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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제이드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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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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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척 임무
3.1. 제3장 - 페나코니
3.1.1. 제2막: 비둘기 속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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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현하고 술을 따르고 소유하러 왔나니」
「감로를 위해 독주를 내리고, 봄에 파종하며 가을에 수확해 마른 열매가 만개하기를 기다리리다」
「모든 것을… 앰버 로드에게 바치리」
초석을 발현시키는 제이드
이후 어벤츄린의 계획이 성공한 것을 확인하고, 페나코니의 좋은 꿈 깊은 곳에서 또 다른 옥석이 빛을 발한다는 설명과 함께 어벤츄린이 초석을 발동시킬 때 말한 것과 비슷한 대사를 하는데, 제이드가 직접 자신의 초석의 힘을 발현시킨 것으로 보인다.「감로를 위해 독주를 내리고, 봄에 파종하며 가을에 수확해 마른 열매가 만개하기를 기다리리다」
「모든 것을… 앰버 로드에게 바치리」
초석을 발현시키는 제이드
3.1.2. 제3막: 우리들의 시대에
페나코니 사태가 일단락 된 후 현실로 돌아온 어벤츄린에게 연락을 하면서 어벤츄린이 짐가방을 통해 놓고 온 자신의 비취 초석을 이용해 주도자를 잃은 페나코니에 직접 갈 것임을 예고한다.3.1.3. 제4막: 안녕, 페나코니
"빛나는 펠트스파호"에 협상을 위해 승선한 토파즈를 맞이하면서 첫 등장을 한다.[1] 이후 새로이 페나코니의 지배자가 된 오티 알팔파와 협상을 시작하지만 초장부터 페나코니의 사업체 상장 선언을 듣고 한 방 먹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일단은 물러난다.이후 토파즈에게 감로의 인솔을 맡긴 뒤 홀로 돌아와 협상을 재개, 컴퍼니의 자금력과 신용, 장악력을 피로하며 페나코니 단독으로 사업체 상장을 하는 걸 불가능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협박한 뒤 컴퍼니도 페나코니도 서로 불편하더라도 동맹이 필요하기에 상장을 묵인하는 대신 주식의 30%를 가지는 조건을 내건다.[2] 오티 역시 그 이상을 바랄 수 없는 상황임을 내심 인정하고 있었고 또 제이드가 스타피스 컴퍼니와 클리포트를 대변하여 질서의 잔당에 손을 보탤 일은 없다고 보장[3]했기에 제이드가 제안한 페나코니도 안심할 수 있는 해결 방안에 따라 승락불승락 여부를 가리기로 한다.
그 해결 방안은 컴퍼니가 받아갈 주식 30% 중 5%를 은하열차에 양도하고, 현재 은하열차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히메코를 사외 이사로 추천하는 것. 그리고 히메코도 페나코니의 화합의 길이 왜곡되거나, 이번 사건과 같은 비극이 재발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그 조건에 응하고 재건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하자 오티가 승락하는 것으로 페나코니의 미래를 둘러싼 협상이 마무리된다.[4]
협상이 종료된 후 제이드는 정식 협상을 포함한 뒷일을 토파즈에게 일임하고 자신의 소소한 사업인 보나제이드 전당포를 비행선 안에 개장하고, 몇몇 고객을 받은 뒤 사무엘이라는 소녀를 손님으로 받아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만 계속 살고 싶기에 그것이 가능하다면 자신의 전부를 담보로 걸겠다는 말에 약간이지만 당황스러워하고, 곧 그녀의 소망은 인정하지만 거기에 걸맞는 가치를 지닌 걸 가지고 있지 못하다며, 역시 거짓말이었다고 분해하는 그녀에게 자신을 찾아온 고객들을 보고 다시 돌아오라고 다독인 뒤
다만 신분도, 능력도 가지각색인 이들이 하나로 뭉친 스텔라론 헌터라는 조직에 대해서는 상당히 흥미로워하며 때가 된다면 아예 모두 함께 자신의 전당포에 와달라고 개인적인 초대 의사[7]를 밝힌다. 당연하지만 스텔라론 헌터의 해커가 이 대화를 방수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런 사석이 될 일을 직접 하는 이유가 뭐냐는 반디의 질문에 10인의 스톤하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비록 삶의 방식은 서로 다를지 몰라도 자신들은 스텔라론 헌터와 동류[8]라고 평한다.
[1] 이때 토파즈를 본명인 예레나로 부르며 사적으로 친밀한 관계임을 보여준다.[2] 당연히 오티는 이를 기점으로 컴퍼니가 잠식해갈 수 있음을 경계하지만 컴퍼니 역시 가족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주지시키며 미래에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이를 반박한다. 반대로 컴퍼니가 주식을 잃고 밀려나갈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3] 본래 에나와 클리포트는 친밀했으나 현 시점에서 컴퍼니는 한 우주에 2개의 질서는 필요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4] 다만 이 협상은 정규 협상을 시작하기 전 사전에 입장을 조율하는 것으로 정규 협상에서 세부 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5] 원하는 소원에 해당하는 가치 있는 것을 대가로 받아가는 것으로 한 부잣집 도련님 페페시는 자신의 전 재산을, 도박만 하면 쪽박만 차는 도박중독자는 인간관계를, 몇십년 동안 한 범죄자를 추적하던 반 기계종족 형사는 자신의 기억 메모리를 담보로 넘겼다. 그 결과 그들은 바라던 소원을 이뤘지만 다른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상황에 처했다.[6] 다만 희망이 없는 건 아니라는 말로 보아 잘해봐야 실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7] 라고는 하지만 반디의 예상대로라면 10인의 스톤하트의 정점인 다이아몬드의 의사를 대행해 스텔라론 헌터와 다이아몬드의 접선을 주선한 것.[8] 종말이라는 운명의 길 위에서 그 길을 역주행하는 이들이라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