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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1 14:47:09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기타

1. 개요

James and the Giant Peach

로알드 달이 쓴 동화. 시공사 판은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로 번역되었다.

2. 시놉시스

주인공 제임스는 이사를 앞두고 부모님이 동물원에서 탈출한 코뿔소에게 치이는 사고를 당한다. 제임스는 괴팍하고 못된 두 이모 스파이커와 스폰지에게 맡겨져 온갖 잡무를 떠맡고 학대를 당하게 되는데, 어느 날 만난 이상한 아저씨[1]에게 신비한 초록색 알약 봉지를 받고 이모들에게 돌아가던 중 복숭아 나무 옆에서 발을 헛디뎌 그 봉지를 엎어버리고 만다. 이후 그 나무에서 엄청나게 거대한 복숭아가 자라나고, 제임스는 복숭아 안에서 알약을 먹고 커진 곤충 친구들을 만나 복숭아를 굴려 모험을 떠난다.

3. 등장인물

4. 기타



[1] 영화판에서는 요정 할아버지.[2] 영화판에서는 코뿔소에게 치인 사고로 변경되었다. 둘다 뜬금없긴 매한가지지만[3] 하지만 그 실상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 속에서 자 본 것(...)이 전부였다고. 허풍쟁이답다.[4] 원작에서는 뉴욕시 소방서장과 결혼했다...[5] 이때문에 제임스가 뉴욕으로 가는걸 실패하는것을 걱정할때 위로해주거나 지네 아저씨가 바다로 뛰어들었을때 제임스를 등에 태우고 함께 구하러 가는 등 여러장면에서 함께한다[6]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리무스 루핀을 맡았다.[7]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포모나 스프라우트를 맡았다.[8] 시장은 덕분에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면서 좋아했다...[9] 사실 원작에서의 비중도 반딧불 아주머니와 함께 별로 없다. 언급되는건 대서양 횡단할때 거미 아줌마랑 함께 갈매기 묶을 실을 열심히 짰다는거.[10] 이 건넜다는게 배를 타고 온게 아니라 잠수함마냥 건너온건지 차에 미역이 붙어있고 바닷물이 뚝뚝 떨어진다. 심지어 이 차는 복숭아에 깔리기까지 했다.[11]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서 롤랜드 템보를 맡았다. 영화의 내레이터이기도 하다.[12] 제임스와 벌레 친구들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위에 박힌 거대 복숭아 위에서 사람들에게 뉴욕까지의 모험담을 들려준 후, 빌딩에서 내려져 벌레 친구들과 복숭아와 함께 뉴욕 시가를 행진하던 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복숭아 과육을 모두 나눠줬다.[13] 초반 부분은 실사 영화이나 제임스가 복숭아속으로 들어가면서 스톱모션으로 전환되고, 후반부엔 스톱 모션과 실사가 어우러진다.[14] 로알드 달 사후 처음 나온 로알드 달 원작 영화다. 로알드 달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나온 영화인 1990년 판 "마녀를 잡아라"에선 결말을 제작자들이 마음대로 바꿔버려서 로알드 달이 분노했지만, 이 작품은 대조적으로 로알드 달의 부인이 "매우 잘 만들었다. 로알드가 이 영화를 봤으면 매우 좋아했을거다."라며 호평을 했다.[15] 음악 담당은 원래 XTC의 앤디 파트리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랜디 뉴먼으로 교체되었다. 파트리지가 이 영화를 위해 썼던 곡의 데모들은 후에 그의 솔로 앨범으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