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조용만 趙容萬 | |
출생 | 1909년 3월 10일 |
대한제국 한성부 종로 (現 서울특별시 종로구) | |
사망 | 1995년 2월 16일 (향년 85세)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호 | 아능(雅能) |
학력 | 경성제국대학 영어영문학과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연세대학교 초빙교수 |
직업 | 소설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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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강점기 조선의 소설가이자 영문학자이며 당대 문학을 알리는 기자이며, 순수문학 단체 구인회 소속 소설가이기도 하다. 그는 문학활동보다는 문학을 전파하는데에 더 노력했던 당대 소설가이다.1931년 『사랑의 행랑』을 등단하였으며 윌리엄 서머싯 몸의 단편소설 인간의 굴레에서을 번역하기도 했다. 1933년 매일신보 학예부 기자로 취직하여 당대 문학인들과 예술계 사람들의 작품들을 신문에 게재하여 올렸습니다. 이후 친일로 노선을 변경하여 1939년 친일 문학인단체 조선문인협회(朝鮮文人協會)의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친일문학인『광산의 밤』을 발표하기도 했다. 해방후에는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퇴임후 명예교수로 활동하다 1995년 노환으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