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제우스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제우스.
- 그렇다. 내가 제우스다.
- 내가 제우스다! 들어는 봤겠지.
- 이 몸이 강림했다.
- 제물을 바쳐라. 제우스님이 왔다.
- 네 기도에 응답했다.
- 필멸자 사이로 내려왔도다.
- 이제 신 역할을 해 볼까.
2. 선취점
- 누가 봐도 이건 내 차지야.
3. 이동
- 좋아.
- 기도에 응해주리라.
- 앞으로.
- 전진.
- 전장으로.
- 좋아.
- 바로 그거야.
- 내가 명한다.
- 내겐 그럴 힘이 있지.
- 한 마리 독수리처럼.[1]
4. 공격
- 공격!
- 신성한 공격이다!
- 태어난 걸 후회하게 해주마!
- 하늘에 빌어봐라!
- 경고한다!
- 이게 하늘의 뜻이다!
- 신이 너에게 주는 선물이다!
- 신이 너를 돕는 방법이다!
- 내 수염을 걸고 처단하겠다!
4.1. 공격 받는 중
- 세상에, 내가 공격받고 있다!
5. 주문 사용
- 기대해도 좋다!
- 기대해라!
5.1. 천둥신의 분노
- 천둥벌거숭이 같으니!
- 하늘 아래 숨을 곳은 없다!
- 하하하하! 그렇게 느려서야!
- 참회해라!
- 핫하하하하하하!
- 하핫핫핫하! 신의 분노를 느껴라!
- 영문판에선 "하하, 이게 바로 신의 분노지." 라는 느낌의 여유있는 대사이고,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위엄있게 호통치는 대사이다. 도타 2 우리말 더빙 과정 공개된 대사 중 영문판 더빙과 분명히 전혀 다르지만 오히려 더 나은, 한국어판 도타 더빙의 정체성을 세운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사로 기억된다.
6.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7. 마나 부족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떨어졌군!
- 마
아아아아아아나가 없어! - 신이 곡할 일이군! 마
아아아아아아나가 부족해!
8. 막타 먹기
- 보잘 것 없는 것들.
- 신이 거둬주마.
- 공물로 받아주마.
- 하하하하하, 신의 뜻이다.
- 흐하하하하, 인심도 좋구나.
- 헌금을 바치고 싶었겠지?
- 하하!
- 겨우 이거야?
9. 디나이
- 디나이.
- 제우스의 이름으로!
- 놓치지 않는다!
- 내가 처리한다!
- 신이 허락하지 않겠다!
- 하핫하하하하하하!
- 안 되지, 안 돼.
- 거부한다.
- 그냥 둘까보냐.
10.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1. 레벨업
- 천계에 가까워진 느낌이군!
- 신성한 기운이 솟아난다!
- 내 수염도 더 멋있어졌구나!
- 으하하하하하, 믿음없는 것들 같으니!
- 돈도 힘도 많을수록 좋지!
- 허허허허허허허허허!
12. 아이템 구입
- 뭐라고? 신에게 돈을 내라고?
- 예전같으면 이런 물건은 공물로도 오르지 못 했을텐데.
- 오래 살아봐서 내가 알지, 이건 보물이야.
12.1. 점멸 단검 구입
- 아, 점멸 단검!
- 점멸 단검, 너만 믿는다.
12.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신의 손길을 받다니, 운 좋은 홀이로구나.
12.3. 특정 아이템 구입
- 바이스의 낫.
- 염동력 지팡이!
- 흐하하하하! 불화의 두건.
- 흠, 재생의 구슬.
12.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아, 익숙한 이 기분.
13. 물병에 룬 담기
- 축하주가 없으니, 이걸로 만족해야겠군.
- 빈 병은 자연을 해치지.
- 병은 병원으로, 빈 병은 수거함으로.
- 이거 나중에 써야겠군.
14.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내가 더 강해질 수 있다니!
- 신속화!
- 시간은 금이지.
- 환영화!
- 이것이 삼위일체다!
- 투명화!
- 지켜보고 있겠다. 똑바로 하도록.
- 재생화!
- 몸이 회복되고 있어.
15. 영웅 처치 성공
- 필멸자 주제에.
- 그렇지, 내가 더 신성한 존재지.
- 네 머리 위에 있는 존재라 미안하군.
- 벼락이나 맞아라!
- 겨우 이 정도로 죽는단 말이냐?
- 나라면, 그 정도에 죽진 않았을게다.
- 그래도 친히 얘기해 주지 않았느냐.
- 계획은 사람이 하나, 결정은 신이 하는 법.
-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받아들여라.
- 번제를 기꺼이 받아주마.
- 내가 굽어살피지 않았기를 바랄테지?
- 잘 가거라, 신의 가호가 있기를.
- 아하하하하, 핫하하하하하하!
- 음하하하하하하하!
- 음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15.1. 라이벌 처치
- : 전능자에게 안부나 전해주게.
- : 전능자에게 안부나 전해주길.
- : 기억해둬라, 첸, 독실하면 목숨이 위험할 일이 많은 법이다.
- : 독실한 바보일 뿐이로구나.
- : 네가 신이라 믿는 그 존재들은 들어본 적도 없다. 어디 소개 한 번 해 봐라.
- : 네 행동거지에 대해 포세이돈에게 알려줘야겠다.
- : 이제 내 꿈에 찾아올 일은 없겠지.
- : 항마사, 나를 그렇게까지 싫어하지 않는다면, 굳이 싸울 일은 없을텐데.
- : 자, 불을 피우고 이 놈을 구워보자. 통구이는 신들에게도 인기 만점이거든.
- : 돈 밝히는 연금술사여, 장례비는 받지 않으마.
- : 클링츠, 숨어도 하늘에서는 다 보인다.
- : 현상금 사냥꾼, 내 눈이 작긴 하나 볼 것은 다 보고 있다.
- : 신의 눈을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했나?
- : 하하하하하, 내 옷이나 짜게 둘 걸 그랬구나.
- : 하하하하하, 천둥 소리를 막을 수는 없는 법이다.
- : 감히 신의 앞날을 예언하려 하다니.
- : 옳든 그르든, 난 신성한 몸이야.
- : 저 거만한 자식은 누가 데려왔지?
- : 저렇게 목이 뻣뻣하다니, 멀쩡히 지옥문이나 지나가겠어?
- : 다른 건 다 참아도, 잘난 척은 못 참지.
- : 원소술사, 자넬 보니 내 친구 나르키소스가 생각나는군.
- : 이런 멍청이와 신학을 논하다니 내가 정신이 나갔지!
16. 사망
- 안 돼!
- 날 모독하다니!
- 한참 싸울 땐데, 이렇게 쓰러질줄이야!
- 불멸을 포기한 결과가, 고작 이것인가?
- 생각도 못한 일이군.
- 나의 오랜 친구인 신들이여, 이러지 말기를.
- 아… 이건 좋지 않아.
- 구더기가 붙다니, 나도 신이란 말이다!
- 어허허허허… 비참한 날이구나!
17. 부활
- 하핫핫핫하! 필멸자들아, 긴장해라, 제우스님이 돌아왔다!
- 되살아나는 버릇이 들면, 어쩌지?
- 이런게 죽음이군.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어.
- 내가 돌아왔다.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 이것이 신의 뜻. 다시 시작해 볼까!
- 신이 이 세상에 선물을 내렸지, 그게 바로 나다.
- 인간은 실수하고, 신은 부활한다.
- 으하하하하하! 나는 전능하다!
- 신의 섭리다!
- 기다림은 끝났다. 내가 다시 왔으니.
17.1. 빠르게 부활
- 하하하하하하! 신이 되어서 누워있을 수는 없지.
18. 승리
- 그렇지!
- 이거야!
- 승리다!
- 오늘 신들이 함께했다!
- 흐하하하하! 뻔한 결말 아닌가!
19. 패배
- 안 돼애애!
- 아니야!
- 내가 지다니!
- 아아, 신들이여, 안 돼애!
20. 기타
감사- 핫핫하, 신이 함께하기를.
- 신이 축복하기를.
- 제우스와 함께하길.
- 흠흐하하, 제우스의 축복이 내리길.
드뭄
- 내가 무시한다고 기분 나빠할 것 없다. 위에서 보면 다 조그마한 벌레들일 뿐이거든.
- 불멸도 사실 좋기만 한 건 아니야. 필멸의 삶이 훨씬 재미있는 걸?
- 신의 관심을 끌려면, 정신줄을 놓는 게 좋아.
- 내 존재가 없었다면, 날 창조했어야 했겠지.
- 나는 나를 믿지.
도발
- 음하하하하! 독 안에 든 쥐로군!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
[1] 이 대사를 듣기가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