육지로 올라온 제주도 피난민들이 새로운 정착지로 삼은 곳들 중 대표적인 곳이 부산 영도였다. 정든 고향을 떠난 사람들을 위한 은행 점포가 필요했고, 박정희 정부에서 발표된 1도 1은행(지방은행) 설립 정책에 따라 제주은행이 설립되자 영도구 남항동1가에 제주은행 부산지점을 개설하기에 이른다. 현재까지도 부산 영도에는 제주 토속 음식인 돔베고기나 고기국수를 판매하는 식당이 있고, 제주은행 부산지점이 서면 대신 영도에 있는 것도 이 사건 때문에 도민들이 부산으로 피난한 영향이 크다. 제주도의 상징 중 하나인 해녀들도 영도 일대로 피난해서 활동했으며, 제주은행 부산지점 근처에는 제주도민회관이 있다.[2] 학교법인 천마학원(제주중앙고등학교), 천마목장, 으뜸상호저축은행, 퍼시픽랜드 설립자이기도 했다.[3] 한라산을 이미지화하고 피라미드식 삼각 구도에서 오는 진취감과 내면을 안정감있게 표출했으며 외각을 이루는 타원은 발전적으로 확산되는 운동감을 주어 제주도의 지형을 상징.[4] 예를 들어 제주특별자치도민만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상품이 많다.[5] 제주은행 ATM에서 현금 입금을 하면 신한은행이 타행으로 취급되지만,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6] 제주은행 말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은행은 IBK기업은행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