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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7:35:52

존 리(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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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John Lee
파일:존 리 대표 프로필.jpg
<colbgcolor=#000><colcolor=#fff> 한국명 이정복[1]
출생 1958년 ([age(1958-12-31)]~[age(1958-01-01)]세)
경기도 인천시
(現 인천광역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2]
학력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중퇴)
뉴욕 대학교 (회계학 / 학사)
종교 개신교
현직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
유튜브 채널 '존리라이프스타일 주식' 운영자
경력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라자드자산운용 매니징디렉터
스커더스티븐스&클라크 포트폴리오 매니저
KPMG 회계사(AICP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비판 및 논란4. 여담5. 저서6. 강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미국 국적의 금융인, 투자가, 교육인.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뒤 이주, 귀화했다. 금융가에서 일한 뒤 귀국해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한국 사회 내 금융 교육과 투자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강의와 저술 활동,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고 있다.

2. 생애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중퇴한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뉴욕 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투자회사인 스커더 스티븐스 앤드 크락에서 코리아펀드를 맡아[3]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에서 전무 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했으며, 이 당시 일명 장하성펀드라고 불리는 펀드에서도 활동했다. 장하성펀드는 장하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장하성은 운용에 어드바이져 역할 정도로 참여하였고 실제로는 당시 라자드 소속의 존 리가 주도해 운용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 활용해 기업지배구조 개선하려는 좋은 의도로 시작해, 초기엔 그가 경영권 분쟁을 위해 지분공시를 한 종목들이 급등하는 등 선풍을 일으켰으나, 갈수록 잘못된 운용방식으로 결국 모든 주총에서 참패해 20% 가까운 손해를 내며 펀드가 해체되었다.

이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맡았으며, 활발한 강연과 방송 출연, 자신의 유튜브 계정과 타 경제 유튜브 채널에서의 출연을 통해 주식, 펀드 투자를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 관계 회사 불법투자 의혹으로 인해 대표직을 사임하였다.

증권가 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본인의 이름을 딴 '존 리의 부자 학교'를 설립해 금융 투자 교육 강의를 하고 있으며, '존 리 라이프스타일 주식'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융 교육의 중요성과 자산 투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3. 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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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메리츠 운용역에서 물러나 강연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20년 3월경 재임해 운용역을 맡고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그 이유로는 비록 수익은 내지 못했지만, 메리츠 자산운용의 정체성을 확립한 점을 들고 있다. 이는 펀드회사가 운용역의 능력이 아닌 화제성을 더 우위에 두고 운용역을 고른 점과 화제성에 기반을 둔 펀드 가입 유도를 통해 운용 수수료를 받아먹겠다는 것을 염두에 둔 행위로 질타받고 있다.

메리츠코리아 펀드의 운용설정 자산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MTS를 활용한 쉬운 투자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펀드의 지지부진한 수익률도 한몫했다는 평가이다.

본인이 꼽는 대표적인 투자성공 사례로 SK텔레콤(당시 한국이동통신)이 항상 들어간다. 그는 1991년에 당시 이 회사의 주가가 3만원대일때 대량으로 사서 10년 후에 수익률이 무려 6천퍼센트를 넘긴 상황에서 매도했다.[4]

공매도의 순기능을 가지고 긍정한다. 개인 공매도에 대해서는 개인에게 신용이 없다는 이유로 개인에게는 허락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주장인데 개인도 담보금을 걸고 공매도를 하면 된다. 선물 거래와 같이 예탁증거금이 없으면 자동청산하도록 하면되는데 무작정 안된다고만 말하는 점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음, 네이버 등 포털에 검색하면 사기꾼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고 구글에 검색하면 실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와 논란점들을 고려하면 그도 그럴법하다. 이런 의혹들과 논란들에도 금융방송에서는 스타 출연진으로 지속적으로 출연한다. 그에 대해 방송사들은 하나같이 그를 동학개미운동의 전봉준 혹은 주식투자의 대부와 같은 이미지로 포장한다. 늘상 하는 이야기인 주식을 사라, 소비하지 마라, 집 사지 마라를 반복한다. 그러면 패널이 또 “삼성전자 주식 지금이라도 사야하나요.”라는 뻔한 질문을 마치 대본에 써있듯 늘 물어보고, 존 리는 이에 대해 그 기업이 향후에도 존재하거나 성장할 것 같으면 사라고 하는 두루뭉술한 답변을 구현한다. 수십 편의 방송에서 늘 추상적이고 원론적인 말만 똑같이 하는 데도 지속적으로 출연한다.

파일:존리 암웨이 강연.jpg

한국암웨이 회원들을 상대로 강연한 적이 있다. 존리는 강연에서 한 달 후에도 가치가 오르지 않을 10억과 매일 2배씩 가치가 오르는 100원에 대해 비교한다. 당연히 복리의 마법 때문에 한 달 정도만 지나도 후자의 가치가 전자를 압도할 것이다. 반박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다만 청자들이 복리의 마법을 만들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주식, 부동산, 자기계발 등을 선택할지 다단계(=암웨이)를 선택할지는 알 수 없다. 존리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한 얘기인지도 모를 일이다. #

강연하면 "비싼 백 사지 말라, 사교육을 하지 말고 투자 하라고한다. 차를 타는 것보다 대중교통, 자전거를 이용하라고 한다.[은행에다 예금하는 게 위험하다고 강연한다.

5. 저서

6. 강연



[1] 미국으로 귀화하기 전 본명. 현재 미국 단독 국적이므로, 법적으로 등록된 본명은 아니다.[2] 미국으로 귀화하여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했다. 단독 미국 국적임에도 대한민국을 지칭할 때마다 "우리나라"라고 이야기해 간혹 혼선을 주기도 한다. 정신적·문화적으로 한국에 친숙하고, 한국 사회의 금융문맹 퇴치에 공헌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데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장기간 거주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 코리아펀드는 존 리가 만든 펀드가 아니라 전임자가 토스한 상품을 그가 맡아서 운용한 것이다.[4] 당시 상황은 닷컴 버블의 여파로 각종 기술주들과 통신주들의 거품이 극에 달했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