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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9:19:08

조르지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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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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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르지24.png
포항 스틸러스 No. 9
조르지 루이스
Jorge Luiz
<colbgcolor=#ad181d><colcolor=#fafa32> 본명 조르지 루이스 바르보자 테이셰이라
Jorge Luiz Barbosa Teixeira
K리그 등록명 조르지
출생 1999년 6월 21일 ([age(1999-06-21)]세)
미나스제라이스주 피탕기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92cm, 8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ad181d><colcolor=#fafa32> 유스 캐피탈 CF (2019)
그레미우 FBPA (2019~2020)
선수 UD 올리베이렌스 (2020~2021)
CD 페이렌스 (2021~2023)
충북 청주 FC (2023 / 임대)
포항 스틸러스 (202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개인 수상
5. 여담

[clearfix]

1. 개요

브라질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유스 생활은 캐피탈 CF와 그레미우에서 하였다. 특히 그레미우에서는 클럽 연령별 대회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해외무대인 포르투갈 UD 올리베이렌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리가 포르투갈 2 20/21시즌 개막전 FC 비젤라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해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전반 2분 팀의 선제골이자 본인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2라운드 FC 페나피엘과의 경기에서도 후반 선제골을 넣는 등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에는 팀의 부진과 함께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결국 21년 3월 24라운드 경기부터는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팀은 리그 최하위 18위를 기록하며 3부리그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조르지 루이스는 24경기 6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해주었고, 그렇게 같은 리가 포르투갈 2소속의 CD 페이렌스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페이렌스에서는 주로 교체 멤버로 출장하여 1시즌 반 동안 45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하였다.

2.2. 충북 청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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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ayer_2023022555.png

이후 2023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이번시즌부터 K리그 2에 참가하는 충북 청주 FC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1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세번째골이자 K리그2데뷔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2 승리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K리그2 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5라운드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전반 37분 동료 선수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온 세컨볼을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만회골을 기록했다.

2023년 6월 4일 김포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로 2:1로 승리를 이끌었다.

2023년 6월 11일 전남 드래곤즈의 홈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멀티골로 3:1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2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67분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29라운드 FC 안양와의 홈경기에서 순간속도로 상대수비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 2에서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으며, 발디비아랑 같이 1부 리그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최윤겸 감독이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다음 시즌 함께 하기 어려울 거 같다고 토로한 것으로 보아, 내년 임대 복귀와 동시에 1부리그 혹은 다른 나라 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26라운드 순연겅기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40분에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35분에는 이승재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87분과 90+7분에 연달아 실점하며 2:3으로 패배했다.

시즌 마지막 부산 아이파크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95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이시클킥을 골로 꽂아 넣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고, 이 골로 인해 부산이 다 잡은 다이렉트 승격을 놓치면서 K리그 팬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 그리고 엄청난 나비효과가 일어나는데…[1]

1년간 34경기 13골 2도움 공격 포인트 15개라는 활약을 인정받아 MVP 최종 후보 4인에도 올랐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남기며 계약 연장 없이 청주를 떠나게 되었다.

청주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이 끝나고 K리그1 복수의 팀들이 영입 경쟁에 끼어들었고, 12월 23일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포항의 새 감독 박태하가 프런트에게 조르지의 영입을 강하게 요청해 성공할 수 있었다 한다.

2.3. 포항 스틸러스

2024년 1월 4일 포항은 조르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3.1. 2024 시즌

등번호는 9번을 받았지만, 23-24시즌 ACL 토너먼트에선 9번을 사용했던 제카가 있었기 때문에 25번으로 뛴다.

AFC 챔피언스 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16강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면서 포항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전북 수비진들을 여러차레 위협하는 공격장면이 나왔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아쉽게 2:0으로 패배하였다.

1라운드 울산전에서는 김준호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터치로 수비를 벗겨낸 후 박스 모서리에서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2라운드 대구 FC 와의 홈경기에서 2도움 1관여 그리고 연계플레이에서도 좋은장면을 보여주면서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했다.

8라운드 김천 상무 FC 와의 홈경기에서도 골이 안터지면서 박태하 감독하고 포항팬들의 딜레마가 되어버렸다. 허용준, 이호재는 골맛을 보았지만 조르지는 아직 데뷔골이 안터지고 있다. 1로빈 끝나기전 까지 포항팬들은 골을 성공시킬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가는 여론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조르지는 큰 키(192㎝)를 활용한 타점 높은 공격에 강점이 있다. 최근 포르투갈 2부리그 소속 CD 페이렌스(CD Feirense)에서 활약한 조르지는 15경기 3득점 2도움, 컵대회에서는 4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로 폭발력을 입증했다.

K리그 입성 후의 조르지는 192cm의 큰 신장에 비해 매우 뛰어난 발밑 기술과 적극적인 볼 경합 능력, 포스트 플레이, 그리고 준수한 활동량으로 팀 공격의 활로를 뚫는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뛰어난 신장과는 상반된 플레이 스타일에 높은 타점을 활용한 플레이를 잔뜩 기대하고 경기를 지켜본 이들은 발기술이 이렇게 뛰어난지 몰랐다는 반응이 대부분.

다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의 탁월한 결정력은 다른 능력들에 비해 아직 아쉽다고 할 순 있다. 그래도 프로 데뷔팀 충북청주에서 한 시즌만에 13골 2도움을 기록했다는 데에선 지금 시점에서도 꽤 괜찮은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4. 기록

4.1. 개인 수상

5. 여담


[1] 부산은 이후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수원 FC와의 1차전을 PK 2골로 역전승하였으나,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어 합산 스코어 2점차를 만들었음에도 5골을 실점하며 승격마저도 실패하면서 조르지의 극장골이 결국 부산의 리그 우승과 승격 실패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