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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모빌리티쇼 24.06.27 ~ 2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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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6월 27일 미디어 프레스데이를 열고,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부산 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바꿔 개최하는 첫 전시회로 7개 완성차 브랜드가 총 59대의 차량을 출품한다. #이번 모터쇼 역시 GM 한국사업장과 KG 모빌리티가 참여를 하지 않으면서 르노코리아와 현대자동차그룹만 참여하는 반쪽자리 모터쇼는 지속되었다. 여기에 수입차는 BMW와 미니뿐이라 불거리가 더더욱 없어진 건 덤이고, 모빌리티 기업 몇 개만 참여하는 등 규모가 큰 편은 아니었다.
주최는 부산광역시청, 주관은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가 맡는다.
2. 이야깃거리
- 종이 카탈로그를 비치하는 회사들이 현대자동차그룹 쪽이나 일부 중소기업[1]만 비치해 둔 상황이니 자동차 카탈로그 수집하는 입장에서는 딱히 얻을만한 것들이 적다. 그나마 기아는 늘 그랬듯이 차량 카탈로그를 많이 비치해 두었다. 제네시스 역시 요청하면 받을 수 있었다.
- 현대자동차에서는 캐스퍼 일렉트릭, ST1, N 비전 74,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와 엑시언트 수소전기차 및 관련 스페이스와 UAM 라인업이 소개되었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경우에는 행사장 외에도 부산역에서 7월 7일까지 전시되며, 만족도 조사 진행 시 라운지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
- 기아에서는 기아 PV 라인업(PV1, PV5, PV7) 전시 공간, EV3 전시 공간과 타스만을 공개했으며 이외에도 EV6와 EV9 GT-라인, 카니발이 전시되었다. 여기에 인사이드 아웃 2와 콜라보한 공간이 있었다.
- 르노코리아는 새로 선보이는 르노 그랑 콜레오스 4대와 르노 5 전기차의 목업 모형, 세닉 E-테크 일렉트을 전시하였다. 그러나 행사 이전에 터진 이 사건이 조명되면서 빛이 바래버렸다.
- 제네시스에서는 Electrified G8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고, 신형 GV70, GV80 쿠페, G90 블랙이 전시되었다.
- BMW에서는 M4와 노이에 클라세를 공개했으며, iX2, 5시리즈와 I5, XM, X7, i7 등을 전시했다. 미니는 신형 쿠퍼와 컨트리맨의 전시가 이루어졌다.
- 어울림모터스 측에서는 과거의 스피라와 크레지티24를 전시하였다. 모빌리티쇼로 전환되며 다른 부스 대부분 모델이 사라진 상황에서 몇 안 되는 모델이 있는 부스였다. [2]
- 중소기업에서는 디피코가 참여하여 포트로 P350 차량을 전시한 바 있었다.
- 상용차 전시는 현대 엑시언트 FCEV가 유일하다.
- KNCAP에서는 현대 싼타페 MX5와 BMW i5의 충돌실험 결과물을 전시한 바 있었다.
- 다이캐스트 모형은 기아, 현대, 르노만 오프라인 쪽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다만, 르노의 경우에는 모형 가격이 초기 진출 시기에 비해 비싸졌다. 작은 모형은 1,000원, 1:43 모형은 11,000원 정도 비싸진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