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박태준 유니버스의 특성 중 하나인 전쟁 모드에 관한 문서2. 특징
박진철, 남실장만의 고유한 특성. 성한수의 인격 패치와 비슷한 신체강화 계열의 '전쟁 모드'라는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전 상황처럼 다수의 상대가 총기로 무장했거나 상대를 상당한 강자로 판단했을 때 전쟁 모드에 돌입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상태에서는 신체 능력이 대폭 상승하며 상당히 과격한 전술을 구사한다. 작중 페이즈1이라고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있으며 단계적으로 점점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전쟁 모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권총같은 무기 사용도 거리낌이 없어지며 웃통도 벗어던지고 초월적인 완력으로 건장한 체격의 상대를 장난감 다루듯 가볍게 매다 꽂는 등 그야말로 인간 병기가 된다. 다만 성한수처럼 이성을 잃진 않는 듯3. 사용자
3.1. 김부장
3.1.1. 박진철
<rowcolor=#fff> 인격 패치 34% 성한수를 잠시 제압하는 박진철 |
3.1.2. 남실장
<rowcolor=#fff> 오준환을 초살내는 남실장 |
남실장의 과거 회상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박진철의 특성인 전쟁 모드를[2] 습득하며 금문 전무이사인 오준환을 초살내는 모습을 보여줘 크게 파워업했음을 보여주게 되면서 골드도어 홀딩스 대표들과 경성회 상급 간부들은 물론 금문 팀장들과는 격이 다른 강자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1] 작중 세계관 최강자급인 김준구도 맷집이 꽤 상당하게 묘사되었으나 박진철은 그 김준구를 가볍게 메다꽂거나 머리를 바닥에 밟아 코피를 내버리는 등, 아주 상상을 초월하는 강함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김준구한테 실제로 대미지를 입혔던 상대는 과거시절의 한신우, 무형석, 박종건, 이도규를 제외하면 박진철이 유일하다.[2] 정확히는 박진철의 CQC와 크라브 마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