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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8:46:09

제이슨 그레이스

반쪽 피 캠프 연대기의 주요 등장인물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퍼시 잭슨아나베스 체이스그로버 언더우드루크 카스텔란탈리아 그레이스비앙카 디 안젤로니코 디 안젤로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
올림포스 영웅전 새로운 대예언의 7명의 반신레이나 아빌라 라미레즈-아렐라노
아폴로의 시련 아폴로메그칼립소레이첼 엘리자베스 데어
태양과 별: 니코 디 안젤로의 모험 니코 디 안젤로윌 솔러스

새로운 대예언의 반쪽 피
제이슨 그레이스 파이퍼 맥클리안 레오 발데즈
퍼시 잭슨 아나베스 체이스 헤이즐 레베스크 프랭크 쟝

Jason Grace
파일:Jason Grace.jpg

1. 개요2. 인적사항3. 능력4. 업적
4.1. 2부 이전4.2. 사라진 영웅4.3. 넵튠의 아들4.4. 아테나의 표식4.5. 하데스의 집4.6. 올림포스인의 피4.7. 사라진 오라클4.8. 불타는 미로
5. 연애6. 사족

1. 개요

Jason Grace
키: 185.4cm (6’1”)

올림포스 영웅전에서부터 등장하는 반쪽 피.

어느날 갑자기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처음 보는 스쿨버스에서 눈을 뜬다. 파이퍼가 자기 여자친구이며, 레오가 자기 친구라고 소개를 받는다. 반쪽피 캠프에 도착하여 키론을 만나는 순간부터 자신은 여기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며, 키론도 그를 본 순간 놀라며 제이슨은 이미 죽었어야 하는 몸이라고 말한다. 다른 반신들과 달리 그리스어가 아닌 라틴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 그 후 헤라가 자기를 구출하라고 명령하고 퀘스트 후 기억을 거의 다 되찾는데...

2. 인적사항

3. 능력

전류와 공기의 조정.

4. 업적

4.1. 2부 이전[9]

4.2. 사라진 영웅

(여기서 포르피리온 도주)

4.3. 넵튠의 아들

4.4. 아테나의 표식

4.5. 하데스의 집

4.6. 올림포스인의 피

4.7. 사라진 오라클

등장 없음

4.8. 불타는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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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애

정신이 든 순간 파이퍼와 손을 잡고 있었다. 알고보니 페이크. 모든건 헤라가 멋대로 기억을 조작해둔 것이었다. 그런데 퀘스트를 하면서 파이퍼를 볼 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파이퍼가 아프로디테의 축복을 받아 더 예뻐졌을 때보다 축복이 효과를 잃어가면서 수수한 모습으로 돌아올때 오히려 더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사실상 파이퍼에게 함락됨. 그런데 레이나라는 이름을 떠올리고, 기억이 돌아오기 전까지 자제하기로 결심. 기억을 되찾은 후에는 레이나는 단순 동료였다는 것을 기억했기 때문에 파이퍼와 공식 커플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불타는 미로에서 어떤 이유로 파이퍼와 헤어졌다는 것이 밝혀진다.[27][28][29]

6. 사족

2부 4권에서 니코 디 안젤로은밀한 비밀을 듣게 된다. 또한 동풍의 신과의 조우를 통해 자신이 그리스 혈통에 더 가깝다는 것을 깨닫고 반쪽 피 캠프로 이직(?)하기로 결심한다.[30] 법무관 자리는 프랭크에게 넘긴다.

아테나로 가던 중 포세이돈의 딸인 폭풍의 여신을 만나서 자신들을 돕도록 설득한다. 이때 모든 신들이 존중받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하며, 신전 건설 등을 포함한 계획을 밝힌다. 그리고 가이아와의 전쟁이 끝난 뒤 쥬피터 캠프의 최고위 사제가 되었다.

파이퍼 맥클리안과 함께 팬들에게 욕을 많이 듣고 있다. 아무래도 1부 주인공들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인 듯. 제이슨을 싫어하는 이유는 "자꾸 퍼시 역할을 뺏는 것 같아서"라는 의견이 많다. 근데 애초에 퍼시는 1부에서 5권 동안 주인공노릇 다 했는데 물론 그만큼 팬도 꽤 많은 듯. [31]

제이슨이란 이름은 아르고 호 원정을 이끌었던 이아손의 영어식 표현이다.[32] 그래서 아르고 호 원정과 관련있는 고대의 존재가 제이슨의 이름을 들으면 실제 이아손과 함께 항해했던 이들은 '우리 제이슨에 비하면 좀 모자라 보이는데' 라는 반응을 보이고, 반대로 이아손에게 호되게 당한 이들은 '제이슨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넌 특별히 더 괴롭혀 주마' 하는 반응을 보인다.

사실상 퍼시 잭슨의 로마 반신 버전이다. 공통점이라고 하면... 하지만 팬덤에서 퍼시는 신 대접을 받는 반면 제이슨은 욕만 얻어먹는다. 심지어 제이슨의 성격이 벽돌같다며 벽돌이랑 엮는 팬도 많다. 사실 그게 아니고 작중에서 하도 벽돌에 맞아 기절해서 그렇다[33] 그런데 사실 작중에선 퍼시보다 취급이 좋기도 하다. 가령 제이슨이 처음으로 반쪽피 캠프에 도착했을 땐 아프로디테의 딸인 드류 타나카 같은 여자애가 꼬이기도 하고, 잘생기고 누가 봐도 리더상인 캐릭터로 나온다. 반면 퍼시는 처음으로 주피터 캠프에 도착했을 때 그리스 찌질이라고 까인다(...) 티베르 강에서 고르곤을 확찢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그것도 애들 앞에서 했는데 왜 대우가 박한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제우스는 그리스 쪽이나 로마 쪽이나 다 짱센 최고신이지만 넵튠(포세이돈의 로마 버전)은 로마에서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했고, 넵튠의 자식이 캠프에 올 때마다 안좋은 일이 벌어져서 그렇다.

쓸데없이 캐릭터가 겹쳐진 탓인지, 결국 작가에게 살해당했다.


[1] 하지만 4권에서 자신이 그리스 반신에 더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2] 탈리아 왈, 어릴 적 스테이플러 심을 먹으려 했다가 난 상처라고(...) 그 와중에 헤지 코치는 그걸 또 좋은 철분 보충원이라고 한다.[3] 생각해 보면 꽤나 전형적인 백인 인기남의 모습이다. 아주 제대로 인기쟁이로 만들어져 버린 퍼시만큼은 아니지만 파이퍼, 드루, 레이나, 눈의 여신 키오네 등 호감을 보인 여성도 다수. 레오도 만약 자기 대신 제이슨이 오지지아에 떨어졌다면 칼립소가 그에게 홀딱 반해버렸을 거라는 생각까지 한다. 레오야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니야[4] 특이하게도 탈리아와는 같은 제우스의 자식으로 어머니도 같으니 친남매라고 할 수 있으나 아버지의 인격이 제우스와 주피터로 불리되어 있을 때 태어난지라 약간 다르다. 헤라 말로는 너무 위험해서 둘의 분리는 불가피했다고 한다.[5] 프랭크에게 법무관의 자리를 넘기게 된다.[6] 삽화를 보면 동전에 Ivlivs라고 적혀있다. Camp Half Blood Wiki라는 곳을 보면 Ivlivis라는 항목이 따로 있다. 양덕들의 위엄 이 위키에서는 Riptide 항목도 있고 아나베스가 타르타로스에서 다마센에게 선물받은 Drakon bone sword 항목도 있다![7] 5권에서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 금테 안경을 받는다. 5권 표지에서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팬들 말로는 안경 쓰면 Nerd처럼 보인다고[8] 그러나 체력소모가 상당하다. 2부 3권에서 이렇게 퍼시랑 능력을 같이 썼는데 둘 다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줄 알았다고(...)왜 하늘이 노랗지?[9] 타이탄 전쟁에서 뉴욕에서 크로노스가 패배한 직후, 적의 본진인 오트뤼스 산을 로마 캠프를 이끌고 무너뜨렸다[10] 헤파이스토스의 대사 등을 보면, 신들이 시킨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나갔다. 신들이 티폰만 신경쓰며 삽질하는 동안 반신들이 자발적으로 적의 본진을 함락하고 신들의 궁전을 방어한 셈.[11] 1부에서는 크로노스가 파괴되니까 옥좌도 파괴됐나보다 하고 대충 넘어갔는데 사실 얘랑 로마 반신들이 활약한 거였다는. 반대로, 로마 반신들은 옥좌가 파괴되니까 크로노스도 힘이 없어져서 사라졌나 보다 하고 넘어갔다.[12] 이 과정에서 칼이 파괴된다. 죽을 작정으로 제우스에게 목숨을 바칠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기도하자, 제우스가 날린 번개가 엔켈라두스를 죽인다.[13] 2부 1권에서 레오가 쓰러뜨린 키클롭스.[14] 인간을 숙주로 삼고 빙의하여 조종하는 영혼 형태의 괴물이다. 에이돌란이 조종하는 사람은 눈이 금색이 된다.[15] Charmspeak. 파이퍼의 능력. 타인이 자신의 말을 따르게 하는 능력으로 최면술과 비슷하다. 상당히 강력해서 갓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고 적용 대상에는 인간뿐만 아니라 괴물, 신도 포함된다.[16] Katoptris. 파이퍼의 단검. 트로이 전쟁을 일으킨 원인이자 가장 아름다운 여자였던 헬레네가 쓰던 검인데 이름은 '거울'이라는 뜻이 있으며 가끔씩 미래의 모습이 칼날에 비춰지기도 한다. 다만 예언과 마찬가지로 해석이 잘 되지도 않으며, 되려 끔찍한 장면 위주로만 보여줘 도움이 되는 경우가 드물다.[17] 소의 머리를 하고 말의 몸통을 갖고 있는 강의 신이다.[18] 제이슨은 주피터,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이다.[19] 자른 뿔은 풍요의 뿔인 코르뉴코피아가 되는데 음식 같은 것들을 소환할수 있으며 좋은데?! 갖고 싶다. 정화도 시킬수 있다.[20] 물의 님프이다. 반쪽피 캠프에도 많이 산다.[21] 악의 물은 흑화한 물이라고 보면 되고 검은색이다. 이 물에서 퍼시는 숨을 쉴 수 없었다!!! 파이퍼는 이 물을 보고 패닉했는데 카톱트리스의 칼날에서 비춰진 많은 미래의 환영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22] Otis[23] Ephialtes[24] 만약 세 번째 로마 황제를 찾으러 간다면 파이퍼와 제이슨 중 한 명은 죽을 것이다.[25] 이때 마지막으로 자신의 말인 템페스트에게 일행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라고 하고 확인 사살 당한다.[26] 둘 중 한 명은 죽어야 했기에 자신이 파이퍼 대신 죽겠다는 마음이었을 수도 있다.[27] 작중에서는 결국 그 이유는 끝내 언급되지 않고 제이슨 본인의 입으로 파이퍼가 먼저 헤어지자 했다고만 말한다.[28]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파이퍼가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제이슨과 헤어진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파이퍼의 성격상 제이슨한테 그 사실을 알려주진 않았을 것 같지만...[29] 2부 3권에서 등장한 묘사로는 가끔씩 파이퍼보다 일을 중시하는 면모가 있었다고 한다. 전형적인 로마 반신의 모습인데, 이게 연애에 독이 된 모양.[30] 사실 그 전부터도 계속 주피터 캠프를 좀 더 그리스식으로 바꾸려고 고민해 왔었다.[31] 그래서 제이슨이 파이퍼랑 헤어지고 <불타는 미로>에서 죽었을 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쏟았다.[32] 올림푸스 영웅전 전체가 아르고 호 원정의 현대 버전 컨셉이다[33] 사실 2부에서 새로 나온 등장인물은 별로 인기가 없다(…) 그나마 인기있는 건 레오 발데즈, 레이나, 헤이즐 레베스크 정도. 과거사가 복잡하고 힘들거나 많은 사건들로 힘들어하는 캐릭터들이다. [44] 반면 퍼시 잭슨이나 아나베스 체이스, 니코 디 안젤로(등)는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중. 그래서 1부 등장인물 커플들( 퍼시베스, 솔란젤로 등)이 2부 등장인물 커플(제이슨+파이퍼, 프랭크+헤이즐 등)보다 인기가 많기도 하다.[34] 쥬피터야 쥬피터 캠프의 신전에 "가장 뛰어나고 위대한 쥬피터"라고 써져있을 정도니 당연하고, 포세이돈도 그리스에서는 제우스의 라이벌 격.[35] 반쪽 피 캠프의 빅3의 자식 경우, 탈리아는 헌터가 되어 돌아다니고, 니코도 기숙사는 있지만 지하세계 등을 떠돌아다니며 지낸다. 하지만 마지막권에서는 결국 기숙사에 정착하기로 한 모양.[36] 다만 제이슨의 칼은 2부 1권에서 파괴되며, 탈리아의 방패는 팔찌로 변하고, 탈리아의 창도 변신 기능이 있다.[37] 퍼시는 올림포스 방어전을 이끌며 크로노스와 직접 싸웠으며, 제이슨은 오트류스 원정을 이끌며 크리오스와 직접 싸웠다.[38] 알퀴오네우스는 헤이젤과 프랭크가 2대1로 싸워서 죽였다. 또한 프랭크 참전 전까지는 헤이젤이 아리온이라는 초음속으로 달리는 말을 타고 속도에 의존한 기동전으로 싸웠다.[39] 엔켈라두스를 죽인 것은 제우스의 번개지만, 제이슨이 직접 날린 번개 등으로 체력을 상당히 깎아둔 상태였다.[40] 쥬피터 캠프의 법무관 2명 중에 일부러 제이슨을 고른 것. 아무래도 레이나는 순수 로마 반신이기 때문에, 사기캐긴 하지만 뽑히지 않은 것 같다.[41] 알키오네우스는 퍼시 잭슨을 보고, "이런 이런. 그 유명한 퍼시 잭슨이 아닌가. 크로노스와 싸운 것?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그 덕분에 너는 가이아가 어느 누구보다도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지. 너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건방진 제이슨 정도겠지."라고 한다.[42] "제이슨은 하늘의 군주의 아들이고..."에서 말을 끊는다.[43] 팬들의 의견이 아닌 니코의 말이란 점에 주목하자. 니코 왈, "퍼시는 내가 아는 반신들 중 가장 강한 반신이야. 너희들에겐 미안하지만, 사실이야." 니코도 반쪽피들 중에선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한 사기캐란 점을 감안해 보면 심히 후덜덜한 부분.그런데 이건 니코가 제이슨의 전력을 몰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애초에 니코는 2차 티타노마키아때 캠프 쥬피터의 존재 자체를 몰랐었을 확률이 높고 제이슨이 사라진건 영웅전 2권기준으로 8달 전이니 더더욱 그렇다.그런데 5권 내용을 보면 퍼시는 타르타로스에 내려가 각성한 이후론 전보다도 강해진 듯해서 지금은 확실히 퍼시가 위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