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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00:17:46

조민경(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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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52484> 이름 조민경 (趙敏瓊)
출생일 1992년 8월 1일 ([age(1992-08-01)]세)
출생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학력 인천승학초등학교 (졸업)
남인천여자중학교 (졸업)
문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정치학/학사)
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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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8
소속 위원회 기획복지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지역구 인천광역시 연수구 가선거구 (송도1·2·3·4동)
현직 제8대 인천 연수구의회의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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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인천 연수구의회의원
제8대 인천 연수구의회 전반기 자치도시위원회 위원
제8대 인천 연수구의회 후반기 기획복지위원회 위원
제8대 인천 연수구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행복by행동연구소 소장
펼 독서토론아카데미 지도교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청소년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대변인
송도 행사안전전문 의용소방대원
송도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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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경 구의원(전) 홈페이지


1. 개요2. 생애3.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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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가선거구 (송도1·2·3·4동) 구의원이다.

2. 생애

1992년 인천에서 태어나 승학초등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문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에 진학하여 정치학을 전공하였다.[1]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연수구의회 가선거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고, '가'번 후보의 이점을 살려 1위로 당선되었다. 만25세로 당선되어 인천시 광역 및 기초의회를 통틀어 최연소 당선자. 일부 기사에서는 전국 최연소 당선자라고 소개하기도 했으나, 정확히 따지면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의 이의찬 의원[2]과 1992년생으로 동갑이다. 12월생인 이의찬 의원이 생일이 4개월 늦어 전국 최연소 지방의원 타이틀을 가져갔으며, 여성으로 한정하면 조민경 의원이 전국 최연소가 된다.

같은 선거에서 관악구의원으로 당선된 주무열, 이경환 구의원과 함께,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정치입문을 구의원부터 시작한 케이스로 화제가 되었다.

개원 이후 자치도시위원회에 속하여 활동하였다. 구의회 본회의에서 같은 당 소속 고남석 구청장을 이례적으로 강하게 비판한 적이 있다. 8회 지방선거에서는 연수구 제4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온수[3], 조현영[4] 등 국민의힘 후보와 양자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다만 송도1동과 송도3동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에 비해 10% 이상 높은지라, 현실적으로 당선되기는 녹록지 않은 환경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송도1동과 3동을 포함하는 연수구 제4선거구에서 인천시의회에 도전하였으나 조현영 국민의힘 후보에 밀려 47.74%의 득표를 받아 2위로 낙선하였다. 특히 송도1동 뿐만 아니라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강한 송도3동에서도 조현영 후보에게 패배한 게 컸다. 다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상당히 후보자 본인에게는 선전한 결과[5][6]로 받아들여 질 것으로 보인다. 기초의원에서 체급을 올려 처음으로 광역의원을 도전한 점, 보수세가 강한 송도에서 개인 역량으로 표 격차를 줄인점 등을 감안하면 차기 광역의원을 노리는 방향으로 정치생활을 이어갈 동력을 얻은 결과로 평가된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연수구의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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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5 (37.26%) 당선 (1위) 초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의회 연수 4 17,306 (47.74%) 낙선 (2위)


[1] 그러나 본인 말로는 대학에서 배운 내용이 현실 정치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고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정치'학'과 정치'술'은 다르기 때문이다. 미학과 미술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2]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3] 1987년생. 청년정치학교 1기 출신,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 을 청년위원장.[4] 국민의힘 연수구 을 당협부위원장.[5] 송도1동과 3동을 합쳐 같은 더불어민주당인천시장 박남춘후보는 37.26%, 연수구청장 고남석 후보는 43.56%를 득표하면서 대패한데 비해 5%p 이내 격차를 낸 것은 유의미한 선전이다.[6] 금번 8회 지방선거 에서 인천 표심이 국민의힘 으로 쏠린 것도 감안하면 더욱 의미있는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