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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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들에 대해 서술한 문서.2. 후보자
2.1. 김윤기
||<tablebordercolor=#ffcc00><tablebgcolor=#ffcc00><tablewidth=450px><tablealign=center><bgcolor=#fff,#1c1d1f> ![파일:정의당 V 로고.png]()
||<bgcolor=#ffcc00><:>김윤기 (金潤起)||
| 출생 | 1974년 5월 9일, 충청남도 논산군 |
| 슬로건 | 평등·생태 사회로 체제전환 |
| 현직 | 정의당 유성구위원장 |
현 정의당 유성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전직 대전시당 위원장을 지냈으며, 6기 당직선거에서 김종철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부대표에 당선되었으나 2021년 2월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논란에 책임을 지고 조기 사퇴하였다.
당내 좌파 그룹 전환#의 조직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민주사회주의와 생태사회주의를 내세우는 등 타 후보 대비 이념적으로 선명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과 대전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여 지역기반이 탄탄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가장 큰 약점은 황순식 후보와 함께 심상정 전 대표, 이정미 전 대표 등 정의당 내 다른 대권주자들에 비해 인지도가 밀린다는 점이다.
9월 2일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10월 6일 발표된 결과에서 3위를 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2.2. 심상정
||<tablebordercolor=#ffcc00><tablebgcolor=#ffcc00><tablewidth=450px><tablealign=center><bgcolor=#fff,#1c1d1f> ![파일:정의당 V 로고.png]()
||<bgcolor=#ffcc00><:>심상정 (沈相奵)||
| 출생 | 1959년 2월 20일, 경기도 파주군[1] |
| 슬로건 | 시민의 삶도 선진국입니까? |
| 현직 |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갑) |
| 17대 대선 | 민주노동당 경선 2위 |
| 18대 대선 | 최종 미등록 예비후보 (진보정의당) |
| 19대 대선 | 본선 5위 (6.17%, 정의당) |
19대 대선에서 6.17%라는 진보정당 자체 역대 최다 득표율을 받았다. 노회찬 의원 사망과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논란으로 사실상 정의당 내의 유일한 대권주자급 위상의 인물이다.
한때 이낙연 총리에 이어 차기 진보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
2021년 8월 12일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 이후 8월 29일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
일단 유리한 점으론 진보정당 유일의 4선이라서 인지도가 높고, 그나마 진보정당 후보 중에선 대중성이 제일 강한 후보이고, 비교적 정의당 내에서 중도파인(사회민주주의 계열)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당내에서 심상정에 대한 피로감도 적잖게 있고, 조직력에선 이정미에게, 선명성에선 김윤기에 밀린다는 불리한 점이 있다.
2.3. 이정미
||<tablebordercolor=#ffcc00><tablebgcolor=#ffcc00><tablewidth=450px><tablealign=center><bgcolor=#fff,#1c1d1f> ![파일:정의당 V 로고.png]()
||<bgcolor=#ffcc00><:>이정미 (李貞味)||
| 출생 | 1966년 2월 7일, 부산직할시[3][4] |
| 슬로건 | 제껴라, 믿는다, 이정미! |
| 현직 | 정의당 연수구위원장 온해피NGO 고문 |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정의당 당대표 출신이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을 지역구에 출마해 사표론에도 불구하고 18.38%라는 진보정당 후보 치고 매우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인지도 높은 정치인이다.
개인적 차원의 문제와 당적차원에서의 문제점이 있는데 21대 총선에서 심상정이 속한 정당의 후보들 중 지역구 당선자가 심상정 혼자(경기 고양시 갑)라서 본인이 현직 국회의원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심상정 정의당 의원보다 인지도가 크게 밀린다는 점으로 볼 때 정의당 대선 경선에서 진보정치의 기둥인 심상정 의원을 이길 만한 비장의 카드가 있어야 한다. 다만, 당내 최대 계파인 인천연합의 지지를 받고 있어서, 당원 투표에서는 불리하지 않은 편이다.
8월 23일 출마선언을 했다.#
2.4. 황순식
||<tablebordercolor=#ffcc00><tablebgcolor=#ffcc00><tablewidth=450px><tablealign=center><bgcolor=#fff,#1c1d1f> ![파일:정의당 V 로고.png]()
||<bgcolor=#ffcc00><:>황순식 (黃淳植)||
| 출생 | 1977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 |
| 슬로건 | 정의당 대표선수 교체, CHANGE |
| 현직 |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정의당 한반도평화특위 위원장 |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이자 한반도평화특위 위원장으로 2006~2014년에 과천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심상정 이후 포스트 심상정, 노회찬을 내기 위해 물색을 하던 정의당의 입장에서 황순식 위원장의 출마는 반가운 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1977년생으로 다른 당의 대선주자들에 비해 매우 젊은 편이다.
비교적 젊은 후보란 점에선 우위이지만, 이쪽에선 김윤기랑 겹치는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도 나머지 세 후보에게 인지도가 밀린다는 게 큰 약점이다.
8월 31일 출마선언을 했다.# 그러나 10월 6일 발표된 결과에서 4위를 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3. 사퇴
===# 서현숙 #===||<tablebordercolor=#ffcc00><tablebgcolor=#ffcc00><tablewidth=450px><tablealign=center><bgcolor=#fff,#1c1d1f> ![파일:정의당 V 로고.png]()
||<bgcolor=#ffcc00><:>서현숙 (徐賢淑)||
| 출생 | 1950년 4월 17일, 전라남도 광주시[5] |
| 슬로건 | 저는 일하고 싶습니다! |
| 현직 | 4.19혁명정신계승전국연합 대표 설치미술가 |
프랫 인스티튜트 미술대학원 출신 예술가로, 뉴욕에서 설치미술가, 화가, 조각가, 퍼포머로 활동했다. 2015년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귀국해 광주 YWCA, 4.19혁명정신계승전국연합 대표 등을 지내며 사회운동에 참가해왔다. 뉴욕에서도 뉴욕 수요집회에서 활동하거나 세월호 참사 추모 시위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정의당 당원으로 광주시당에서 활동하던 도중 대선 출마의 변을 내며 기득권 세습제 방지, 양극화 방지, 맞춤형 복지 구성, 생태주의적 전환, 노인 등 재교육 과정 주비 등의 공약을 냈다. 고령 인것과 심상정 전 대표, 이정미 전 대표는 물론이고 김윤기, 황순식 후보에게도 인지도가 밀리는 점이 단점이며,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왔기에 국내에 정치세력이 적은 점 등이 약점이다.[6]
9월 3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후보 등록일 당시 후보 등록은 했으나, 후보 등록 기준[7]에 미달하여 정식 등록을 하지 못해 최종 후보에 들지 못하며 사실상 사퇴 처리 되었다.
4. 불출마
===# 여영국 #===||<tablebordercolor=#ffcc00><tablebgcolor=#ffcc00><tablewidth=450px><tablealign=center><bgcolor=#fff,#1c1d1f> ![파일:정의당 V 로고.png]()
||<bgcolor=#ffcc00><:>여영국 (余永國)||
| 출생 | 1965년 1월 28일,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
| 현직 | 정의당 대표 |
정의당의 대표이자 전 제20대 국회의원이다. 노회찬 전 의원의 뒤를 이어 창원 성산에서 당선된 적이 있다.
정의당의 대표로 “정의당은 집권 야망을 갖고 도전하겠다”며 “반(反)기득권 정치의 더 큰 플랫폼이 돼 내년 대통령 선거에 도전할 것”이라며 정의당의 대선 전략을 짜기도 했다.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대선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선 “당대표로 무한책임은 져야 한다”며 가능성을 시사해 사실상의 대선 출마 가능성으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현재 경선에 후보가 5명이나 출마선언 한 상태인데, 9월 8일 현재까지도 출마 선언하지 않았다. 결국 불출마했다.
===# 조성주 #===
||<tablebordercolor=#ffcc00><tablebgcolor=#ffcc00><tablewidth=450px><tablealign=center><bgcolor=#fff,#1c1d1f> ![파일:정의당 V 로고.png]()
||<bgcolor=#ffcc00><:>조성주 (趙誠柱)||
| 출생 | 1978년 10월 28일, 인천광역시 |
| 현직 | 정의당 정책위원회 상근부의장 |
정의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해서 3위를 기록한 적 있고, 미래정치센터(현 정의정책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다. 서울특별시에서 노동협력관으로 부임하면서 탈당했다가, 당에 복당하며 대권주자급으로 분류되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조성주의 입당 이후 당 규약개정안이 조성주의 경선 출마를 위해서 개정되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다만 결과적으로 본인이 불출마를 하기로 정리한 듯 하다. 정의당 내 차기 서울시장 경선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1] 현 경기도 파주시[2] 물론 유승민 의원이 보수진영 적합도 1위인 것처럼 적합도와 지지율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3] 현 부산광역시[4] 다만 유년기 인천에서 자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인천 출신이다.[5] 현 광주광역시[6]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출마선언문을 보면 단위를 Feet로 표기하는 등 행정적으로 미국 단위계에 더욱 익숙해보인다는 문제점도 있다.[7] 당원 500명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