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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21:54:04

제로의 사역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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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3. 트리스테인 마법학원
3.1. 학생3.2. 근무원3.3. 교사
4. 트리스테인 왕국
4.1. 왕족 관련자4.2. 군인4.3. 귀족
4.3.1. 라 발리에르 가문
4.4. 평민
5. 갈리아 왕국
5.1. 국왕 관련자5.2. 왕제 관련자5.3. 군인5.4. 귀족5.5. 평민
6. 알비온 왕국
6.1. 왕족6.2. 군인
7. 로마리아 성국8. 게르마니아 제국9. 크루덴호르프 대공국10. 엘프11. 시조 관련자12. 기타 인물

1. 개요

라이트 노벨 제로의 사역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주연은 이름 뒤에 ☆ 표시.

2. 주인공

3. 트리스테인 마법학원

3.1. 학생

3.2. 근무원

3.3.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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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한 아줌마로 흙의 메이지. 특별한 활약상은 없지만 마음씨는 착하다. 사이토가 귀족이 되었을 때 다른 메이지들이 건방지다고 수군대는 것에 비해 진심으로 축하해 준 사람 중 하나.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이토에게 자기 책을 팔아먹으려고도 했다. 분명히 유부녀인데 파괴의 지팡이 사건이 일어날 때 당직을 땡땡이 친 것이 들통나 위기에 몰렸으나 이를 무마해 준 오스만에게 기꺼이 엉덩이를 바치려고 했다.

4. 트리스테인 왕국

4.1. 왕족 관련자

앙리에타의 어머니. 루이즈의 어머니 카린과 매우 절친한 사이다. 부군이 세상을 뜬 이후 늘 상복을 입고 애도를 표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마리아 테레지아를 모티브로 삼았을지도..
트리스테인 왕국을 실질적으로 다스리던 재상. 원래 교황 자리에도 올라갈 만한 인재였으나 포기하고 트리스테인으로 왔다. 본인이 왕국을 좌지우지하며 왕실을 허수아비 취급한다는 비난도 들었지만 실제로는 앙리에타의 좋은 스승이자 진정한 충신이다.[4] 앙리에타가 여왕에 취임하고 친정을 시작한 이후로는 오히려 부담을 덜었다고 좋아했다. 루이즈의 아버지인 라 발리에르 공작은 마자리니를 몹시 싫어하며 새뼈다귀 같은 놈이라는 멸칭으로 부른다. 본래 원작 소설에서는 알비온과 원정을 반대하는 상식적인 쪽이었는데[5] 애니에서는 원정을 추진하는 쪽으로 나와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았다. 더구나 알비온 퇴각전 때 루이즈에게 도게자 하며 7만의 대군을 막으라고 부탁하기까지...[6]
인물의 모티브는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재상이였던 쥘 마자랭. 영문 위키

4.2. 군인

4.3. 귀족

4.3.1. 라 발리에르 가문

4.4.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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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롱의 딸. 시에스타와는 외사촌지간이다. 어린 나이부터 일을 시작해서 그런지, 매사에 똑부러지고 세상물정도 잘 알고 있는데다 눈치도 빠르고 똑똑하다. 그저 나이어리고 치기어린 귀족 루이즈와는 다르게 평민이지만 행동거지도 어른스러운 인물이다. 술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웨이트레스로 활달하면서도 은근히 잔머리를 굴리는 게 장난 아니다. 사이토와 알게 된 후 처음에는 장난삼아 유혹하려 했지만, 시에스타와의 관계를 알게 된 후 한발 물러서서 둘을 맺어주려고 고심한다.

5. 갈리아 왕국

타바사(샤를로트)의 가정사가 그렇다보니 작중에서 왕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 어쨌든 정통 후계자인 타바사가 왕위를 잇긴 했지만 아버지와 백부 죠세프, 쌍둥이 여동생이 얽혀 복잡한 상황이였다.

5.1. 국왕 관련자

5.2. 왕제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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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사의 어머니. 남편 샤를이 죠세프에게 살해당한 후 만찬에서 딸에게 건네진 독이 든 잔을 대신 마시고 마음을 잃어버리고 폐인이 되었다. 그리하여 타바사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 죠세프와 이자벨라의 밑에서 궂은 일을 하며 험하게 일하게 되었다. 후에 비다샤르가 조제한 해독제로 마음을 되찾았다. 남들은 성인 취급받던 남편이 가진 구린 면을 이해하고 있었으니, 이 분이 죠세프 앞에서 원망이라도 했다면 죠세프는 미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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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사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허무의 사용자다. 갈리아의 쌍둥이중 한 명은 버리는 풍습[12] 때문에 타바사(샤를로트) 대신 버려졌고, 교회의 수녀로서 성장한다. 모습을 바꾸는 교회의 마법아이템 때문에 은백발을 자신의 머리색으로 알고 싫어했지만, 교회에 자주 들러 조제트와 친분을 쌓은 쥴리오가 그녀를 데려가 마법 아이템을 풀어줌으로써, 자신의 본 모습이 타바사와 쌍둥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사실은 자신이 왕족의 딸이라는 것도 알게된다. 쥴리오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의 말은 철석같이 믿고 따른다. 원래는 허무의 사용자가 아니었으나 죠세프가 죽으면서 허무의 계통에 눈을 뜨게된다. 사역마는 묘드니트니른 쥴리오. 후반부 줄리오와 함께 쌍둥이 언니를 급습한 후 외모가 비슷한 점을 이용해 자신이 갈리아 여왕 행세를 하게 된다.[13] 마지막권에선 왕위보다 줄리오와 함께하는 것을 중시해 다시 타바사에게 왕위를 넘긴다. 여담이지만 타인들 즉 조제트를 이용해먹으려는 로말리아 측에서는 오를레앙공 부인에게 두 자식에게 빛과 어둠을 번갈아줘야 한다는, 즉 조제트가 겪었던 아픔을 타바사도 겪어보아야 한다는 궤변 축에도 못 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조제트도 어린시절 타바사가 겪은 고통[14]을 겪어야 한다. 그런데 오를레앙 부인은 또 '이 아이도 내 자식인데 내다버렸었다'[15]는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에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했으니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할 뿐이다.

팬덤에서는 인기가 저조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비호감 수준인데 사랑에 눈이 멀어 엄연한 악행에 가담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쥴리오에 대한 사랑이 집착이나 의존에 가까워서, 자신이 하거나 협조한 행위들에 대해 그것이 나쁜 줄 알면서도 죄책감은 느껴도 후회는 하지 않는다는 언동때문에 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쥴리오 체자레로말리아 교황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얘네 셋 다 욕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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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타바사와 어머니를 모셔 온 노집사. 다소 심약하지만 충성심만큼은 흔들림 없다.

5.3.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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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어린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야심가. 뒤에서 무언가 꾸미고 있는 듯하다. 작은 몸집이지만 첫째는 첫째인지 나머지 형제들이 데미안에게는 쩔쩔 맨다.
* 자크 - 성우: 야마모토 이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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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거한이다.
* 두두 - 성우: 이구치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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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사이토와 첫번째로 맞붙었다. 상당한 실력자. 데르플링거를 부러뜨린 장본인. 이것 때문에 빡돌은 사이토에게 걸려 패배했다.
* 쟈넷 - 성우: 타카모리 나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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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형제 중 유일한 여자다. 고스로리 속성. 오해 때문에 집을 나온 루이즈를 수도원에 데려다주었다. 루이즈를 자기 취향이라 하고 여러모로 루이즈를 갖고 노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게 좀 백합스럽다...

5.4. 귀족

5.5. 평민

6. 알비온 왕국

6.1. 왕족

6.2. 군인

7. 로마리아 성국

8. 게르마니아 제국

9. 크루덴호르프 대공국

명목상 독립국이지만 실제로는 트리스테인의 속국이자 보호국이나 다름없다. 현실의 룩셈부르크 정도의 위치. 규모는 작아도 굉장히 부유하다고 묘사되며[19] 특히 공중 장갑 기사단이 유명한 모양.[20] 그러나 베아트리스가 앙리에타의 아주 먼 친척임을 내세우며 으스댄 것으로 보아 돈은 많아도 권세까지 강하진 않고 공중 장갑 기사단도 알비온의 몰락 이후에서야 최강이라는 칭호를 받은 것이다.

10. 엘프

11. 시조 관련자

12. 기타 인물


[1] 할케기니아에서의 모험을 통해 앙리에타에게 작위를 받아 ‘사이토 슈발리에 드 히라가 드 오르니에르’ 라는 이름도 생긴다..[2] 엘레오노르가 아기돼지(?)라고 불렀는데도 돼지 새끼가 갑니다요! 하는 것이 백미.[3] 니나라는 이름의 소녀와 실피드의 교감을 다루는 단편 실피드의 하루에서 언급되는 학원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귀족 소유의 용들이 정황상 공중장갑기사대의 용일 가능성이 있다.[4] 태후는 선왕 사망후 거의 칩거에 들어갔고, 왕실의 유일한 핏줄로 남은 앙리에타는 실질적으로는 타국과 동군연합을 위한 말뚝 정도로 취급받는 상황인지라 자칫 잘못하면 관료들이 제 기능을 못하거나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킬 조건이 충분히 넘쳐났다. 그런 정세인지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발리에르 공작은 물론이고 정확한 사정을 모르는 백성들에게도 하술할 새뼈 소리를 들을만큼 야위었다.[5] 물론 알비온이 트리스테인을 처음 침공해 왔던 본토 방어전에서는 끝까지 앙리에타를 호종하여 전장까지 나갔으며, 앙리에타가 유니콘을 타고 직접 전장으로 뛰쳐나가자 앙리에타가 그에게 집어던진 옷자락을 머릿수건처럼 두르고 뒤따라 돌진하기까지 했다.[6] 원작에서는 트리스테인 군의 부사령관이 했던 역할이다. 물론 도게자는 고사하고, 허무를 사용하여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군의 최후미를 지키라는 명령서로 떼웠지만.[7] 애니 한정이지만 버간디 백작이 꿈에 나와서 약혼 취소를 후회하며 자신에게 용서를 빌자 엘레오느르가 좋아하는 것을 보면 엘레오노르는 나름대로 백작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8] 근데 이 당시에는 사이토의 공적을 치하하는 김에 갈리아 여왕과 친분이 있는 사이토를 갈리아 대사로 파견할때 트리스테인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 영지를 준거다. 참고로 공식적으로 사이토가 7만 대군을 막고 갈리아의 호랑이 가도에서 대활약(요르문간드 파괴)했다는게 공표된 상태였다. 그야말로 국가에 지대한 공헌을 한 구국의 영웅인 인재를 귀족(메이지)이 아니고 검을 쓰는 평민이 분수도 모르고 귀족이 되어 여왕에게 영지까지 받았다며 자기들의 자존심 때문에 죽이려려고 한것은 뇌물 받아서 죄없는 마을을 불태우는데 일조하고 전시에 적국 알비온과 내통한 리슈몽과 다를바가 없는 간신배들이다.[9] 데르플링거의 성우와 같다.[10] 쉽게 말해 죠세프가 가진 패배감과 열등감을 안쓰러워하면서도 역이용해 그가 하지 않는 왕위를 위한 후계기반을 다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죠세프가 동생에 대한 열등감에 완전히 찌들어서 문제지, 그렇지 않았다면 진작에 눈치를 챘을테고 이는 준 반역행위다.[11] 교황의 허무 마법 '레코드'에 의해 나온 장면. 허무의 사용자들은 본능적으로 자신들의 속성이 가진 마법이 어떤 효과를 지니는지 알 수 있다. 죠세프 역시 이것이 조작된 환상이 아니라 현실에서 실제 일어난 장면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12] 과거 갈리아를 만든 시조 브리미르의 아들도 쌍둥이였으며 왕자리를 두고 세력다툼을 하다가 둘다 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3] 물론 정치 관련 일은 해 본 적이 없어서 줄리오의 지시를 듣고 행동하는 꼭두각시다.[14] 아버지가 큰아버지에게 살해당한 뒤 어머니가 백부가 사주한 엘프의 마법약으로 미쳐버리고, 어머니를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증오스러운 백부와 이자벨라 밑에 들어가 수모와 고난을 당하며 북화단 기사로서 굴렀던....[15] 심지어 이름도 붙여주지 못했다. 조제트라는 지금의 이름은 수녀원에서 대충 지어진 것으로 추정.[최종권스포일러] 22권에서 밝혀지기론 이들은 모두 연구로 인해 태어난 뱀파이어라고 한다. 돈을 모아 뱀파이어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목적.[17] 조세프는 이 사실을 왕들이 모인 회의에서 대놓고 언급하면서 알브레히트를 디스했다. 그러나 사실 죠세프는 동생을 암살하고, 제수를 정신병에 걸리게 만들고, 조카를 위험한 일에 강제로 몰아넣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짓을 하고 있으니 알브레히트 쪽에서는 억울할지도.[18] 매우 위험한 행위인데, 게르마니아는 국토만 컸지 실제 국력은 트리스테인과 비슷한 수준이라 이런 실언으로 관계가 틀어지기라도 하면 뒷감당하기도 힘들고 제국 내부에 정적도 많은 터라 공격당하기 딱 좋다.[19] 기쉬네 그라몽 가문과 몽모랑시의 드 몽도랑시 가문은 이 동네에 빚까지 크게 지고 있어서 후배인 베아트리스에게 쩔쩔매며 존대를 하고 고개를 조아릴 정도이다...[20] 본문 내 국명 표기가 어째서인지 크루덴호르프(クルデンホルフ)와 크루덴도르프(クルデンドルフ)가 오락가락한다. 그냥 오타난 것일수도 있지만.[21] 이유는 허무의 사용자 4명이 모이면 샤이탄의 문이 열리기 때문. 사용자나 사역마를 죽일 경우 다른 사람이 다시 지명되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납치한 것이다.[22] 여기에서 샤이탄의 문이 열리면 대재앙이 다시 찾아온다며 두려워 하는데 쌀나라 군대를 보면 틀린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