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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의 등장인물 조봉암 | |
배우 | 한춘일[1] |
소속 | 진보당 |
등장 에피소드 | 78~119화 |
1. 개요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진보당 사건으로 억울하게 처형된 실존인물 조봉암. 배우는 한춘일.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78화로 대통령인 이승만과 대화하는 모습으로 나왔다.81화에서는 6.25전쟁이 터지자 장택상 등 여러 의원들과 같이 회의를 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그러다가 여운형이 암살당하자 이를 증언을 하기 위해서 재판장에 증인으로 나온 모습으로 나왔다.
112화에서 3대 대통령 선거를 했을 때에도 국회의원 신분으로 나왔는데 이때는 진보당을 만들어서 진보당의 대표로 대통령 후보에 나왔다.
신익희가 선거 유세를 확인하러 열차를 타고가던 도중 갑자기 열차 안에서 비명횡사를 하는 바람에 실제 역사처럼 표가 몰렸는데 이것 때문에 이기붕이 굉장히 초조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다가 조봉암이 돌풍을 일으키자 이승만 정부에게 결국 체포되었다.
119화에서 이기붕을 비롯한 여러 대표들이 조봉암을 어떻게 할지에대해 논의하는데 결국 사형을 받아서 쓸쓸히 사형장으로 가서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해 극에서 하차한다.
조봉암이 죽은 후에 얼마 안가 이정재도 사형 선고를 받았을 때 조봉암이 수감됬던 방에 수감되는데 이때 조봉암의 이야기가 잠시 언급된다.
3. 기타
- 조봉암 역할을 맡은 배우 한춘일은 야인시대 1부에서 일본 순사로 나왔다.
[1] 1부에서 일본 순사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