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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도구 | 비개연성 추진기 ｜ 헤일로 |
| Zombie | |
| | |
| 데뷔 | 1편 |
| 출연 횟수 | 7 |
| 죽인 횟수 | 1 |
| 죽은 횟수 | 55 |
| 동료 | 예수 |
1. 개요
이름 그대로 그냥 좀비. 예수의 힘으로 되살아난 시체로 좀비답게 단순한 부상을 입는 정도로는 죽지않고 신체부위가 부스러져 떨어져나갈 정도의 총격을 가하거나 장검으로 썰보내는 정도의 손상을 입혀야 무력화된다.2. 작중 묘사
1편부터 첫등장 때는 그냥 피부, 즉 손과 머리만 연두색으로 칠한 그런트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4편부터 시리즈의 퀄리티가 올라감에 따라 초록색이 진해지고 입이 있을 부분에서는 잘려나간 자국과 이빨이 보이는 등 보다 세밀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4~5편에서의 에이전트 좀비는 지원 사격을 가하거나, 예수의 명령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거나, 절벽에 떨어져 있는 행크에게 한명이 총을 겨누자 예수가 제지하자 총을 거두는 등 어느정도 지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전인 Incident편의 묘사대로라면 평소의 좀비들은 보통 예수의 통제를 받고 명령에 따르는 것으로 보이나, 예수의 명령이 없는 상태라면 외전처럼 그저 좀비처럼 다른 캐릭터들을 물어뜯으려는 모습을 보인다.작중 대부분의 좀비는 예수의 의해서만 만들어졌다. 그런데5편 이후로는 Incident편 외에는 좀비가 만들어지지 않고 예수도 좀비화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서 현재까지도 본편에선 좀비가 나오지 않는다. 트리키가 예수의 윗머리를 머리에 얹고 좀비를 만들려 시도한 일이 있었으나 머리가 터져서 성공은 커녕 영영 좀비화할 수 없는 꼴로 만들었다. 참고로 2편에 트리키는 교통 표지판으로 마시멜로에 꽃혀죽은 상태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권능자가 개입하여 좀비화시켰다.
10편에서 오디터가 헤일로를 강탈한 이후 검은 기운을 요원의 시체에 주입해 만들어낸 좀비와 유사한 존재로, 살아있는 상태에서도 지배가 가능하다. 예수가 만든 좀비가 기본적으로 지능이 없는, 말 그대로의 좀비로 변이해 약화되고 L33T요원처럼 약화되지 않는 예외적인 경우도 강화는 되지 않았지만 오디터에게 지배된 존재는 좀더 지능적이고 민첩한 수준으로 강화되고 신체능력도 엄청나게 강화되어 총을 난사해도 죽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몰론 한계는 있기 때문에 머리를 떼어내는 정도의 엄청난 손상을 입히면 무력화된다.
3. 게임에서
매드니스 컴뱃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는 상대를 붙잡은 후 연타 이벤트에 실패 시 상대를 물어뜯어 죽여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나온다.만약 어보미네이션이나 슬립워커 같은 적[1]이 아닌 L33T 요원 같은 적이 당한다면 그 적이 다시 좀비로 변한다. 슬립워커 같은 적이 아니라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탄약을 아끼는 데 더 유용하나 붙잡혔을 때 탈출에 성공해도 바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멀뚱히 서있기 때문에 다시 붙잡히는 일이 일어남으로 회피 동작을 펼쳐서 도망가지 않으면 쉽게 죽기 일쑤. 무기를 보조무기로 소지하고는 있지만 쏘는 식으론 사용하지 못한다. 쏘는 게 아니라 아예 총으로 후려팬다. 후에 쓸 일이 없으면 버린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탈취하라는 의도를 사용, 그런데 좀비가 되기 이전에 사용했다는 표시인지 총을 주우면 한 탄창 밖에 없지만 꽉 채워져 있는 게 아니라 들어있다. 가끔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무기를 강탈해가기도 하는데 이 때 총기를 빼앗길 시 탄창이 확 줄어버리는 버그 아닌 버그가 있다. 때문에 중고 탄약만 남아서 무기를 못쓰게 되는 어이없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어보미네이션과 함께 프로젝트 넥서스의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으며 에피소드2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고 한다.
MADNESS: Project Nexus에서는 이름이 Zed로 바뀌었는데 헤일로의 힘으로 부활한 것이 아닌 시체에 S3L-F를 넣어 만들어진 존재들로 나온다.
[1] 둘다 그냥 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