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스티카\(만자문\)에 대한 내용은 卍 문서 참고하십시오.
-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white,#2d2f34><table bordercolor=#B3A7DC><#B3A7DC><width=10%> 공통 설정 ||<width=90%>신좌(잔재기) · 이치(갈망·패도·구도·특이점) · 신(수신상·촉각) · 영혼 · 자멸인자 · 나라카(관측자) ||
제1신좌 아베스타(칠대마왕·전추) · 능력(계율·성령가호·아력) · 종족(성령·살인귀) · 집단/지역(성왕령·용해성·공장권·유혈정원·특이점·폭궁비황·절멸성단) · 작품 · 용사 · 검의 무녀 · 가타 · 기타 설정 제2신좌 세피로트의 나무(테스타먼트) · 퀸테센스(죄) · 식 ·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로스트 · 예언 · 종족(천사·반천사) · 지역(소돔·격리도시·소알) · 집단(금단의 과실·무한 뱀·일루미나티) · 아이템/건물(오파츠·판데모니움) · 기타 설정 제3신좌 종족(샤마쉬)·익종·고모라 · 기타 설정 제4신좌 능력/아이템(마술·에비히카이트·스와스티카·황금연성·성유물) · 세력(흑원탁·동방 정교회 쌍두 독수리) · 스와하라시 · 글라즈헤임 · 에인페리어 · 기타 설정 제5신좌 세력(삼사라 바르틴·빈걸프) · 기타 설정 제6신좌 능력(오염등급·태극·군세변생·수신상) · 지역(아시하라나카츠국·오노고로 섬) · 화외 · 주 · 기타 설정 제7신좌 판테온·아이온 · 기타 설정
1. 개요
Swastika(スワスチカ). Dies irae의 용어.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로 만자문을 뜻하는 스와스티카(स्वस्तिक).
2. 특징
성창 13 기사단이 수장인 라인하르트를 위해 영혼을 바치는 장소들. 또는 그 집합. 각 지점을 연결하면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가 된다.1945년 베를린 전투 당시에 13 기사단은 소련군을 피해서 피난 온 자국 민간인들과 후방으로 재배치해 휴식 중이던 SS, 국방군 부대를 제물로 이미 한 번 스와스티카가 열었는데, 당시에는 스와스티카를 통해 라인하르트의 이계인 글라즈하임을 구현하며 현세와 분리시킴으로서 반영구적으로 유지되게 만들었다. 대신 라인하르트와 그의 에인페리어들은 글라즈하임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작중 시점에서는 스와하라시에서 두 번째로 스와스티카를 열려고 하고 있으며, 이번 스와스티카의 기능은 현세와 글라즈하임을 잇고 라인하르트와 에인페리어들이 현세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
베를린 전투 때 스와스티카의 위치는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브란덴부르크 문, 국회의사당, 베를린 대성당, 샤를로텐부르크 성, 베를린 전승기념탑, 바우하우스, 페르가몬 박물관 이렇게 8곳 이었다. 작중 무대인 스와하라시에서의 스와스티카의 위치는 박물관, 해변의 공원, 유원지, 유사 시로와 혼조 에리이의 아지트인 클럽, 주인공의 학원, 병원, 거대 타워, 교회의 여덟 군데.
스와스티카는 조넨킨트의 성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베를린의 스와스티카는 이자크의, 스와하라시의 스와스티카는 히무로 레아의 성유물이며 그 기능은 라인하르트의 보조.
5개 이상의 스와스티카가 열리면 성창 13 기사단의 간부인 세 기사가 현현할 수 있게 되며[1] 8개가 모두 열릴 때 라인하르트가 완전하게 부활하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은 막기 위해 노력한다. 사실 다 열리지 않아도 불완전한 일종의 그림자로는 등장할 수 있다. 3기사 들 역시 3개가 열린 정도부터 이정도 출현하기도 했고 라인하르트 역시 7개가 열리고 발레리아가 죽어서 그 육체를 되찾으면 불완전한 상태로 돌아온다.
3. 개방 조건
상당수의 인간이 동시에 살해되어 대량의 영혼이 바쳐져야 열리지만 고밀도의 영혼 보유자(성창 13 기사단의 일원 등)가 살해당해도 열리는 듯 하며, 실제로 오히려 작중에서 기사단끼리 싸워서 살해당할 때 스와스티카가 열리는 경우가 더 많다.단순한 민간인 학살로만 열면 격이 떨어지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와스티카를 개방하는 현장을 '전장'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기사단이 후지이 렌이 자신들을 방해하려 올 때까지 내버려뒀다가 싸움을 벌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원칙이 그렇다는 것이고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마리 루트에서는 렌과의 싸움 없이 순수한 민간인 학살로 2곳을 개방한다.
스와스티카를 개방했다는 것이 바로 라인하르트에 대한 충성을 증명하는 방법이며 사자소생과 불로불사를 라인하르트에게 받기 위해선 적어도 하나의 스와스티카를 개방해야된다고 지상의 흑원탁 멤버들은 알고있다. 한개를 열면 다른곳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거나 하는 건 이런 까닭. 스와스티카가 된 곳은 일반인이 접근하기도 힘들게 오염되며, 개방되는 순간에 성유물 소유자들은 그 기척을 느낄 수 있다.
4. 루트별 개방 과정
각 루트에서 스와스티카 개방 과정.
- 루트 분기 이전
- 카스미 루트
- 케이 루트
- 마리 루트[5]
- 루살카 슈베게린의 민간인 학살로 클럽이 개방
- 빌헬름 에렌부르그의 민간인 학살로 유원지가 개방
- 리자 브렌나가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에게 살해당하면서 병원이 개방.
- 빌헬름 에렌부르그가 볼프강 슈라이버에게 살해당하면서 교회가 개방.
- 발레리아 트리파가 괴츠 폰 베를리힝엔에게 살해당하면서 학교가 개방. 이 시점에 라인하르트 강림.
- 사쿠라이 케이의 성유물이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에게 파괴되면서 그 안의 영혼들에 의해 타워가 개방.[6]
- 레아 루트
[1] 단 조넨킨트인 레아가 '죽어도 좋다'는 마음을 품고 있어야 한다. 덕분에 카스미 루트에서 5개가 열렸는데도 삼기사는 출현하지 못했다.[2] 베아트리스 본인은 투발카인이 되면서 제외되었다.[3]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발레리아에게 직접 살해당하는 대신, 렌이 형성 단계의 단두대로 참수해서 개방되었다.[4] 다만 렌이 성유물의 힘을 각성하여 베아트리스의 영혼만은 남겼다. 엄밀히는 렌은 지금의 카인이 사쿠라이 카이라고 생각하고 남기려고 했으나 사실 현재의 카인은 베아트리스였기에 그녀가 남은 것.[5] 애니메이션 판은 마리 루트 기준이므로 이 순서.[6] 본래 성유물이 파괴되면 사용자도 죽지만, 케이 본인은 투발카인의 성유물로 재계약하여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