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월지경 | ||
| 신격 | 신위 | 신성 |
| 기본마나제어 | 절대마나지배 | 만물동조 |
| 초월기 | 초월종 | 초월무구 |
1. 개요
박건 작가의 연작 소설 신드로이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능력.2. 상세
초월지경에 오르면서 습득하는 세 가지 권능 중 하나로 다른 이름으로는 절대성이라 불린다. 한 줄기의 사념만 있으면 어떠한 특성의 마나라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일반 이능이 아닌 권능이기에 능력상성상 우위에 있고 영맥이 없는 상황이라도 사용에 제한이 없다.초월자는 이를 통해 모든 힘을 아우를 수 있는 [ruby(신,ruby=神)][ruby(위,ruby=位)]를 얻는다.
과금기사 621화에 신위(神位)란 역할(役割)이며 일반적인 상급신수준에서 무신경이나 11클래스와는 달리 보통은 스스로 만들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공직처럼 이미 존재하는 자리에 오르는 것이라고 한다. 업으로는 신격과 신성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수 있어도 신위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종류는 용의 신, 인간의 신, 엘프의 신, 드워프의 신, 캔딜러의 신, 석원족의 신 등 자신의 종족을 아끼고 그들의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역할을 하는 종족의 신[1]. 무의 신, 마법의 신, 기술의 신 등 어떠한 기예를 익힌 후임자들을 돕거나 가호하는 역할인 기예의 신. 광신 다리안, 암신 사바인 같은 속성신. 대부분의 영역을 포함하는 평화의 신이나 전쟁의 신 등 개념의 신이 있다.
선천 신족의 경우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신위를 가지며 어떤 신의 자식. 어떤 신의 딸이라는 역할을 얻는다.[2]
그외에도 지역신[3]이나 조상신등 고위는 아닌것 같지만 신위가 존재한다.
마왕의 위(位)처럼 특수한 역할도 신위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D.I.O에서 신수도 일종의 위(位)라고 표현됐는데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당머위에서 상급신중 특수한 위(位)를 가진 신이 개념지배를 얻는 다는 것을 생각하면 개념 지배와도 관련히 있는듯 하다. 아담이 신위에 먹혔다는 것을 보면 신성처럼 잠식되는 경우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재연의 업의 신같은, 창조주도 의도하지 않은 유니크한 신위를 스스로 이루어낸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는 그녀의 영향이 강할 뿐더러 이후 창조신으로 움직이고 자기세상의 신위를 만들어 내려준것을 보면 한재연이 스스로 만들었다고 볼수도 있다. 그외에도 스스로 예술의 신위를 만들어 그 자리에 오른 하모니의 경우가 있다는 것을 보면 특수한 경우에 가능한것으로 보이며 에초에 그이전에 황제라는 직위에 신위를 만든 경우가 있다. 이경우 격은 일반적인 신보다 수준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위를 계승하기 위해서는 본래의 소유자와 싸우거나 전대를 넘어서는 업적을 만들어야 한다.다만 본래의 소유자가 포기하는 경우 쉽게 계승받을수 있다고 한다.
[1] 보통은 중급신위[2] 당연하지만 부끄러운 일로 직업이 누구냐고 물었는데 백수입니다. 자택경비원입니다라고 대답하는 수준이라고 한다.[3] 한재연의 세계의 독자적인 신위일수도 있다. 361개의 착점에 각각의 신위를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