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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석 JO JAE SEOK | |
원중고등학교 No.15 | |
<colbgcolor=#ffffff><colcolor=#ce1141> 이름 | 조재석 |
나이 | 18세 |
생일 | 8월 23일 |
신장 | 182~184cm |
MBTI | ENFJ |
혈액형 | AB형 |
포지션 | 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 |
취미 | 밀리터리 관련 나물위키 읽기 |
특기 | 사격 |
가족 | 어머니, 아버지, 형 조형석 |
학교 | 원중고 - |
국가대표 |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U-18)[U-17] |
성우 | 최승훈 |
#15 조재석 ☆ 2학년 182 ~ 4cm 17세 대표팀 슈팅좋음. ---- 시즌 1 33화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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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비지타임의 등장인물. 원중고등학교 2학년이자 주전 포인트 가드로 등번호는 15번. 국가대표 가드인 조형석의 동생이다.
2. 작중 행적
양훈사대부고전에서 상대의 과격한 경기로 인해 코가 부러져서 얼굴에 보호장비를 끼고 경기에 임한다. 초반에 허당 같은 모습을 보여주나 속공 상황에서 진재유가 반응조차 하지 못한 빠른 3점슛을 넣으며 첫 득점에 성공했으며 오류로 샷클락이 리셋이 안된 상황에서 하프라인 바로 앞에서 3점슛을 때려넣으며 지상고 선수들을 벙찌게 만들어 버린다. 비록 수비에서는 지상고의 에이스 진재유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공격에서는 연속해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완전히 진재유를 압도해버린다.쌍용기에서 지상고와 경기할 때는 진재유를 감당하지 못했고 정희찬의 빠른 스피드로 잠깐 멈칫하는가 싶더니 정희찬이 부상으로 이탈하자마자 리딩을 우수진에게 넘기고 슛에 집중해 3점슛 4개를 연속으로 꽂아넣는다.[2] 오프 볼 위주에 캐치 앤 슛이 아주 뛰어나서 온 볼 디펜스에 능한 기상호가 버거워한다. 기상호의 코너 3점 슛을 처음에는 놔두지만 계속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눈치 채고 수비하려고 한다.
4쿼터 막바지에는 패턴이 파훼되자 포인트 가드로서 공을 잡고 빠르게 플레이하면서 풀업 3점슛을 넣는 등 지상고의 추격을 따돌린다. 4쿼터 마지막에는 지상고가 2점차로 역전하자 기상호가 스크린을 의식하는 사이 딥쓰리를 성공시킨다.
매일 같이 3점 슛을 1080개 넣을 때까지[3] 슈팅 연습을 했다는데 본인의 말이 과장이 아니라면 굉장한 노력파이다.[4] 어깨의 부항자국만 봐도 어지간히 슛 연습을 열심히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기 47화에서 과거가 상세하게 나오는데 원중고에 처음 입학했을 때는 연습게임도 못 끼는 벤치 멤버였지만 어머니가 농구부에서 헌신하는 모습과 자신을 위해서 108배를 드리는 것을 듣게 된 후 자신도 어머니의 헌신에 걸맞게 매일 1080번의 슛을 성공시키도록 연습했다.[5] 하지만 이 감동적인 과거 회상은 기상호의 블락으로 산산조각 났다...[6]
신유고 전에서는 흐려지는 분위기를 잡기 위해 중간에 마스크를 벗고 [7] 3점슛을 쏘지만 실패하고 4쿼터까지 3점슛을 다섯개 연속으로 실패하며 하나도 성공하지 못한다. 다만 들어간 순간 내리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면서 상황을 알 수 없게 만들었다.
종원공고와의 경기에서는 이 때까지의 모습과는 달리 경기가 끝날 때까지 8개 중 1개만을 성공시키며 팀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장도고와의 경기에서는 이때까지와 달리 초탄부터 3점을 성공시켰다. 고교 Top3 퍼리미터 수비수인 이규가 마크중인데도 1쿼터에만 3점 네개를 꽂아넣으며 쾌조의 경기 감각을 선보인다. 그러나 2쿼터 매치업이 이규에서 최종수로 바뀐 상황에서 기세를 완전히 가져오기 위한 딥 쓰리를 시도하지만, 최종수의 동물적인 블락슛에 이은 인유어페이스 덩크까지 당하며 결국 기세를 넘겨주고 만다. 이후 최종수의 수비에 고전하지만 4쿼터 막바지에 전영중의 수비와 덩크로 원중고의 기세가 오르자 자신도 최종수를 슛페이크로 속이며 3점을 적중시킨다.
시즌 4 지상장도전을 우수진과 함께 체육관에서 엎드려 휴대폰으로 경기를 시청한다.
3. 플레이 스타일
슛이 강한 원중고등학교를 대표하는 가드로, 감독 말에 따르면 고등부에서 최고의 포인트 가드이자 슈터라고 한다.[8] 실제로 17세에 U-18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기도 했다. 아직 2학년임에도 장도고 다음가는 강팀인 원중고에서 지국민과 함께 주전 원투펀치에 해당되는 위치이니 손꼽히는 유망주인 셈.한 번 불이 붙으면 3점을 무더기로 꽂아넣는 무시무시한 슈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 스팟업 슈터가 아닌 오프 볼 무브먼트에 이은 무빙 3점, 스크린 받고 드리블 풀업 3점, 1대1 상황에서 스텝백 3점, 펌프페이크 후 원드리블 3점, 라인보다 더 장거리에서 던지는 딥쓰리 등 외곽 슛에 있어서는 토탈 패키지 수준. 또한 심판의 실수로 샷클락이 리셋되지 않았을 때 하프라인 근처에서 슛을 성공하거나, 2점차 뒤진 경기 막판에 딥쓰리를 꽂아넣는 등 슈팅에 대한 자신감이 확실하다.
포인트 가드이지만 오프 볼 무브의 비중이 높은 만큼 박교진이나 우수진 등 세컨드 가드가 조재석과 핸들링을 분담한다. 그렇다고 슈팅만 뛰어난 것도 아니고 핸들러&패서로서의 능력도 우수하기 때문에, 원중고는 이러한 조재석의 능력을 100% 활용하기 위해 트랜지션 상황에서 더블 드래그 스크린을 세우기도 한다.
다만 진재유의 평으로는 발은 특별히 빠르지 않고 수비력도 그닥이라고 한다. 조신우는 조재석의 디펜스가 나쁘지는 않지만 진재유를 당해낼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고, 실제로 진재유는 조재석이 자신을 막을 땐 거침없이 일 대 일을 시도해 여러차례 득점을 올렸다.
또한 슛감을 찾기까지 비교적 걸리는 편이라서 전반에는 슛을 실패하는 묘사가 나오고 쌍용기에서는 2쿼터 중반까지 슛감을 찾지 못했다. 극단적인 경우인 신유고전에서는 4쿼터까지 슛을 5개 연속으로 실패하다가 마지막에 3개를 연속으로 넣었고 종원공고전에서는 8개를 던져 겨우 하나 들어갔을 정도. 외곽슛이 주무기인 만큼 기복이 큰 것으로 묘사된다.
4. 여담
- 빠른 슛 릴리즈, 기복, 방정맞은 세레머니, 외곽 슈팅과 오프 볼 무브가 강점인 포인트가드라는 점이 스테픈 커리와 비슷하다.
- 밀리터리를 좋아해서인지 슛을 쏠 때 영점사격, 크리크 조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9] 외전인 일상타임에서도 밤에 놀러나가면서 서바이벌 권총을 챙겨갈 정도인 것 보면 꽤나 중증이다.
- 다른 원중고 선수들과 달리 타 고등학교 선수들과 사이가 원만해보인다. 기상호, 공태성, 김다은과 사담을 주고 받고, 김다은의 고려청자 트래핑에 감탄하다가 지국민에게 제지받았으며, 허창현에게 안면보호대도 선물한 듯 하다.
- 시즌 3 장도고전에서 고교 최고의 포인트가드라는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그 덕이었는지 2차 MVP 투표에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위에 있는 1, 2위가 작중에서 천상계 취급받는 두 명인지라 사실상 인간계 1위라 봐도 될 수준.
- 집안 내력인지 형 조형석 또한 방정맞고 활발한 세레모니를 즐긴다.
[U-17] 감독메모엔 U-17로 표기되어 있어 혼동이 있었으나 팬카페 QnA에서 17세에 U-18로 월반했다는 것이 밝혀졌다.[2] 조재석이 무섭다는 이유. 한눈 판 사이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려 놓는다.[3] 왜 굳이 1000개도 아니고 1080개냐면 일심을 회복하고 번뇌를 해소하기 위함(...)이라고.[4] 그런데 이 말이 과장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5] 주변에 공 주워주는 사람 하나 없이 '넣는 것'(던지기만 하는 것이 아님)을 목표로 하루 종일 공을 던졌다.[6] ???: 집중을 안 하고 있네?너무해~!!![7] 원래 4주 동안 쓰는 건데 간지 때문에 그냥 쓴 거였다고 한다.???: 재석이는 제정신이 아니다.[8] 조재석보다 확실히 윗급이라 할 수 있는 최종수는 슈팅가드이고, 실질적으로 최고의 포인트가드인 박병찬은 부상 우려로 아주 짧은 출전시간만을 소화하기에 조재석이 고교 No.1 포인트가드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다만 시즌2 신유고전을 기점으로 진재유의 폼이 미친듯이 치고 올라오면서 No.1 PG라는 입지가 다소 흔들리고 있다. 시즌4 장도고전을 기준으로 봤을 때 고교에서 스페인 픽앤롤을 100% 구현 가능한 유일한 선수라는 평과 함께 고교 최고의 포인트가드는 진재유쪽으로 기울고 있다.[9] 수집도 하는지 원중고 감독 메모에 위험한 장난감을 학교에 갖고와서 부모님을 불렀다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