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0:42:02

죄와 벌 지구의 계승자

파일:1001 videogame.jpg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0000년 발매'''



파일:sin-and-punishment-n64.jpg

罪と罰 〜地球の継承者〜
Sin And Punishment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1. 개요

2000년Nintendo 64로 발매된 TPS 게임. 트레저와 닌텐도가 공동 개발하고 닌텐도에서 배급하였으며, Nintendo 64 컨트롤러를 아주 잘 활용한 수작으로도 불리는 게임이기도 하다. 참고로 트레저에게 있어선 최후의 Nintendo 64용 게임 소프트이다.
더빙은 영어로만 되어 있으나, 내수용으로만 발매된 탓에 자막은 일본어만 지원한다. Wii판으로 출시된 버추얼 콘솔 버전에서는 게임 플레이 중 자막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전부 영어 자막으로 변경.

후속작 죄와 벌 우주의 후계자2009년Wii로 발매가 되었으며, 마찬가지로 트레저가 제작하였다. 그래픽이 전작에 비해 더 향상되었으며,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일본어 음성이 지원된다.

2. 스토리

가까운 미래, 인류는 평화를 구가하고 있었다. 그 결과 지구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세계 각지에서 심각한 식량 부족을 초래했다. 그리하여 인류는 어떤 환경에서도 번식이 가능한 인공 생물을 탄생시키고, 이로 인해 식량난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갑자기 그 인공 생물 중에서 인류에 대한 공격 본능을 가진 개체가 발생한다. 루피안으로 불리우는 그 개체는 홋카이도의 사육 시설에서 탈출하여 순식간에 일본 열도를 제압해 버린다. 같은 시기 민간의 치안 유지 조직인 무장 볼런티어가 파견되어 무력에 의한 사태 수습을 도모하고자 한다.

반면 수도권에서는 아치라고 자칭하는 소녀가 나타나 그녀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었지만, 그 구제는 무상 대신 투쟁[1]을 요구하였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루피안 및 무장 볼런티어와의 싸움을 이어가는 것.