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white,#2d2f34><table bordercolor=#B3A7DC><#B3A7DC><width=10%> 공통 설정 ||<width=90%>신좌(잔재기) · 이치(갈망·패도·구도·특이점) · 신(수신상·촉각) · 영혼 · 자멸인자 · 나라카(관측자) ||
제1신좌 아베스타(칠대마왕·전추) · 능력(계율·성령가호·아력) · 종족(성령·살인귀) · 집단/지역(성왕령·용해성·공장권·유혈정원·특이점·폭궁비황·절멸성단) · 작품 · 용사 · 검의 무녀 · 가타 · 기타 설정 제2신좌 세피로트의 나무(테스타먼트) · 퀸테센스(죄) · 식 ·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로스트 · 예언 · 종족(천사·반천사) · 지역(소돔·격리도시·소알) · 집단(금단의 과실·무한 뱀·일루미나티) · 아이템/건물(오파츠·판데모니움) · 기타 설정 제3신좌 종족(샤마쉬)·익종·고모라 · 기타 설정 제4신좌 능력/아이템(마술·에비히카이트·스와스티카·황금연성·성유물) · 세력(흑원탁·동방 정교회 쌍두 독수리) · 스와하라시 · 글라즈헤임 · 에인페리어 · 기타 설정 제5신좌 세력(삼사라 바르틴·빈걸프) · 기타 설정 제6신좌 능력(오염등급·태극·군세변생·수신상) · 지역(아시하라나카츠국·오노고로 섬) · 화외 · 주 · 기타 설정 제7신좌 판테온·아이온 · 기타 설정
1. 개요
転墜. 신좌만상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 흑백의 아베스타의 용어. 개인의 선악속성이 반전하는 현상. 쿠즈레라는 은어로 불리기도 한다.2. 설명
성왕령의 역사에서도 과거 몇 건, 몇 명밖에 확인되지 않은 드문 사례지만, 흑백의 아베스타 시점에서는 제법 많이 나왔다.전추는 스스로의 의지로 파계를 선택한 자에게 내리는 축복.[1] 즉 '의도적으로 계율을 깨는 것'으로 자기 스스로 결정한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전추의 조건이다. 다만 이것 말고도 일반적으로는 강한 분노나 절망 같은 감정에 의해 전추한 것으로 보이는 성왕령의 사례나, 나히드와 아카 마나흐에 의해 강제로 전추한 사례도 있다.
전추가 일어나면 강약도 바뀌는 사례가 있다. 즉 강자가 전추하면 엄청나게 열화되며, 약자가 떨어지면 매우 강력한 존재로 신생하는 방식. 다만 전추의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파계에 의한 단일 개인의 변이의 경우 강약이 바뀌지만, 강제적인 대전추 등에 의해 바뀌는 경우에는 힘의 강약은 변하지 않는다.
3. 종류
- 개인의 전추
자발적인 파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단일 개인의 변이. 마시야나, 프레데리카, 카이코스루 등. 힘의 강약 또한 역전된다.
- 소규모 대전추
집단적인 전추. 바흐람 사후 일어난 성왕령 주민들의 전추, 그리고 아카 마나흐의 사례가 여기에 해당한다. 시대의 마무리에는 소규모 대전추가 자주 일어나는데, 그것은 진아가 새로운 촉각(나다레)을 선별해서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나다레의 자리는 대전추에 동참하지 '못하고' 남겨진 흑 진영의 인물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후보자가 백 진영일 경우 미리 바꿔둬야 하는 것.
- 우주규모의 대전추
이 경우 진영만이 아니라 각 진영의 선악 관념도 뒤집히기에, 백 진영이 대전추 전에 악이었다면 대전추 후는 선이 된다.
[1] 8장 후편에서 주르반 앞에 나타난 미트라가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