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9년을 전후하여 퍼지게 된 유행어의 하나. 주로 엄청난 행운을 누렸거나, 미남미녀로 태어났거나 미남미녀를 애인이나 배우자로 두는 등, 부러운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쓴다.#
2. 상세
전생에 나라를 구하는 큰 일을 해서 현생에서 축복을 받은 인생을 산다는 뜻이다. 인터넷 상에서는 부러움을 뜻하는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비교적 무난한 덕담으로 쓰인다. 나라 이외에 세계나 지구가 들어가기도 한다.
이러한 덕담은 다른 사람에게 닥친 행운을 질투로 표출하지 않고, 부러움을 드러냄으로서 즐거운 농담거리로 삼아 승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