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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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05c><colcolor=#fff> 사형수들의 어머니 조성애 쟌 말구 수녀 | |
출생 | 1931년 10월 25일 ([age(1931-10-25)]세) |
경기도 경성부 (현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고등간호학교 (3년제) 국제대학교 사회대학 (경영학 / 학사)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정학 / 석사) |
약력 |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수녀 서울 명동성모병원[1] 간호사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간호사 박문여자고등학교 교사 한국사형폐지운동협의회 운영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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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람을 함부로 재단하지 마세요. 그건 주님을 제 마음대로 하는 거나 다름없어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하느님이라면 하느님이 아니죠. 자신이 누굴 믿고 누굴 따르고 있는지, 주님만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인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2017년, 가톨릭신문과의 인터뷰 중
조성애 쟌 말구 수녀는 사형자의 어머니로 유명한 교정사목 수녀이다. 공지영 작가의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등장인물 '문 모니카 수녀'의 모델이다.2017년, 가톨릭신문과의 인터뷰 중
2. 생애
1931년 10월 25일 경기도 경성부에서 태어났다. 195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고등간호학교[2]를 졸업하고 1955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 입회했다. 서울 명동성모병원과 성바오로병원에서 간호사로 활동했고, 인천 박문여자고등학교 교사로도 봉직했다. 1976년 재소자들을 상대로 한 편지 상담을 시작하면서 교정사목에 발을 들여놓았다. 현재는 고령의 나이로 인해 충청남도 논산군에 위치한 쌘뽈요양원에서 요양하고 있다.[1] 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2] 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