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 이름 | 조규철 |
| 이력 | XX세, 각종 범죄 18세, 최가윤 살해 20세, 소년교도소 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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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작품 | 참교육 |
| 격투 스타일 |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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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참교육의 등장인물.2. 상세
민지웅 일당이 소년교도소에서 떠난 뒤에 독방에 지냈다가 나화진과 접견한 인물로 나이는 오동수, 심순통과 동갑인 20세다. 죄명은 살인,폭행, 강도, 집단강간, 폭력서클 결성까지 모든 흉악범죄를 저지르고 나화진의 연인이자 살아생전 본인의 담임 선생이였던 최가윤을 때려죽인 악마로 그런 행동에 대해 웃음을 터트리고 나화진을 도발하면서 그 손맛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하는 최악의 범죄자.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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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의의 경쟁 | 참교육 | 평화선도부 | 야만의 시대 | |
| 유영수 | 조규철 (추정) | 고두익 | 김 비서 | |
| 죽지 않으려면 | 왕게임 | 대장전 | - | |
| 신우성 (시즌 1) 미정 (시즌 2) | 미정 | 미정 | - |
34화에서 본인의 범죄이력을 말하다 나화진에게 최가윤, 기억나? 라고 말하며 첫등장.
35화에서 살인을 저지른 이유를 밝히는데 5월 중에 더운 날인데 학교에서 에어컨을 안 틀어줘서 학교를 째려다 최가윤이 막아서자 욱해서 바디 블로우를 날렸더니 몸이 ㄱ자로 꺾이며 즉사했다고... 근데 뻔뻔하게 난 잘못이 없고 재수가 없었다고 하며 오히려 최가윤을 죽였던 펀치가 본인의 인생펀치[1]라며 자랑스럽게 말하며 최가윤의 죽음을 적나라하게 조롱하는가 하면 나화진에게 반말을 찍찍 까는[2] 등 이미 인간이 아닌 악마에 가까울 정도로 인성이 매우 나쁘다. 지금까지 나온 인물 중 직접적으로 살인을 자행하고, 정말 아무 죄도 없는 무고한 선생을 날씨가 더워서 학교를 땡땡이 치려는데 그걸 막았다는 시답잖은 이유로 무참하게 때려 죽인 점에서 죄질이 다른 소년범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심각하게 나쁘다.[3][4] 다행히 나화진이 필사적으로 분노를 억눌러서 유혈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5]
98화, 99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정말로 상상 이상의 쓰레기임이 밝혀졌는데 소년 교도소에 오기전 폭력서클 결성, 집단강간 외에도 학생들로 하여금 불법 도박까지 시켜서 여럿 나락으로 보내고 그가 속해있는 서클의 이름이 G.Y 인것으로 드러났고 인천 지부장인 이종혁과 인천의 성인 조폭들의 증언들을 들어보면 그들 모두를 아래에 두고 부리는 괴물같은 고등학생의 존재가 정황상 조규철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데 문제는 이 소년 범죄써클 G.Y 의 이니셜이 자신이 펀치 한대로 잔인하게 때려죽인 담임이자 나화진의 연인인 가윤(Ga Yoon) 의 앞글자에서 따온것이라는 사실도 스토리가 진행됨과 화진의 중얼거림, 이에 시종일관 깐족던 종혁이 처음으로 당황해 하는 반응하며 거의 기정 사실화가 되어서 자신이 살해한 피해자의 이름으로 서클의 이름을 짓는다는 아주 고약한 고인 능욕까지 저질렀음이 드러나서 나화진의 역대급 분노를 사게 되었다. 이니셜 뿐만 아니라 로고 실루엣조차 가윤의 옆모습을 썼다.[6] 하지만 그야말로 악마와도 같은 어마어마한 쓰레기 인간성과 함께 전투력도 엄청난 괴물이었음과 나화진의 장인이 될 예정이였던 상관이자 가윤의 아버지인 최강석 장관에게도 원수였음까지 밝혀짐으로써 여러모로 본 작품의 유력한 최종보스로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7]
101화에서는 등에 커다랗게 최가윤을 문신으로 새겨넣는 만행까지 보여 독자들에게 크나큰 분노를 사고 있는 중이다. 가히 이 정도면 블루스트링 세계관 전체에서도 은시환과 더불어서 손에 꼽는 인간 말종이자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나화진은 물론 최강석한테도 단단히 찍힌만큼 미래가 아주 안 좋을 것이라는 건 분명하다.
111화에서는 G.Y 인천지부장인 이종혁을 통해 자신이 찾던 최가윤의 약혼자가 자신을 상담했던 나화진이였음을 알고 악랄하게 웃는다.[8] 참교육 시즌 2에서 이 둘이 격돌할 것으로 보이는데 교도소 안에 갇힌 그가 어떻게 나화진과 격돌할지는 의문, 빽이 있어서 교도소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물론 참교육의 미래 시점인 <대장전>에서도 나화진의 활약 및 출연이 확정되어있기 때문에 다시 만나면 전영하에게 죽는다고 엄포를 놓은 은시환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패배 플래그를 예고한 셈이기도 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나화진하고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태천을 비롯한 부하들을 두고있으니 나화진 혼자서는 무리라는 건 확실하다고 평할 수 있다.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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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인천 조폭들을 통합한 조규철 |
5. 기타
- 다른 10대 노안 빌런들을 풋풋하게 보이게 할정도로 엄청난 노안이며,[11][12] 18살에 주먹으로 사람을 죽일만큼 무지막지한 피지컬의 소유자다.
- 현시점에서는 이준빈과 함께 참교육의 최종보스 후보이다.[13]
- 여담이자만 생긴 게 철권 시리즈의 크레이그 머독과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인성은 천지차이[14]
- 평화선도부에 등장하는 GY와 거의 비슷한[15] 이름의 단체를 이끌고 있다. 때문에 G.Y가 처음 등장했을땐 독자들이 평화선도부의 GY와 헷갈려하기도 했다. 이종혁의 설명을 보면 지부가 여러 지역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경기도 구천의 GY와 접점이 있을지는 불명. 어쩌면 평화선도부와의 연결고리로 작용할 수도 있다.
- 어찌보면 붉은 벽돌의 안티체제격 인물이다. 둘다 세계관 최상위권의 하드웨어를 보유했으며, 붉은벽돌은 자신의 부하들을 막대했고 길거리 싸움을 벌여왔다. 하지만 기본적인 인성은 나쁜편이 아니였기에 이지안이 자신에게 계속 다가오자 점차 거친 성격이 개선되었고, 늦긴 했어도 부하들을 제대로 챙겨주려까지 했다.[16] 그러나 결국 부하들한테 배신당하고 이지안도 다치고 자신이 이끄는 구로지부도 와해되었다. 조규철도 길거리 싸움을 해왔지만 그것을 넘어서 붉은벽돌의 과거행적이 초라해지는 인간말종짓을 반복했고, 자신의 잘못을 저지하려는 최가윤을 자기손으로 살해해버린다. 그나마 깜빵에 갔음에도 아직도 조직이 유지되는걸 봐서 리더십이 있고 자기사람들은 잘 챙겨줄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 또한 자기 부하들을 막대하고 결국 자신의 조직이 망한 붉은벽돌과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붉은벽돌은 한림체육관 1부의 최종보스가 됐고 조규철은 참교육의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또한 붉은벽돌은 주인공과의 관계가 처음엔 안좋았지만 마지막엔 좋게 끝난데 비해 조규철은 처음부터 안좋았고 마지막에도 절대 좋게 끝날 가능성이 없다. 그리고 양쪽 모두 대립한 상대가 세계관 최고 강자들인 전영하와 나화진이다.[17]
- 교도소안에서도 온갖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첫등장도 독방에서 막 나온상태고 교도소내에 휴대폰과 타투펜도 반입했고[18]그것으로 문신까지 새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 블루스트링의 여러 미성년자 빌런들 중 살인을 저지른 인물등중 하나이다.[19][20]
[1] 마이크 타이슨이 전처였던 로빈 기븐스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 내 인생 최고의 펀치는 로빈을 때린 바디 블로우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본인도 담임을 때린 펀치가 단언컨대 최고의 인생펀치라고 떠벌린다.[2] 이때 나화진은 조규철이 죽인 피해자의 약혼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상담사인 척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사람에게 난 재수가 없었던 거지 죄가 없으니 여기서 나가게 해달라고 반말로 지껄이는 걸 보면 생각이 없어도 단단히 없다. 사실 저지를 범죄들을 보면 존닷말을 하는게 더 이상할 정도의 악인이긴 하다.[3] 마겸의 경우는 지속적인 학교폭력에 시달렸기 때문에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고, 천성 자체가 악하진 않다. 나화진에게 교권보호국이 조금만 더 일찍 생겼으면 자신이 7명을 죽이는 일도 없었을 거라며 자책하듯 말했다. 오동수, 심순통도 죄목이 1가지에 그치고 집단강간같은 흉악범죄와 무관하다.[4] 오동수가 저지른 특수강도, 심순통의 폭행치사 역시 질이 매우 나쁘지만 집단강간과 비교가 불가능하다.[5] 나화진의 손바닥에 손톱 자국이 남고 피가 흐를 정도다. 최강석 왈 : 살인죄로 그 자리에서 잡혀들어갈 줄 알았는데 용케 나왔다고.[6] 최가윤은 아직까지는 과거 회상에서만 잠깐나왔었지만 그 악랄한 조규철이 학교를 땡땡이 치려고 했던 걸 겁도 안 가지고 앞에서 막아세웠던 인물이다. 게다가 나화진과 사귀었던 걸로 보아 인성이 나쁜 사람도 절대 아니며 나화진이 교권보호국으로 있으면서 바랬던 이상적인 교사의 상을 가졌을 인물로 추정된다. 그런데 이런 사람의 이름을 가지고 범죄서클의 이름을 써먹었으니 나화진 입장에서는 자신의 연인이 범죄서클의 이미지 모델이 된 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7] 최종보스가 조규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따로 있다는 시각이 있는데 조규철이 어떻게 엄청 큰 근육질 몸매가 되었는지 과거 회상에 나와봐야 할 문제다. 작품의 전개에 따라서 조규철이 페이크로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조규철이 왜 이렇게 덩치크고 근육질 몸매가 되었는가 의문이 가는데 다른 누군가가 조규철에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근육강화제를 복용하라고 부추겼을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현실에서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지 않으면 조규철처럼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조규철이 최종 보스가 아닌 페이크 최종 보스가 되는 것으로 끝나고 진 최종 보스가 따로 등장할지는 미지수.[8] 그런데 무슨 이유로 최가윤의 약혼자인 나화진을 찾는지 심히 의문이다.[9] 나화진의 약혼녀였던 최가윤을 주먹 한 방에 목숨을 잃게 만들었다.[10] 다만 분노한 나화진에게는 압도 당했고, 거기에 더해 나화진은 조홍기가 죽이려고 찌른 칼을 맨손으로 잡아 적지않은 패널티가 있었다. 태천과 싸울 때의 컷씬을 보면 나화진의 한쪽 손바닥은 피로 물들어 있는걸 볼 수 있다.[11] 축명고등학교 사건 때의 천상열의 딸도 그렇고 작가가 학생캐릭터들을 노안으로 그린다...[12] 조규철이 약쟁이 라는 추측이 있다. 현실에서 약쟁이들 중에서 노안이 빨리 찾아오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13] 조규철의 경우 이전의 김 비서, 고두익등과 같은 싸움유형이고 이준빈은 유영수등과 같이 지능전 위주에 최종보스이기에 블루스트링 최초로 최종보스가 2명일수도 있다. 조규철은 나화진과 싸움으로 대치하고 이준빈과는 최강석이 각자의 교육관과 사상으로 대치할수있다.[14] 머독도 철권 4에서 머리카락이 있었는데, 머리스타일이 딱 조규철이다. 머독도 한때 살인을 저지르기도 했고, 기본적인 성격이 굉장히 더럽고 난폭하긴 하지만, 자신의 잘못에 대해 속죄하고 반성했으며 조규철처럼 평소에도 사회의 암덩어리급으로 지내지는 않는다.[15] 차이점이라면 조규철은 집단 명칭에 최가윤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글자 사이에 '.'을 넣었다.[16] 조규철을 개선시키려다 실패하고 죽은 최가윤의 '사람은 바뀔 수 있다'는 신념의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붉은 벽돌이었던 것.[17] 다만 1부 당시의 전영하는 상위권 강자이긴 했지만 강수호가 있었기에 최강자는 아니였다.[18] 타투펜은 날카롭기때문에 흉기로 사용가능성이 있고 휴대폰과 같은 기기는 정보유출 가능성이 있기에 반입할수없다.[19] 그 외에 스터디그룹의 마민환과 죽지 않으려면의 신우성이 있다.[20] 참교육과 죽지 않으려면에 등장한 마겸 역시 살인을 저지르기는 했으나 행적을 살펴보면 빌런이라고 정의하기에는 애매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