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애니메이션 제가페인에 등장하는 홀로닉 로더. 이름의 유래는 칼라드리우스. 보통 제가 탱크라고 불린다.전투용 메카가 아닌 보급/지원용 메카로 따로 건너와 위저드가 지정되어있지 않다. 복좌식이긴 하지만 혼자서도 탑승이 가능하며, AI나 브릿지 크루의 지원을 받거나 아예 원격 조종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편. 외관부터 다른 제가페인들과 완전히 다른 형태이다.
홀로닉 로더로 분류하긴 하지만 실제로 광자장갑이나 광자익을 발생시키는 기능은 없다. 대신 QL을 수집,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저장량도 엄청나 제가페인 3대분의 QL을 내장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간이 무장으로 홀로닉 캐논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일단은 홀로닉 구현 기능이 없진 않은 모양. 팔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무장이나 기능을 변경시킬 수 있다.
셀레브런트 부대에서는 지원 메카로써 이리저리 많이 쓰이는 기체로, 원안의 설정에는 보급 뿐만 아니라 포격 지원이나 색적 등의 다양한 배리에이션도 존재한다. 게임판인 제가페인 XOR에 이 배리에이션들이 204, 205, 20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탱크이며 지원 메카인 것으로 보아 제가페인 흐레스벨그와 함께 건탱크 포지션을 나눠가질 예정이었던듯.
2. 주요 무장
- 홀로닉 캐논
칼라드리우스의 교체식 팔 중 하나. 광자탄을 발사하는 2문의 중거리 전투용의 캐논포이다. 사실 원안에 존재했던 무장은 아니며, 작품을 위해 모델링 하던 중에 만들어낸 무장이라 한다.
- 팔랑크스 샷
칼라드리우스의 교체식 팔 중 하나. 실탄을 발사하는 개틀링 기관총 형태의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