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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쥬스(웹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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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단체
2.1. 네스트2.2. 펫샵2.3. 스트레이 독스2.4. 내추럴 라이프2.5. 정글2.6. 마약 카르텔2.7. 정보상
3. 물품
3.1. 정글쥬스3.2. 신데렐라
3.2.1. 호박 마차
3.3. 푸른 호박3.4. 준 벅3.5. 씨앗
4. 현상/개념
4.1. 콤플렉스
4.1.1. 종의 기원
4.2. DNA 융화도
4.2.1. 폭주4.2.2. 군체 융화
4.3. 태세
4.3.1. 진(進) 태세4.3.2. 최종태세
4.4. 섭취
4.4.1. 블랙아웃
4.4.1.1. 블랙아웃 제어 - 모방4.4.1.2. 블랙아웃 제어 - 융합

1. 개요

정글쥬스에 등장하는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단체

2.1. 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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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찬이 다니는 곤충인간 대학교. 겉으로는 대학교지만, 실상은 정글쥬스 피해자인 곤충인간들을 보호하기 위한 양육시설 및 보호기관이다.

2.1.1. 프로폴리스

네스트 학년별 과수석들로 구성된 자경단이자 네스트의 실세.

2.2. 펫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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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쥬스를 통해 인간 사회를 붕괴시키고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시키려는 곤충인간 세력.

2.2.1. 프레데터

브리더가 직접 키워낸 5명의 특수한 먹이훈련 개체들.

전원 섭취를 했음에도 이성을 유지하고 특수한 힘을 얻었다.

2.2.2. 천사 보육원

천도화가 어릴 적 지낸 촌구석의 작은 보육원.

겉으로 보기엔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을 보살펴주는 평범한 보육원이지만, 실제로는 곤충인간을 만드는 펫샵의 작업장들 중 하나.

펫샵에서 정글쥬스와 곤충을 받아 보육원생들을 '퇴소'라는 명목으로 지하 2층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곤충인간으로 만든 뒤 펫샵에 납품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2.2.3. M.A.S.K

펫샵의 협력조직이자 전 특수 보안업체.

2.3. 스트레이 독스

네스트에도, 펫샵에도 속하지 않는 제3의 곤충인간 세력.

2.4. 내추럴 라이프

Natural Life

정글쥬스의 유통업체. 강원도에 거점을 둔 소규모 회사로 약을 유통한 뒤 얼마 안 되어 도산하면서 정글쥬스의 모든 것이 베일에 감춰지게 된 원인이다.

2.5. 정글

정글쥬스를 개발한 정체불명의 연구소. 최소 10년 전부터 정글쥬스를 개발하면서 온갖 생체실험을 자행했으나, 의문의 설립자에 의해 연구소는 폭파되고 관계자들이 대부분 살해당했다.

칼리 데이비슨길버트 아이젠반이 과거 이곳 소속이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연구소 관계자 중 유이한 생존자다.

시즌2 최종화에서 발트해 어딘가에 연구소 본거지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떡밥이 던져졌다.

2.6. 마약 카르텔[1]

발트해 근방 해안가에 아지트를 둔 마약 카르텔. 외부는 살충제 제조 공장으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마피아와 거래하는 마약 공장이다.[2]

실험실 규모나 방독면, 방탄조끼, 총기 등으로 중무장한 단원들을 봤을 때 나름 규모가 있는 조직으로 보이나 정글쥬스 생산 거점을 찾던 브리더와 매화에게 힘 한번 써 보지 못하고 전멸한다.[3]

첫 등장 당시 러시아어 대사를 봤을 때 레드 마피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7. 정보상

상세 불명. 시즌2 56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펫샵의 협력조직 내지는 또 다른 곤충인간 세력으로 추정되며 별스타를 해킹해서 DM을 사칭할 수 있다.

3. 물품

3.1. 정글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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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신데렐라

Cinderella

정글쥬스에 감염된 곤충인간을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신약.[4] 네스트에서 정글쥬스를 분석하다가 우연찮게 만들어냈다고 하며, 곤충인간의 체내에 있는 곤충 DNA를 분해하는 원리라고 한다. 하지만 이 약은 사용 제한은 물론 양산가능 수량도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1년에 딱 한 번, 네스트 대학의 과 수석만이 이 약을 받아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청록색 액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상술했다시피 정글쥬스를 기반으로 만든 약품이라 네스트에서는 신데렐라의 양산을 위해 네스트 요원들과 학생들을 외부로 파견, 정글쥬스를 수색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회수율이 줄어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래.. 네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 속 신데렐라처럼.
시즌 2 11화
하지만 시즌 2에서 새롭게 등장한 곤충인간 세력, 스트레이 독스의 리더 칼리 데이비슨의 회상에서는 정글쥬스 시제품에 잘못 노출된 딸을 고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나오지만 해당 제품은 결국 딸을 살리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해당 제품은 나름 잘 만들어졌는지 후에 길버트가 평가하기를 비록 딸을 살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곤충의 DNA를 분해하는 데에는 최고의 성능을 가졌다고 한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정글쥬스를 압축해 엑기스 형태로 만든 거라고 하지만, 프레데터 습격 당시 자료가 백업된 하드디스크가 사라진 것만으로 생산이 불가능해졌다는 부분은 의문이며 상술했듯 원 제작자인 칼리 데이비슨조차 끝내 완벽히 제조하는 데 실패했다는 걸 감안하면 신데렐라의 합성 공정이 훨씬 복잡하거나 네스트에서 무언가를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5]

3.2.1. 호박 마차

네스트 랩에서 먹이훈련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한 특별약. 신데렐라를 극소량 담은 칩이 신경계에 침투해서[6] 곤충인간의 후각을 차단하고 식욕을 억제한다. 아직 실험단계라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이성이 남아있어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시즌 2에서 마도현 교수가 밝힌 바에 의하면 호박마차에 포함된 성분 중에는 GPS 기능이 있는 마이크로칩도 있다고 한다.

3.3. 푸른 호박

정글쥬스의 원료가 되는 푸른색 호박.[7]

발트해에 생긴 대형 싱크홀에서 대량으로 발견되었으며, 그 안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고대의 신비한 곤충들이 들어있었다.

순도가 낮은 호박은 블랙아웃 제어에 필요한 힘이 깃들어있으나 공기에 노출되면 금방 힘을 잃으며, 순도가 높은 호박은 물 밖에서도 빛을 유지하고 정글쥬스의 원료가 될 수 있다.

소모성 재료인지 길버트가 준 벅을 대량생산하자 빛을 잃었다.

시즌2 50화의 정보에 의하면 네스트 교수진 역시 푸른 호박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나, (공식적으로는) 그 보석의 힘은 미지의 영역이고 네스트에서도 함부로 다룰 수 없을 만큼 위험하다 판단해 일부 고위 직책만 알고 있는 극비사항이었다고 한다.[8]

연구소 「정글」의 핵심 연구원이었던 칼리 데이비슨조차 이 호박에 담긴 모든 비밀을 알아내진 못했다고 하며, 호박의 힘을 흡수함으로서 생기는 신체의 변화는 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을 일으킨다고 한다.[49화_스포일러]

3.4. 준 벅

June Bug
실험일지 2220
정글쥬스는 곤충의 DNA를 인간에게 흡수시킨다. 그렇다면 만약... DNA가 개조된 곤충을 흡수한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그 궁금증을 해결시켜줄.. 최고의 발명품을 얻게 되었다.
'준 벅'
정글쥬스의 개조 곤충 DNA를 결합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약이다.
'준 벅'을 투여한 곤충인간은 콤플렉스의 힘이 증폭된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과 같은 신체능력 향상은 물론 개조된 곤충의 DNA가 신체 변형을 일으켜서 사냥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준다.
시즌2 22화 中. 나레이션
개조 곤충 DNA와 정글쥬스를 결합한 보라색 약물. 독가스처럼 기체 형태로 흡입시킬 수도 있지만 M.A.S.K 가면들이 사용할 때는 권총 형태의 주사기로 투약한다. 원본은 칼리가 만든 최초의 신데렐라.

투약한 사람은 눈빛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극심한 고통, 뇌 기능 저하, 내부장기 손상을 대가로 신체능력 강화와 신체구조 변형을 통한 살상능력 증진을 얻게 된다.

하지만 준 벅의 진짜 무서운 점은 내면의 폭력성을 극대화시킨다는 것. 가면들이 준 벅을 투약했을 때는 가면이 필터 역할을 해 줘서 그럭저럭 버틸 만한 수준까지 가지만, 일반인이 기체 형태로 준 벅을 투약하면 벌레에게 뿌리지 않아도 개조곤충 DNA가 신체 변형을 일으키며, 뇌 손상으로 투약자를 살육에 미친 괴물로 만들어버린다.

보스가 이 약의 이름을 준 벅이라고 지은 이유가 나오는데, 신데렐라가 곤충 DNA를 분해하는 약으로서는 성공적이었다는 이유로 칼리 데이비슨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 칼리의 딸의 기일인 6월 4일에서 따와서 [ruby(준 벅, ruby=6월의 벌레)]이라고 붙인 것.

M.A.S.K 전멸 후에는 브리더가 이 약물을 대량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후 밝혀지기로는 부정적인 감정을 폭발시켜서 콤플렉스의 폭주를 유도하는 약이라고 한다. 강력한 힘의 대가로 DNA가 망가져서 몸이 괴사한다고.

3.5. 씨앗

이비단이 유환영 교수가 당한 프레데터의 독으로 만들어낸 독극물. 1000명의 곤충인간을 죽일 정도의 곤충인간용 극독이라고 한다.

4. 현상/개념

4.1. 콤플렉스

정식 명칭은 인섹타 콤플렉스(Insecta complex)

지구상에 있는 모든 정글쥬스 사용자들인 곤충인간들에게 나타나는 이상증상이자 융화된 곤충의 능력과 힘.

융화된 곤충의 생태 지위가 영향을 주기에 천사보육원의 흰줄숲모기, 빨간집모기 곤충 인간들이 잠자리 곤충인간인 장수찬이 콤플렉스를 개방하자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노인의 이야기에 의하면 콤플렉스는 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데, 만일 뇌가 컴플렉스를 거부할 경우 그 부작용으로 몸의 부하가 발생한다.

후술할 블랙아웃 제어 - 『융합』과 관련되어, 수찬이 내면의 기간티아와 장수잠자리를 상대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봤을 때 콤플렉스는 단순한 힘이 아닌 내면에 깃든 곤충 그 자체의 인격일지도 모른다.

4.1.1. 종의 기원

프레데터들이 사용하는 진화된 콤플렉스. 자신과 융화한 곤충과 같은 분류군에 속하는 곤충의 힘을 빌려올 수 있다.

4.2. DNA 융화도

곤충의 DNA가 몸에 얼마나 잘 받는가를 뜻하는 표현.

모든 생물의 DNA는 어느 정도 일치하기에[10] 정글쥬스로 인해 곤충과 융화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융화도의 편차에 따라 정글쥬스의 영향도 천차만별이라 신체가 곤충에 더 가깝게 변하는가 하면(엄지환), 곤충의 일부 기관이나 특성만 이어받는(정윤지) 등의 차이를 보인다.

4.2.1. 폭주

이성을 본능에 빼앗기게 되는 특이현상. 작중에서 이 현상이 발생한 건 장수찬신가연이 유이하다.

정글쥬스 사용자들 중 곤충과의 DNA 융화도가 유독 높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안광을 내뿜으며 본능에 의해 주변 대상을 무차별 공격하는 증상을 보인다.
잡아먹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53화 중 잠자리의 대사.
장수찬의 경우 내면 내지는 심상 세계로 추정되는 어두운 공간에서 자신과 융화된 거대한 잠자리와 조우하게 되는데, 이 잠자리에게 먹히는 순간 폭주가 발생했다.

뇌의 본능을 담당하는 변연계에 융화가 일어난 매우 드문 경우에만 발생한 현상이라고 하는데, 지준 교수는 이들이 사용한 정글쥬스에 원인이 있을 거라 짐작하고 있지만 아직 공개된 바는 없다.

4.2.2. 군체 융화

정글쥬스 사용자가 여러 마리의 곤충과 융화되어 곤충인간이 되는 현상.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나 '군체' 단위의 곤충들에게 정글쥬스를 사용하면 낮은 확률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박희진노인이 있다.

4.3. 태세

공식 인스타 소개 1 - NEST 인물편
態勢

도와 자를 뜻하는 줄임말.

사람에게는 동물로서의 '원초적 본능'과 그것을 조절하는 '이성'이 있는데, 그 수평을 잠시 깨고 좀 더 동물적인 본능에 무게를 싣는 것. 곤충의 잠재력인 콤플렉스를 품은 곤충인간은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단 태세를 다루는 것은 까다로운데, 본능이 이성을 근소하게 앞서는 것이 아닌 완전히 우위를 점해 이성의 끈을 놔버린 상태가 되면 콤플렉스에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같은 이름의 슈퍼스트링 빌런이 있어서 신석기녀를 읽은 독자라면 간혹 헷갈린다.[11]

4.3.1. 진(進) 태세

콤플렉스를 극한으로 갈고 닦은 일부만이 도달하는 태세의 다음 단계. 지준의 최종태세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인다.

4.3.2. 최종태세

最終態勢

콤플렉스의 진정한 힘이자 태세의 극의. 정확히 어떤 원리나 경지인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필살기 내지는 궁극기로 추정된다.

4.4. 섭취

곤충인간이 다른 곤충인간의 고기를 먹는 행위. 즉 식인이다.[12][13]

섭취를 한 곤충인간은 체내 곤충 DNA에 돌연변이가 발생해 다른 곤충의 페로몬에 이끌리게 되는데, 포식/식욕의 본능을 자극하는 냄새인지라 보통은 이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이성을 상실하고 섭취를 갈망하다가 콤플렉스에 잡아먹혀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섭취를 한 곤충인간에게서는 특유의 체취가 난다.

섭취의 영향을 해소하려면 보통 다른 곤충인간을 먹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충식을 하는 것으로도 조금은 완화할 수 있다고 한다.[14]

4.4.1. 블랙아웃

섭취 후에도 이성을 유지할 경우 겪게 되는 증상.

때때로 정신을 잃고 기묘한 꿈을 꾸게 되는데, 이는 단순히 기절하는게 아니라 자신과 융합된 곤충의 콤플렉스에 몸의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로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본능에 따라 괴물처럼 행동하게 된다.

이성을 잃는 대신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또 블랙아웃 상태가 되면 흰자위가 검게 물드는 역안상태가 된다.
4.4.1.1. 블랙아웃 제어 - 모방
블랙아웃 상태를 완전히 조절할 수 있게 되는 상태. 기본 조건은 상술한 '푸른 호박'의 힘을 흡수하는 것이다.

이성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블랙아웃과 마찬가지로 곤충인간의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거기에 자신이 섭취를 통해 DNA를 흡수했던 다른 곤충인간의 능력과 신체 일부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인 '모방'을 쓸 수 있게 된다. 추가로 제어에 성공하면 몸에 해당 곤충의 문양이 나타난다. 블랙아웃 제어를 해제하면 몸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처럼 해당 곤충의 신체가 사라진다.

하지만 몸을 혹사시켜 신체구조가 전혀 다른 곤충의 능력을 억지로 따라하는 기술이기에 몸에 오는 반동이 극심하며, 무리해서 쓰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15]

당연히 굉장히 어려운 기술로 이한성도 이걸 쓸 수 있게 되기까지 1년이나 걸렸다고 하며, 강우창도 장수찬이 들어오기 직전에야 겨우 극복했다.
4.4.1.2. 블랙아웃 제어 - 융합
블랙아웃 제어의 상위형. 자신이 섭취한 곤충인간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두 곤충의 능력을 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내면에 존재하는 곤충의 콤플렉스와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지는 듯 하며, 『정글』연구소에서 탐구하던 '진화'의 다음 단계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1] 정식 명칭은 불명.[2] 완성된 마약을 살충제 용기에 담아 거래하고 있다.[3] 매화가 단원 넷을 한 번에 썰어버리자 마피아들이 보낸 히트맨이라고 생각하고 총격을 가하나, 총격에도 멀쩡히 버텨내며 달려오자 왜 죽질 않는 거냐며 경악한다.[4] 이름처럼 약병에 유리구두 모양 장식이 붙어있다.[5] 후술하겠지만 정글쥬스의 원료인 '푸른 호박'은 과학으로도 설명 불가능한 힘을 가진 물건이다. 즉 네스트에서도 신데렐라의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6] 이 때문인지 수찬에게 주사를 놓을 때 목에 직접적으로 주사를 찔렀다.[7] 실제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푸른색 호박이 채굴되긴 한다. 2,500~4,000만 년 전 살았던 나무인 Hymenaea protera가 산불로 인해 불완전연소한 결과로 추정된다.[8] 최소한 학장은 푸른 호박의 비밀에 대해 일부 알고 있는 듯하다.[49화_스포일러] 작중에서는 현실을 초월해 내면, 혹은 심상세계와도 연결되어 있음이 공개되었다.[10] 쥐는 90%, 바나나도 50%나 사람의 DNA와 일치한다.[11] 물론 이쪽은 그 태세가 아니라 중국의 요괴 태세이다.[12] 천사보육원 원장과 부하들이 수찬의 를 빨고서도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을 봤을 때 고기를 직접적으로 섭취해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13] 브리더 왈 고기를 삼키는 순간 위벽에 흡수되면서 섭취가 끝나버린다고 한다.[14] 담배 대신 금연껌을 씹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15] 강우창의 경우 농발거미의 속도에 몸이 버티지 못해 코피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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