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반도와 동남아 국가(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에서 서식하며, 몸길이는 50~65cm 정도다. 울음소리가 특이하다고 알려져있다. 사람의 목소리 같다고 한다. 인간의 비명소리 같은 기괴한 울음소리 #와 섬뜩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외모 때문에 스리랑카에서는 '울라마'라는 크립티드나 '악마새'로 여기기도 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가끔 어떤 개체들은 단순한 점무늬가 아닌 하트 무늬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하트무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정말 드문 게 아닌지 구글에서 검색할 때 사진이 여러 장 뜬다. 밤이 되면 꿩과 공작, 황금자칼, 설치류, 아기사슴, 뱀, 도마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