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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349석 | }}}}}}}}} |
Vänsterpartiet | |
약칭 | V |
한글명칭 | 좌파당 |
상징색 | 빨간색 |
대표 | 노시 다고스타르(Nooshi Dadgostar) |
전신 | 스웨덴 사회민주노동자당 |
창당일 | 1917년 5월 13일 |
이념 | 페미니즘 사회주의 생태사회주의 온건 유럽회의주의 공화주의 녹색 정치 생태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좌익 과거: 극좌[1] |
당사 | Kungsgatan 84, 112 93 스톡홀름 |
당원 수 | 23,988명(2020년 기준) |
기관지 | Rött(잡지) |
청년 조직 | 젊은 좌파(UV) |
유럽 정당 | 이제는 인민! |
유럽회의 정당 | 유럽 연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 |
북유럽 정당 | 북유럽 녹색좌파연맹 |
릭스다겐 의석 수 | 24석 / 349석 |
유럽의회 의석 수 | 1석 / 21석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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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급진 좌파 정당이다.2. 역사
1917년 노동절을 계기로 하여 스웨덴 사회민주노동자당 내 급진좌파들이 사회민주노동자당을 나와 창당하였다. 당시에는 스웨덴 사회민주좌파당(Sveriges socialdemokratiska vänsterparti, SSV)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당시 사회민주노동자당은 러시아 10월 혁명을 지지하지 않았고, 이 당은 지지하였다.1921년 코민테른의 노선에 따라 스웨덴 공산당으로 개칭했다. 이후 당의 노선에 대한 크고 작은 논쟁이 이어졌으며, 1929년에 당 내에서 가장 큰 분열이 일어났다.
1930년대에는 사회민주노동자당을 지원해주는 신임 공급으로 활동하였다. 1940년대부터 1960년대 초까지는 서유럽의 많은 공산당들과 유사하게 소련의 노선에 따라 활동했다. 그러다가 유럽에서의 공산당 변화에 따라 1967년에 좌파-공산당(Left Party - the Communists)라고 다시 개칭하고 당 내 마오주의자들은 탈당하였으며, 1977년에는 친소 소수파가 나감에 따라 당 내 갈등이 서서히 줄어들었다.
1990년에 현재의 당명으로 변경되었다.
3. 성향
이민에 대해서 찬성하지만, 사회 통합 위해서 강력한 복지 시스템과 가족 재결합을 우선시하고 있다.#유럽회의주의 성향이지만, EU 탈퇴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스웨덴의 북대서양 조약기구 가입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반대하는 입장이다. 사실 비동맹 중립외교가 스웨덴 외교 정책의 오랜 전통이었으며, 같은 범좌파 정당인 사회민주노동자당 역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전까지 스웨덴의 NATO 가입에 반대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NATO 가입 자체에 반대하는 건 딱히 특이할 건 없기는 하나, 이 정당은 단순히 스웨덴의 NATO 가입에 반대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NATO의 존재 자체에 강경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해 왔으며, 아예 NATO 해체를 주장해 왔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원래 NATO 가입을 반대해왔던 사회민주노동자당도 입장을 선회해 스웨덴의 NATO 가입을 추진하게 되었으나, 좌파당은 끝까지 NATO 가입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했다.#물론 스웨덴의 NATO 가입이 기정사실화된 지금에 와서는 별 의미는 없어지긴 했다.
쿠르드족과 팔레스타인 등 탄압받는 소수민족 및 국가와의 연대에 적극적이다. 상술했듯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스웨덴이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을 신청했을 때, 스웨덴이 쿠르드족 테러리스트들을 받아 준다는 이유로 튀르키예가 가입 신청을 거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권 사회민주노동자당 정부는 튀르키예 정부와 쿠르드족 테러리스트 인도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좌파당은 원내정당 중 유일하게 쿠르드족의 편에서 연대하며 튀르키예 정부의 부당한 정치 탄압을 비판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4. 기타
- 1960년대에 이 당의 일부 당원들이 공산주의 국가로의 여행을 대행하는 여행사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