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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9:27

제이크 아리에타/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이크 아리에타
1. 개요2. 볼티모어 오리올스
2.1. 2010 시즌2.2. 2011 시즌2.3. 2012 시즌2.4. 2013 시즌
3. 시카고 컵스
3.1. 2013 시즌3.2. 2014 시즌3.3. 2015 시즌3.4. 2016 시즌3.5. 2017 시즌
4. FA 계약5. 필라델피아 필리스
5.1. 2018 시즌5.2. 2019 시즌5.3. 2020 시즌
6. 시카고 컵스 2기
6.1. 2021 시즌
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7.1. 2021 시즌
8. 은퇴9. 국가대표 경력10. 정규 시즌 기록11. 포스트시즌 기록

1. 개요

제이크 아리에타의 선수 경력을 모아놓은 문서다.

2. 볼티모어 오리올스

2.1. 2010 시즌

아리에타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아마추어 드래프트 5라운드로 지명되었고 2010년 첫 시즌을 6승 6패 ERA 4.66 탈삼진 52개를 기록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레퍼런스 기준 WAR 0.9).

2.2. 2011 시즌

이듬해에는 10승을 기록, 그러나 5점대 ERA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탈삼진은 93개를 기록했다. 어찌된게 해를 거듭할 수록 평균자책점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

2.3. 2012 시즌

2012년은 3승 9패, 그리고 충격의 6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였다. 이 와중에 탈삼진은 3자리수를 기록.

2.4. 2013 시즌

2013년 시즌 초반에는 5번 선발등판, 7점대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다. 4에서 5로, 5에서 6으로, 또 6에서 7로 늘어난 셈이다. 시즌 초반에 컵스로 트레이드 되면서 더이상 볼티모어에서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볼티모어에서의 성적은 69경기(선발 63경기) 20승 25패 평균자책점 5.46

3. 시카고 컵스

3.1. 2013 시즌

이 당시 컵스는 유망주는 타자 중심으로 육성하고 투수들은 사오거나(FA) 주워오고 있었는데 아리에타 역시 그렇게 주워온 투수 중의 한명이었다. 컵스는 아리에타를 데려올 때 1년 계약으로 FA 영입한 스캇 펠드먼과 백업포수 스티브 클레빈저를 내주고, 불펜투수 페드로 스트롭도 함께 받아왔다.

시카고 컵스 팬들은 안 그래도 안 좋은 팀 사정에 왜 이런 듣보잡 투수를 데려왔냐며 탄식을 뱉었지만... 선발진이 부족한 컵스에서 다시 선발 기회를 받은 아리에타는 후반기에 9선발 등판하여 최초로 3점 대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한다. 2013년 컵스에서 최종 성적은 4승 2패 ERA 3.77을 기록하였다.

3.2. 2014 시즌

드디어 포텐이 터졌다. 비록 올스타에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WAR 5.1의 뛰어난 성적에, 10승 5패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167개를 기록하였다. 사이 영 투표에서는 9위를 차지하였다.

3.3. 2015 시즌

파일:ArrietaCyYoung.jpg

2015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을 통해 존 레스터가 영입되면서 그와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4월 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개막 시리즈 두번째 경기에 등판하여 7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였고, 타선이 7회 말에 두점을 올리면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하여 9이닝 1실점 1자책 9탈삼진 완투승을 거두었고, 5회에는 솔로 홈런까지 치면서 커리어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전반기 성적은 18경기 10승 5패 ERA 2.66, 121.2 이닝 123 탈삼진, WHIP 0.99를 기록하면서 컵스 선발진 중 유일하게 두자리 수 승수를 달성하였고, 월별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레스터와 승운이 안따르고 있는 제이슨 해멀을 제치고 사실상의 에이스로 활약하는 중이다.

8월 20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6이닝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방어율을 2.30까지 낮추었고,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15승을 달성하였다. 지난 시즌에는 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이고도 후반기에 체력이 부치면서[1]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는 현재까지 좋은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내셔널리그 사이영 포인트에서도 잭 그레인키제이콥 디그롬에 이어 3위를 기록중이다.

이렇게 훌륭한 호투를 이어가는 도중에 8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커리어 첫 노히터를 달성하였다. 시즌 17승째를 거두었고 ERA는 2.11을 기록하면서 다저스의 원투펀치인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사이영 상 후보로 뽑히고 있다. 8월 성적은 6경기 6승 무패 ERA 0.43를 기록하여 이달의 투수에도 선정되었다.

9월 1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는 8이닝 1실점 1자책 7탈삼진 호투를 기록하면서 시즌 19승을 챙김과 동시에 ERA 1.99를 기록하면서 드디어 1점대 평균자책점에 진입하였다.

9월 23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9이닝 무실점 11탈삼진 완봉승을 기록하면서 시즌 20승을 거두었고, ERA는 1.88로 낮추었다. 또한 1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1933년에 론 워너크가 기록한 1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넘은 팀 역대 최고 기록이다. 아리에타가 호투를 이어간다면 이 기록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9월 2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9탈삼진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21승을 거두었고, ERA는 1.82로 낮추었다. 이 날 2회 말 공격에서 솔로 홈런을 치면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하였고 6회까지 8탈삼진 퍼펙트를 기록 중이었으나 7회에 선두타자 그레고리 폴랑코에게 안타를 허용하면서 퍼펙트 게임은 아쉽게 무산되었다.

10월 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6이닝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22승째를 챙기고, ERA는 1.77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후반기 평균자책점 0.75에[2] 2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등 역대급의 후반기 피칭을 보여주며 잭 그레인키와 함께 사이 영 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댈러스 카이클이 MLB 역사상 가장 좋은 홈 경기 성적을 기록한데 반해, 아리에타는 MLB 역사상 가장 좋은 후반기 성적을 기록하는 투수가 된 것이다. 참고 기사

시즌 기록은 22승 6패, ERA 1.77[3], 229이닝 236탈삼진, WHIP 0.86, bWAR 8.6을 기록하였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에서도 전망이 밝다는 평가를 받는데, 하필 한 팀 소속인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가 워낙 절륜한 기록을 써제끼는 바람에 갈라먹기가 나올 경우 아리에타가 가장 유력하다는게 중론.[4] 하지만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과연? ESPN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이영 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상, 사이영 상이 가시권 안에 놓여 있다. 참고로,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은 카를로스 코레아를, 아메리칸 리그 MVP는 조시 도널슨, 아메리칸 리그 사이영상은 델러스 카이클을 선정. 내셔널 리그 신인왕은 같은 팀의 크리스 브라이언트, MVP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동갑내기인 브라이스 하퍼가 선정되었다. 참고로,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의 fWAR를 비교한 결과, 커쇼가 1위, 아리에타가 2위, 그레인키가 3위를 기록한데 비해, bWAR에서는 정반대의 순위가 나타났다.[5] 그래도 어디까지나 아리에타는 항상 2위.

10월 7일(현지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015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 선발 등판하여 9이닝 4피안타 1사사구 11탈삼진 완봉투를 달성하면서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고, 왜 자신이 올 시즌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에 꼽히는지 증명하였다. 7회 초 타석에서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한 후 토니 왓슨과 실랑이를 벌이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이후 동요하지 않고 도루까지 성공시키기도 했다.

2015년 10월 13일 한국 시각 오전 7시 7분에 시작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5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는 마이클 와카와 격돌하여 양 팀의 올 시즌 최다승 투수끼리 맞대결을 펼쳤으나[6] 5.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경기는 팀 타선이 홈런 6방[7]을 쏘아올리는 등 시원시원한 타격을 선보이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고, 9탈삼진을 뽑아내며 여전히 위력적인 구위는 남아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러나 힘이 부쳤는지 10월 18일 2015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에서는 1회에만 3실점을 하며 5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팀은 제대로 된 반격조차 못 해보고 시리즈 전적 4-0으로 스윕패를 당하면서 광탈...

11월 18일(현지시간), 300K의 클레이튼 커쇼와 ERA 1위의 잭 그레인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사이 영 상 수상자가 되었다. 갈라먹기 등의 이야기와 관계 없이, 깔끔하게 1위표 절반 이상을 받았다.

3.4. 20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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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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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 계약

오프시즌 초반에는 반응이 잠잠했다. 2017시즌에는 전반기 부진 했으나 후반기에 반등하며 168⅓이닝 ERA 3.53으로 분명 선방했지만, 15시즌 이후로 매년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감소하고 소화이닝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원소속팀 컵스는 2월 10일 6년 보장액 126m, 최대 150m의 조건으로 다르빗슈 유와 계약하며 아리에타와 사실상 결별했다. 다르빗슈 유와 계약 합의 전 컵스의 단장 테오 엡스타인다르빗슈 유와 비슷한 조건으로 아리에타에게 재계약 제의를 했으나 거절당했다는 후문이다.

아리에타 본인 피셜에서 컵스의 단장 테오 엡스타인이 계약에 대한 어떤 논의도 하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에게 전화를 걸어 6년 1억 2천만 달러를 제시한 후 "제안을 받든지 떠나든지 선택해라. 원하지 않는다면 우린 최대한 빨리 다르빗슈와 계약하겠다."고 용건을 전했다며, 아마 거절하거나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원했음을 알았던 것 같다고 말한다.

컵스의 제안을 거절한 이후 해를 넘기고 3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시작되는 시기까지 되었지만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나오고 있지 않다.

그러다 결국 3월에 필라델피아 필리스3년 75M에 계약했다. FA 초기에 예상되던 것에 비하면 조촐한 규모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이후 알려진 계약 세부 내용에 따르면 2년 후 옵트 아웃이 가능하며 활약에 따라 최대 5년 135M 규모까지 커질 수 있는 계약이라 한다.

계약 후 컵스 팬들에게 자필로 작별 및 감사 인사를 적은 글을 올렸다.# 컵스와 팬들에게 악감정은 없으며 테오는 거물이라고 칭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5. 필라델피아 필리스

5.1. 2018 시즌

파일:아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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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019 시즌

본인과 팀 모두 후반기 뒷심 부족으로 가을야구에 실패하면서 필리스가 FA 시장의 큰손으로 불렸고, 결국 13년 3억 3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계약을 맺으며 브라이스 하퍼가 필리스로 오자 아리에타는 자기 SNS에 팬티만 입은 모습을 올리며 기뻐했다.

그러나 전반기가 끝난 직후 팀은 물론 하퍼와 본인 모두 상황이 안 좋아졌으며, 아리에타는 오른팔꿈치 뼈돌기 제거수술을 받으려고 시즌아웃을 고민하다가 구단 상황이 상황이라 미루다가 결국은 안 되겠다 싶어 수술을 결심하며 8월 14일 시즌아웃이 확정.

5.3. 2020 시즌

올해도 여전히 돈 값을 하지 못했고 결국 옵션 행사를 하지 않고 FA로 풀리게 되었다.

6. 시카고 컵스 2기

2021년 2월 12일, 자신이 전성기를 보냈던 친정팀 시카고 컵스와 1년 6백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컵스로 돌아오게 되었다.

6.1. 2021 시즌

4월 4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의 홈 개막전 두번째 경기에 등판하여 6이닝 1실점 5K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타선 지원도 적당하게 받으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후 계속 부진한 투구내용으로 6월말 현재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WAR이 -1.1을 찍는 중.평균구속대가 90마일대까지 떨어지니 홈런공장장이 되어버렸다.

결국 8월 12일 방출되었다. #

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7.1. 2021 시즌

2021년 8월 16일, 데드라인에 선발투수 보강에 실패한 데에 이어 줄부상까지 겹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이적 후 첫 등판이 8월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으로 확정되었는데, 문제는 시작부터 쿠어스 필드 등판이라는 점...

그리고 파드리스 이적 후 첫 등판부터 모두의 예상대로 3.1이닝 1피홈런 5실점이라는 배팅볼 투수급 성적을 기록하고 4회에 돔 누네즈에게 홈런을 맞은 직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조기에 교체되고 말았다.

이후 부상에서 복귀해 9월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선발투수로 예고되었다.

예고대로 복귀전인 9월 4일 휴스턴전에 등판하여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이적 이후 첫 5이닝 소화를 해내었다.

9월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등판하여 1회부터 버스터 포지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좋지 않은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가 이에 견제 실책까지 기록하면서 3.2이닝 1피홈런 3실점으로 완전히 배팅볼 투수로 전락한 듯한 성적을 보여주고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정도면 매 경기마다 피홈런을 내주는 거 아닌가?

9월 2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선발 등판하여 1회부터 선두타자인 토미 에드먼에게 2루타를 시작으로 볼넷-실책-플라이-2루타를 허용한 이후 내전근 이상을 호소하며 1/3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으며 이어 등판한 크렉 스탬멘이 2루타를 허용하며 책임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바람에 최종 기록은 1/3이닝 3피안타 1볼넷 5실점(4자책)을 기록하였다.

결국, 다음 날인 9월 21일에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있던 하비 게라를 40인 로스터에 복귀시키면서 지명할당 처리되었다. 시즌 막바지고 성적도 처참해서 곧바로 FA로 풀릴 것으로 보인다.

결국 방출되었고 시즌종료 후 사이 역 상을 수상하는등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8. 은퇴

현지시간 2022년 4월 18일, 팟캐스트에 출연해 "물러날 때가 됐다"라는 말을 하며 은퇴를 선언하면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9. 국가대표 경력

9.1. 2008 베이징 올림픽

팀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10. 정규 시즌 기록

파일:MLB 로고.svg 제이크 아리에타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0 BAL 18 6 6 0 0 100⅓ 4.66 106 9 48 4 52 1.535 89 0.8 0.8
2011 22 10 8 0 0 119⅓ 5.05 115 21 59 4 93 1.458 83 -0.1 0.6
2012 24 3 9 0 1 114⅔ 6.20 122 16 35 5 109 1.369 68 1.6 -0.9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3 BAL/CHC 14 5 4 0 0 75⅓ 4.78 59 9 41 5 60 1.327 83 0.2 0.3
2014 CHC 26 10 5 0 0 156⅔ 2.53 114 5 41 3 167 0.989 150 5.3 5.3
2015 33 22 6 0 0 229 1.77 150 10 48 6 236 0.865 215 7.0 8.3
2016 31 18 8 0 0 197⅓ 3.10 138 16 76 6 190 1.084 135 3.5 3.8
2017 32 14 10 0 0 168⅓ 3.53 150 23 55 10 163 1.218 124 2.5 1.9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8 PHI 31 10 11 0 0 172⅔ 3.96 165 21 57 7 138 1.286 104 2.0 2.8
2019 24 8 8 0 0 135⅔ 4.64 149 21 51 7 110 1.474 96 1.1 0.8
2020 9 4 4 0 0 44⅓ 5.08 51 6 16 1 32 1.511 89 0.5 0.8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1 CHC/SD 24 5 14 0 0 98.2 7.39 131 24 44 6 83 1.774 57 -0.7 -2.8
MLB 통산
(11시즌)
285 115 93 0 1 1612⅓ 3.98 1350 181 571 64 1433 1.253 104 23.7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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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포스트시즌 기록

파일:MLB 로고.svg 제이크 아리에타의 역대 MLB 포스트시즌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결과
2015 CHC 3 2 1 0 0 19⅔ 3.66 14 2 4 3 28 0.92 CS 탈락
2016 4 2 1 0 0 22⅓ 3.63 17 3 7 1 25 1.07 WS 우승
2017 2 1 1 0 0 10⅔ 0.84 5 1 10 1 13 1.41 CS 탈락
MLB 통산
(3시즌)
9 5 3 0 0 52⅔ 3.08 36 6 21 5 66 1.08 WS 1승
2CS

[1] 지난해 8월 성적은 1승 3패 ERA 5.34를 기록하였지만, 올해는 현재까지 4승 무패 ERA 0.66을 기록중이다.[2] 올스타전 브레이크가 생긴 이후 가장 좋은 후반기 평균자책점이다.[3] 시카고 컵스 선발투수로는 1919년 피트 알렉산더와 히포 본(Hippo Vaughn)의 1.72, 1.79 이후 가장 좋은 ERA 기록이다.[4] 이와 비슷한 사례는 팀 린스컴애덤 웨인라이트크리스 카펜터의 갈라먹기에 힘입어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챙겨먹은 2009년이 있다.[5] 이는 투수의 FIP를 중시하는 fWAR과 ERA를 중시하는 bWAR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6] 말을 이렇게 써놨으나 와카가 후반기 말에 페이스가 워낙 안좋아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컵스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매치업이긴 했다.[7] 이 경기에서 컵스 타선이 기록한 포스트시즌 한 경기 6홈런은 메이저리그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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