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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20 00:15:53

테스타먼트(신좌만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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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고차원 접속장치, ruby=테스타먼트)]

1. 개요2. 특징3. 접속 경로

1. 개요

신좌만상 시리즈 중 하나인 PARADISE LOST의 설정. 네로스 사타나일이 쥬데카를 비롯한 도시 바깥 구획들에 살고 있는 천민들의 반란을 제압하기 위해 만든 세뇌장치.

2.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테스타먼트의 실상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고차원으로의 접속 장치로, 물질계인 왕국(말쿠트)이 물결 모양을 하고 있으므로 우발적으로 테스타먼트의 주파수는 세계 이면에 존재했다. 그 때문에 제2신좌의 법칙이라 할 수 있는 세피로트의 나무에 동조가 가능해져 EXTRA STORY 2 기준 14년 전 고차원의 존재인 벨리알을 일시적으로 소환할 수 있게 됐다. 처음에는 폭주로 인해 소돔의 인구를 10~20%나 줄여 버린 죽음의 병이 초래했으나, 이후 사타나일은 제5원소를 통해 이를 제어할 방법[1]을 알아냈다.

가이아를 말쿠트로 가정한다면 다른 세피라로 이어지는 지름은 곧 지맥이고, 지맥이 끊임없이 유동하는 물결 모양이므로 지맥을 길 삼아 고차원에 간섭할 수 있게 되었다. 최고위 세피라인 왕관(케테르)로의 상전이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자비(헤세드)와 지식(다아트)을 걸쳐 나락(어비스)에 도달하는 것이라면 가능했다.

어비스로의 접속에는 별의 위치도 크게 영향을 주는데, 자칫 놓쳐버렸다간 수백 년을 기다려야만 한다. 작중에서는 제왕의 별인 목성이 가장 사악한 위치에 자리잡음으로써 물질계(말쿠트)의 법칙이 남김없이 마이너스로 흘러갈 때 벨리알과 벨제붑을 소환했다.

판데모니움의 맨 꼭대기에 근접한 사타나일의 방에는 고리 모양의 테스타먼트가 배치되어 있어, 물질계 내의 제5원소를 빨아들인다.

3. 접속 경로

세피로트의 나무는 10개의 세피라와 22개의 지름길(패스)를 체계화한 그림이다.

벨리알과 벨제붑을 소환할 때의 경로는 왕국(말쿠트)을 기반으로 접속→전 존재 물질의 상전이→영광(호드)으로 통하는 경로를 해방→17번 해방→승리(네차흐)에 접속→14번 해방→아름다움(티페레트)으로부터 힘(게부라)으로→9번을 경유해 자비(헤세드)에 도달→9번에서 3번까지의 경로 해방→지식(다아트)에서부터 나락(어비스)으로 침입→반전→어비스에 접촉해 하강→제3층 돌파→제4층 접촉→제4층 돌파→제6층까지 하강→7층 돌파→8층 돌파→9층 반역지옥에 접촉→카이나 돌파→안테노라 돌파→톨로메아 돌파→쥬데카.


[1] 소환한 악마에 필적하는 죄를 가진 대죄 보유자를 찾아내, 악마를 빙의시키는 것으로 통제하에 두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