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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7 11:40:34

전승지기 초(하스스톤)

하스스톤 개노답 오리지널 전설 삼형제
내트 페이글 밀하우스 마나스톰 전승지기 초

1. 개요2. 상세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전승지기 초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456.png
영문명 Lorewalker Cho
카드 세트 오리지널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2 공격력 0 생명력 4
효과 각 플레이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동일한 주문을 다른 플레이어의 손에 추가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전승지기 초는 판다리아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기록합니다, 최근에는 판다리아의 야한 연애 소설을 모으는 중이라는군요.
(Lorewalker Cho archives and shares tales from the land of Pandaria, but his favorite story is the one where Joey and Phoebe go on a road trip.)
소환: 옥룡이 자네를 인도하길. (Jade serpent guide you.)
공격: 흐으음?[1] (Mmmhhh?)
소환: 뭘 배웠는지 보여주게. (Show me what you've learned.)
공격: 좋아, 좋아. (Good, good.)
성우는 와우와 동일한 손종환.
소환 BGM은 판다리아의 안개 로그인 테마.
셀레스테: 옛날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지!

2. 상세

오리지널 공용 전설 카드. 판다리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판다렌 전승지기 초다.

어느 한 쪽이 주문을 사용하면 상대에게 그 카드를 복사해 주기에 주문 사용을 극도로 억제하는 카드. 내가 쓰는 주문도 상대에게 넣어주기 때문에 어느 메타에서나 즐겜이 아니라면 아예 안 쓰인다. 필드를 장악하지 않고 주문으로 초반을 버텨나가는 덱의 경우 이 하수인이 필드에 올라와 있으면 팔자가 심하게 꼬이게 된다. 주문을 적게 쓰고 허약한 위니를 다량으로 전개하는 위니덱이라면 거꾸로 이 카드로 주문을 통한 정리를 억제하면서 필드를 장악해 나갈 수 있다. 달리 말하면 그런 위니덱이 아니면 이 카드가 설 자리는 없다고 봐도 된다. 서로 주문을 억제하니 중립적인 카드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카드의 난점은 상대는 원하는 타이밍에 이 카드를 부술 수 있다는 것이다. 완벽하게 필드를 잡은 상황이라면 모를까, 자신만 주문을 억제당하고 전개를 제한받다가 상대는 주문을 사용하고 싶은 타이밍에 칼같이 초를 부수고 주문을 마음껏 사용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0/4가 아니라 1/3같은 스탯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쓰레기 취급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스탯은 내트 페이글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제거하기 애매하면서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0/4. 버프해서 상대를 귀찮게 할 생각이라면 상대에게도 버프카드가 주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보길 바란다.[2] 과거에는 독보적인 주문 억제력 때문에 키카드로 쓰일 수 있는 국면이 있었지만, 고블린과 노움 확장팩이 출시된 후로는 주문을 억제하면서 공격력도 갖춘 하수인들이나 주문 면역 하수인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어 들어갈 곳이 마땅치 않다. 죽음의 메아리로 무작위 전설 하수인을 소환하는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에서 튀어나왔을 때 가장 어이를 상실하게 되는 하수인이기도... 물론 상대도 전혀 예상치 못한 하수인의 등장에 당황하기는 마찬가지겠지만 다른 전설 하수인이 나올 경우의 이득을 생각하면 어떻게 뜯어봐도 손해다. 2코스트이므로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뿐만 아니라 4코스트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1코스트 얼굴 없는 졸개, 그리고 1코스트 하수인을 진화시켰을 때도 나올 수 있다. 파멸의 예언자보다야 임팩트가 덜하지만 이것 역시 튀어나오면 양측 모두 멘탈이 흔들리게 된다. 특히 도적과 달리 주문 하나하나가 상대에게도 이득이고 하수인 덱이 빡빡한 마법사는 전승지기 초가 벌목기나 성가신 까마귀에서 떠버리면 제일 진땀을 흘린다.

전반적인 활용도는 예능의 수준이지만, 그래도 억지로 활용도를 찾자면 다음과 같은 접근이 가능하다.이와는 별도로, 특수룰이 많은 선술집 난투에서는 잊지 않고 한 번씩 등장해 주는 히든 카드로 활용된다. 특히 2인 협동 모드인 공공의 적, 메카조드!돌아온 메카조드! 등 메카조드 협동전에서는 핵심 카드 중의 하나로, 눈치껏 초를 내려 놓은 다음 딜링 주문이나 힐 주문을 난사해서 상대에게도 넘겨주는 용도. 전승지기 처치라는 메카조드 전용 주문이 있을 정도로 이 카드의 영향력은 강력하다. 협동 모드가 아니더라도 주문 중심의 난투에서 초가 튀어나오면 상대방을 꽤나 당황스럽게 만들 수 있다.

다만 토그왜글 드루이드 덱에서는 실전 수준으로 써먹을 수 있다. 이 카드를 넣으면 상대 핸드가 6장만 있어도 초 정신자극 자연화 토그왜글로 4장을 주면서 덱을 바꿀 수 있고, 토그왜글 아잘리나 콤보가 완성될 때에는 초로 자연화를 넘겨주고 아잘리나로 가져와서 다시 자연화를 쓰는 식으로 쓸 수 있다.

1인 모험 모드에서도 가끔 활용할 수 있다. 1인 모험 모드 AI의 특성상 아군 필드에 초와 공격력이 있는 하수인을 깔아놓고 얼음 회오리를 사용하면 보스의 손에 얼회가 들어가는데, 보스도 아무 생각 없이 맞얼회를 써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 특히 유용한 곳은 보스가 초를 사용하는 검은무쇠 투기장.

3.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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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으면서 추임새를 올리듯이 발음한다. 본래라면 공격력 0이다보니 통상적인 방법으론 공격 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대사가 어, 어어어??? 같은 느낌이다.[2] 물론 하수인 효과로 강화하는 것은 가능하다. 애초에 이카드가 덱에 들어갔다는 것은 주문보다 하수인 위주의 운영을 할 덱이라는 것이고.[3] 무기가 없으면 영영 손에서 썩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