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인물 ◆ 발매 현황 ◆ 코믹스 ◆ 애니메이션 ◆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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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colcolor=#ffffff> 장르 | 백합, 이세계 전생, 판타지 |
| 작가 | 카라스 피에로 |
| 삽화가 | 키사라기 유리 |
| 번역가 | 송재희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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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라스 피에로(鴉 ぴえろ), 삽화가는 키사라기 유리(きさらぎ ゆり). 약칭은 텐텐(転天).[6] 한국에선 전생왕녀로 불린다.2. 줄거리
팔레티아 왕국의 제1왕녀,
아니스피아 윈 팔레티아는 엉뚱한 일로부터 마법사를
동경하고 있던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런데도 마법을 사용 할 수 없는 체질!? 마력만은 일급품!?
그렇다면 자신이 사용하는 마법을 개발 할 수 밖에 없잖아!
그런 바람의 아래, 주위를 휘두르면서도 매진하는 아니스피아.
이윽고 그녀는 왕국 제일의 문제아로 소문나게 되어간다.
그런 어느 날, 아니스피아는 동생인 아르가르드가
약혼자인 유필리아에게 약혼 파기를 들이대는 장면에 난입하고만다.
마법에 사랑받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마법을 사랑하는
왕녀님은 어디를 향하는가!?
전생자인 왕녀님에 의한 좌충우돌기가 시작된다.
― 작품 소개[7]
갑작스러운 왕자의 독단적인 혼약 파기로 팔레티아 왕국에 혼란이 찾아오게 되고 왕자의 누나 아니스피아 왕녀가 유필리아 영애를 자신의 조수로 삼고서 마도구 연구를 통해 영애와 왕녀가 함께 거두하고 교류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데...아니스피아 윈 팔레티아는 엉뚱한 일로부터 마법사를
동경하고 있던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런데도 마법을 사용 할 수 없는 체질!? 마력만은 일급품!?
그렇다면 자신이 사용하는 마법을 개발 할 수 밖에 없잖아!
그런 바람의 아래, 주위를 휘두르면서도 매진하는 아니스피아.
이윽고 그녀는 왕국 제일의 문제아로 소문나게 되어간다.
그런 어느 날, 아니스피아는 동생인 아르가르드가
약혼자인 유필리아에게 약혼 파기를 들이대는 장면에 난입하고만다.
마법에 사랑받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마법을 사랑하는
왕녀님은 어디를 향하는가!?
전생자인 왕녀님에 의한 좌충우돌기가 시작된다.
― 작품 소개[7]
3. 발매 현황
3.1. 본편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bb878,#816022><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83c4e0,#246f8f> '''{{{+1 {{{#!wiki style="text-shadow: 0 0 6px #e70b14; color:#fff; display: in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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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 07권 ''' | ''' 08권 ''' | ''' 09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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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되자에서 2020년 09월 27일부터 2021년 08월 19일까지 연재했다. 웹판은 2부작으로 완결됐으며, 문고본 4권까지가 1부이다.
일본의 판타지아 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 초판은 2021년 8월 12일에 발매되었다. 번역가는 송재희.
- 시리즈 누계 발매부수
- 2024년 2월 기준 시리즈 누계 100만부 돌파
3.2. 단편집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35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83c4e0,#246f8f> '''{{{+1 {{{#!wiki style="text-shadow: 0 0 6px #e70b14; color:#fff; display: in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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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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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마법은 귀족만의 것' 이라는 전통을 중시하는 기존 귀족 및 왕족 세력에게는[8] 아니스피아 왕녀는 사고뭉치 왕녀로 비춰지며 전생왕녀 아니스피아와 천재영애 유필리아의 <마도구 개량 및 개발>은 이 세계의 기득권층에게는 이해받지 못한다. 아니스피아와 유필리아의 <마도구 개량 및 개발>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제목처럼 두 사람의 관계성과 기존 체제를 바꾸는 마법 혁명을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이단아', '문제아' 등의 아웃사이더 주인공을 대외적으로 내세운 작품임에도 의외로 카타르시스를 크게 추구하는 작품이 아니다. 장르소설 치고는 작중 아주 뚜렷하게 악역이라고 할 만한 인물도 적은 편이고, 독자들이 통쾌한 쾌감을 느낄 만한 장면이 꽤 절제되어 있다. 정치싸움이 비교적 현실적인 면을 띄고 있기 때문에[9] 오히려 시놉시스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주인공인 아니스피아가 의외로 속앓이를 많이 하는 입장이며,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아니스피아의 목표가 혁명과 반대되었기에 도중에 큰 좌절을 겪어야 했기 때문에 중반까지는 피폐물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특히 아니스피아와 아르가르드의 싸움은 차후 전개에 있어서는 중요한 터닝 포인트지만 처음 읽는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고생고생해서 이겼더니 암울한 결말만이 찾아오는 피폐한 전개처럼 보일 수 있다.[10]
작가의 필력과 어휘력이 꽤 출중하나 그만큼 종종 일본어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단어도 많이 사용한다.
5. 등장인물
6. 설정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팔레티아 왕국
작중 배경이 되는 나라. 여러가지 사정으로 다른 나라에서 도망쳐 나온 유랑민들이 시초였다고 한다. 당시의 이 땅은 마수들이 출몰하는 위험지대였는데, 마수들이 판치는 초위험지대다보니 언제 전멸해도 이상하지 않은 가혹한 상황이 이어졌다.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정령과 계약을 맺은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서 나라를 세웠는데, 그 후손인 왕족과 귀족은 정령 계약을 맺지 않아도 마법 능력을 이어받았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귀족 지위를 유지할 수 없게되거나 평민과 달아나거나 하는 사례가 있어서 평민 중에서도 마법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그런데 문제는 선민의식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마법 능력으로 행패를 부리는 귀족들이 매우 많다는 것. 치유 마법 사용료로 지나치게 비싼 금액을 부른다던가, 심지어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에 필수적인 지식을 담고있는 약학과 의학에 관한 서적도 귀족들이 치유마법을 써서 돈을 버는 것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금지할 정도라고 하니 매우 심각한 문제다.
그리고 마법을 제외한 기술 문명의 발달이 매우 더딘 편이며, 마법이 등장하는 판타지 작품 치고는 드물게 마법을 일상 생활의 편의를 위해[11]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는 발상보다는 가치관의 문제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의 다수가 사회ㆍ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귀족들이고, 이들에게 정령이나 마법은 종교에 가까운 위치이기 때문이다. 반면 귀족이지만 서자라서 그런 걸 신경 안쓰는 사람 중에선 물마법으로 세탁을 편하게 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왕가와 마젠타 공작가 등 나라의 지도부는 이 같은 문제점을 인지하고 마법 능력이 절대적인 우위가 되지 않는 나라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 정령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존재. 지, 수, 화, 풍 4종류가 있으며, 아니스피아의 분석으로는 자연에서 태어난 존재로써 거의 본능만 있다고 한다. 실체가 있는 대정령이라면 의식도 있지만. 다만 체질에 따라서 마법을 못쓰는 사람이 있다. 아니스 같이 적성에 맞는 정령이 없는 경우도 있고, 마력 때문에 정신이나 육체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한 예시로써 티르티 클라렛이라는 후작영애가 등장했는데, 마법을 쓰면 잔학성이 높아져서 흉악한 행동을 했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정령석이라는 돌로 바뀐다. 아니스는 이 정령석을 마도구의 동력으로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은 정령석을 그저 정령의 힘이 부여된 결정석으로 보고 있지만 아니스는 이를 정령의 시체라고 해석했다. 마물이 정령석을 먹으면 마석으로 바뀌는데, 마물은 마석이 없으면 마법을 쓰지 못한다.
아니스는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서 자신도 마법을 쓸수 있게 하는 '마약'[12]이라는 약을 만들었는데, 아무리 조정을 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게 했다고는 해도 이질적인 힘이라서 사용 중에는 극도의 흥분과 고양감이 몰려오고, 효과시간이 끝난 후에는 며칠동안 기절한다.
- 정령 계약
세간에서는 대정령과 전속 계약을 맺는 것이 정령 계약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우선 필요한 자질은 물론 '계약에 이를만한 소망'이 필요하다. 그리고 계약을 맺는 대상은 자신의 영혼에 있는 정령이다.[13][14] 때문에 본인이 바라지 않으면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고, 반대로 진심으로 바란다면 절대 막을 수 없다. 정령계약은 이 영혼 속에 있는 정령과 완전히 동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로불사의 몸이 된다. 계약의 대가는 그 소원에 계속 묶이게 되고, 인간이 아니게 된다는 것. 그리고 정령은 육체가 없다보니 육체가 있는 사람과 어느정도 차이가 날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차이가 커지면 육체조차 버리고 '대정령'이 된다. 즉, 파렛티아 왕국의 정령신앙은 인신공양이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초대 국왕은 '백성의 행복'을 바랬으며 마물 밖에 없는 국토를 개척하는 초기에는 괜찮았다. 하지만 어느정도 국내의 정리가 되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말처럼 외국을 침략하고 불태우는 것을 반복했다고 한다. 결국 보다못한 뤼미엘라가 아버지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서 초대 국왕의 횡포는 막을 내리게 됐다.
- 마물
다수의 판타지 세계관에 나오는 괴물들의 통칭이며 대부분은 사람들을 해치는 것으로 그려진다. 이중 마석을 지닌 개체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아니스의 설명으로는 마물이 정령석을 흡수함으로써 마석을 몸에 지니게 되는것 이라고 한다. 즉, 마석은 정령석의 일종인것. 그리고 이중 드래곤같은 격이 다른 일부 개체들은 인간과의 대화도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작중에서도 뱀파이어가 등장하며 아니스가 퇴치한 드래곤도 아니스에게 말을 걸기도 하였다.
- 뱀파이어
흔히 알려진 이미지 그대로 타인의 피를 섭취함으로서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는 마물. 작 중에서도 뱀파이어는 동화책에 흔히 등장하는 그런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실상은 영생을 얻고자 했던 과거의 한 인물이 스스로 마물화 된 것이다. 정확히는 마법의 진리를 추구하고자 했으나, 그러기엔 시간(수명)이 부족했기에 선택했던 길.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 불로불사가 된 것이지만, 결국 팔레티아 왕국에 의해 토벌되었다. 당시의 기록은 모두 검열되었고, 그 전승의 일부가 동화책의 이미지로 이어진 것. 본인은 토벌되었지만 뱀파이어의 형질은 유전되고, 타인을 세뇌 등의 방법을 통해 동료를 늘려가면서 계속해서 탐구를 하고자 했던 것. 즉 답을 얻는게 본인이 아니라도 상관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뱀파이어의 능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은 매료. 자신의 정체를 모르던 레이니가 무의식 중에 사용했던 매료에 국왕 부부도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못했을 정도였다. 본인은 이 능력으로 인해 인간 관계가 엉망이 되어 왔다고 한다. 너무나도 위험한 능력이기에 실피느는 레이니를 처리하려고 했지만, 그 능력을 연구해야 한다는 아니스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이후 레이니가 보여준 각종 능력들을 볼 때, 뱀파이어의 경험은 마석을 통해 유전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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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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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07월 12일 | | 2024년 04월 01일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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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OKAWA 산하 전격 코믹스 NEXT 레이블 발매, 작가는 동인판에서 Lazy★Lazy로 유명한 나다카 하루츠구(南高 春告).
한국어판은 SL코믹스 레이블로 2021년 8월 노벨과 함께 1권이 동시 발매했다.
- 수상
- 카도카미 2024 코믹스 백합 부문 1위 #
7.2. 애니메이션
8. 외부 링크
[1] 제목의 '전생'과 '천재', '왕녀'와 '영애'는 일본어 발음상으로는 '텐세이(転生)'와 '텐사이(天才)', '오죠(王女)'와 '레이죠(令嬢)'로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다만 번역상으론 해당 어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2] 2025. 02. 20. 기준[3] 2024. 08. 14. 기준[e북] 2024. 10. 16. 기준[5] 2024. 07. 23. 기준[6] 転生王女と天才令嬢の魔法革命.[7] 번역 블로그[8] 두 여주인공을 필두로 개혁이 일어나는 내용의 작품이지만 의외로 남존여비 등의 성별갈등은 본작에서 거의 다뤄지진 않는다. 물론 여왕이 나온다면 첫 여왕이라는 언급이나, 가끔 왕녀라는 이유로 활동적인 아니스피아의 행동을 안 좋게 말하는 귀족들이 있다는 언급은 한두번 나오나 그다지 중점적으로 다뤄지지 않으며, 당장 왕비인 실피느도 국왕에게 지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고, 아니스가 계승권이 떨어진다고는 하나 행동거지에 따라 아르가르드의 실질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설정 등을 보면 작품의 무대가 되는 팔레티아 왕국에서 여성의 권위는 현실의 중세국가들에 비해 결코 약하지 않다. 그보다는 현실의 역사에서 훈민정음 보급과 같이 백성에게 문자와 교육이 주어질 때 귀족들의 반발이 일어난 것과 마찬가지로 귀족들만이 독점하는 마법이라는 특권을 '모두의 것' 으로 만들려고 하는 혁명과의 마찰이 오히려 주된 갈등이 되기 때문에 성별에 관한 것은 비교적 사소한 문제로 다뤄진다.[9] 예컨대 보수적인 마법부 세력이 유용한 마도구 한두개에 쉽사리 눈이 돌아가서 쉽게 변모하는 일도 없고, 아니스피아가 내는 성과에 비하면 답답할 정도로 천천히 변화가 일어난다.[10] 아르가르드가 친 대형사고 때문에 레이니의 마석 제어 연구는 강제 흡혈귀화로 끝났고, 아니스가 속으로 아끼던 동생인 아르가르드는 파면당하고, 아니스피아가 그렇게 거부하던 왕위는 거의 확정되는 등 아니스피아가 진행하고 있던 목적의 대부분이 좌절되었고, 두 남매의 부모인 왕과 왕비는 작중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그나마 확실한 악역이라고 할 수 있는 샬토르즈 가문의 처형도 나레이션 한두줄로 매우 담담하게 전해질 뿐이다.[11] 흙마법을 건설에 쓴다든가 물마법을 세탁에 쓴다든가 하는 등.[12] 麻薬이 아니라 魔薬이다. 한국어든 일본어(まやく)든 발음이 같은데, 실제 마약(麻薬)과 비슷한 부작용을 경계하기 위해 닮은 이름을 붙인거다.[13] 아니스피아 같은 영혼에 정령이 없는 '희귀자'가 아닌 이상 살아있는 생물은 영혼에 정령이 무조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정령이 외부에 있는 정령과 공명함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이 마법이라고 한다. 개인의 마법 재능이 다른 것은 영혼 속에 속해 있는 정령이 다르기 때문이다.[14] 아니스피아는 자신이 마법을 쓰지 못한다는 체질인 것을 천추의 한으로 여기고 있지만 뤼미엘라는 '정령과 마법에 의지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고, 시대를 번혁시키는 영웅의 그릇'이라고 말했다. 즉, 엄청난 축복이지만 세간의 상식으로는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다는 것.[15] 1화 ~ 5화[16] 6화 ~ 11화[17] 12화 ~ 17화[18] 18화 ~ 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