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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width=20%><tablebgcolor=white,#191919><tablecolor=#373a3c,#ddd><colbgcolor=#923C3C,#923C3C><colcolor=#fff><|2> 4반 ||<width=20%> 강윤아 || 김진솔 || 민은지 || 서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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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100%><width=20%><tablebgcolor=white,#191919><tablecolor=#373a3c,#ddd><colbgcolor=#923C3C,#923C3C><colcolor=#fff> 경찰 측 ||<width=20%> 송재익 ||<width=20%> 안영상 ||<width=20%> 오영호 || 전호철 ||
구급대원 측 남소주 김우신 박영환 이성만 계엄군 이재준 진선무 최성원 군 관계자들 군의관 노트북 작전 부대 정치인 당 대표 박은희 조달호 이성만 그 외 김동우 세빈이 차현석 국정원 간부 귤까는 소리 김지민의 부모님 남소주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남성 이청산 모 이청산 부
<colbgcolor=#923C3C><colcolor=#fff,#000> 전호철 Jeon Ho-cheol | |
배우 | 박재철 |
상태 | 생존 |
출생 | 2000년(22세[1] → 23세[2]) |
학력 | 서울대학교(2019~2020) (휴학[3]) |
병역 | 경찰청 의무경찰 상경(?) 복무중[4] |
군번[5]병이라는 말이 되어버린다.] | 1[6]8[7]-9[8]2[9]530529[10] |
거주지 | 불명[11] |
인물 관계 | 송재익(상관, 동료) 귤까는 소리(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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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등장인물.경기효산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의무경찰.[12] 서울대학교를 이과 현역
2. 극중 행적
아 중요한 정보 가진 사람은 원래 살아남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송재익과 길거리에 버려진 차를 얻으려 하던중 한 말.
송재익과 길거리에 버려진 차를 얻으려 하던중 한 말.
좀비사태 초기에는 효산경찰서에서 유치장에 갇힌 유치인들을 대피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경찰서가 감염자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 승용차 뒷범퍼와 건물 외벽 사이에 끼인 채 고립되고 만다.[14] 그러다가 경찰서를 탈출해 재난대책본부로 가려던 송재익에게 발견되어 함께 이동하게 된다.[15][16]
이후 두 사람이 좀비에게 쫓기다가 청산치킨으로 피하게 되었는데, 얼른 탈출하고 싶어하지만 송재익이 신생아와 아이를 연달아 구하려 하면서 탈출이 늦어진다. 겨우 출발하지만, 이번에는 송재익이 고립된 유튜버 귤까는 소리까지 구출하려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떨며 그냥 가자고 재촉하다가, 달려오는 좀비들을 보고 혼비백산해 송재익을 남겨둔 채 도망치지만...
스쿨버스로 쓰이던 카운티 버스를 몰고 와서 송재익과 귤까는 소리를 구조한다. 분노한 재익과 귤까는 소리에게 배신자라고 오만 욕은 다 먹는다.[17][18] 자신이 결국 돌아왔음을 강력하게 어필하면서 재익과 입씨름을 하며 버스를 운전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민은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친다. 하지만 민은지는 반 감염자라 무사했고 그 직후 군인들을 만나 격리소에 도착한다.
이후 민은지가 격리소 안에서 다수의 사람을 공격하면서 무증상 감염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격리소의 효산시민 모두가 무증상 감염자 취급을 받고 격리수용되면서 재익과 함께 갇힌다. 효산시 폭격이 일어나자 재익과 수용소 방 철창 사이로 폭격으로 인한 불빛을 보면서 대화한다.[19] 이후 계엄령이 해제되고 사람들이 밖으로 나올때 송재익과 귤까는 소리뒤에서 짐을 들고 뒤따라가는 걸로 등장 끝.
3. 여담
- 엄청난 노안이라는 설정이라, 서울대 다닌다는 말에 송재익이 당연하게 "4수? 5수?"라고 물었다가 다 아니라고 하자 "아, 6수..."라고 단정짓는다.
4수 아래일 거라는 가능성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다.현역으로 입학했다는 말에 송재익이 경악하면서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구나. 얼굴에 다 나와 있네"라고 했다. 담당 배우는 1985년생인데 반해[20] 배역은 현역으로 입학한 대학생이라서 노안 설정을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 작중 송재익이 자주 이름을 '호철'이 아닌 '호성'이라고 잘못 부른다.
그렇다기엔 귤까는소리도 굴로 잘못 불렀다
- 원작과 똑같이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
- 원작에서는 구조하고 나서 남온조 일행과 친해지는 묘사가 나왔지만, 드라마에서는 서로 일면식이 없다.
[1] 작중 배경인 2021년 10월 기준. 원작에서 전경 상경이었는데, 본작에서 계급 설정이 바뀌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실제 이등병, 일등병, 상등병의 복무 기간과 대학교 2학년 과정을 마치고 복무를 시작했다는 언급을 토대로 추정했다.[2] 시즌1 최후반부인 2022년 2월 기준.[3] 현역으로 입학하고 나서 2학년 재학 중 군휴학을 했다는데, 2학년 1학기까지 마쳤거나 2학기까지 다 마쳤거나 둘 중 하나인 듯. 원작의 상경 설정이 유지되었다면 19학번으로 짐작된다. 어느 학과인지는 불명이지만 이과라고 한다.[4] 추정되는 계급은 2021년 10월 기준으로 작성했다. 의무경찰은 계급장으로는 상세계급이 드러나지 않는다. 게다가 원작과는 달리 직접 계급을 밝히는 걸 볼 수가 없어서 원작대로 상경인지는 알 수 없다.[5] 극중 그가 달고 있는 명찰 참고. 근데 맨 앞 두 자리는 오류인 게, 의무경찰은 복무기간이 1년 6개월이라 극중 시점에서 수경이었고 전역을 앞두고 있었다고 쳐도 20년 2월에 복무를 시작했다고 보아야 한다. 또한 뒷번호의 첫 두 자리도 오류다. 현재 대한민국 국군 군번 체계상 뒷번호 첫 번째 자리(고유번호)에 9가 들어가는 건 보충역이고, 전환복무자는 병과 같은 고유번호로 시작하는 군번을 받는다. 맨 앞자리가 7이었다고 해도 첫 두 자리가 72였다면 육군제2작전사령부 예하부대 신병교육대·해병대 교육훈련단 출신[6] 아무리 봐도 1로 보이는데, 작중 시간대와 실제 의경의 복무기간을 고려하면 2를 잘못 쓴 게 확실하다.[7] 이 자리는 잘 안 보였지만 8에 가깝게 보였다. 그러나 실제 복무 기간과 입대 시기 설정상 원래는 0이나 1이 들어갔어야 할 듯하다.[8] 전호철의 복무 형태를 생각했을 때 7을 잘못 쓴 게 확실한 것 같다. 애초에 9였으면 8자리가 아니라 7자리 군번이 나왔을 것이다.[9] 6을 잘못 쓴 것 같다. 이유는 군번 문서 참조.[10] 실제 체계와 작중 설정에 맞게 보정한 군번은 21(또는 20)-76530529 정도로 추정할 수 있겠다.[11] 복무 이전에 어디에서 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수도권으로 추정된다.[12] 원작이 연재된 09~11년에는 전투경찰순경 상경이었지만, 2021년 가을인 작중 배경에 맞춰서 바뀌었다. 마지막 기수인지는 불확실하다. 원작처럼 상경이라면 복무기간을 고려할 때 마지막 기수일 수가 없다.[13] 구체적으로 어느 학과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14] 유치인들을 포승으로 결박해 경찰버스에 태우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감염된 유치인들이 묶여 있었던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다.[15] 그런데 살짝 웃픈 상황이였던 게, 호철이 낀 채로 빠져나오려 안간힘을 쓰면서 얼굴을 일그러뜨린 탓에 이를 본 재익은 처음에는 감염자인 줄만 알고 그의 얼굴에 발차기를 날릴 뻔했다.[16] 원작에서는 감염자들을 상대하다가 중간에 직접 이재용을 구해 도망쳐 쓰레기장 컨테이너까지 대피했었다.[17] 다만 진짜 도망치려고 했는지, 아니면 더 안전한 탈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였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매우 정확한 판단을 했다. 오토바이 자체가 아기와 아이를 달고 타기에는 안전한 탈것이 못 되고, 거기에 성인 남자인 귤까는 소리까지 탄다면 자리가 없는 데다가 설령 탄다 하더라도 얼마 못 가 따라잡힐 것이다. 거기에 좀비들이 무척 빠르기 때문에 거기서 도망가지 않았다면 모조리 당했을 것이다. 당장 청산의 어머니도 3화 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다가 넘어지는 장면이 나온다.[18] 참고로 면허는 2종보통이라는데 대형면허가 필요한 현대 카운티 버스를 꽤나 자유자재로 운전하는 상당한 재능을 보인다. 전의경들은 해마다 각 부대에서 기대마 운전병을 뽑아 경찰학교로 보내 면허시험을 보고 오도록 하는데, 이 버스운전이라는게 수동면허 가진 사람도 잠깐 실수하면 탈락할 정도로 난이도가 있다. 근데 스틱차도 아닌 오토만 몰던 사람이 단번에 이렇게 운전을 한다는 건 정말 타고났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어쩌면 예비 운전병으로 사수에게 사전교육을 받았다는 설정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다.[19] 송재익이 반쯤 넋이 나간 표정으로 "야, 서울대. 다수가 살기 위해서 도대체 어디까지 잔인해져도 되는 거냐? 너희는 학교에서 그런 거 배울 거 아냐?" 라고 묻자, 전호철이 씁쓸하게 "전 이과라 그런 거 안 배워요. 뭐 문과도 안 배우겠지만."이라고 대답한다. 얼핏 들으면 농담 같은 대화지만, 옳고 그름을 쉽게 판단할 수 없는 현실의 어려움을 묘하게 건드린 대화이기도 하다. 사실 그리고 다수가 살기 위해 어디까지 타인을 희생시키는가는 근현대 철학 중 공리주의와 맞닿아 있는 개념으로 현대에도 꾸준히 여러가지 상황에서 나오는 질문이다.[20] 방영 시점(22년)에서 한국나이로 38살이다. 설정상 호철이 많아야 22~3살인 걸 감안하면 15살은 더 많은 것. 당장 송재익 역을 맡은 이규형하고 2살밖에 차이가 안 난다. 오죽하면 이규형도 당시 인스타에 '솔직히 현역입학 설정은 좀 심했다'고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